염증을 치료하고 장과 혈액뇌장벽 손상을 치료하는 영양소
- 천연비타민과 무기질의 항염증제는 의약품 소염제만큼이나 강력함.
- 녹차는 유전자를 조절하여 장투과성을 치료하고 TNF생산을 중단시키는 효과. 또한 신경보호작용을 통해 알츠하이머 병의 베타아밀로이드 반점과 파킨슨 병의 알파시누클레인 소섬유 형성을 억제함.
gluten sensitivity support packs
- 22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6가지 알약의 강력한 조합
- 1만명이상 환자에게 이를 적용했는데 부작용없음.
- 최소 6개월 이상 GS팩을 복용해야 함.
초유
- 장누수의 자연치료법으로 초유를 추천함. 초유에는 미성숙한 장벽의 치밀결합을 강하게 하는데 필요한성장인자와 호르몬이 포함됨.
- 초유는 출산후 처음 3-5일 동안 나오는 젖을 모유와는 전혀 다름.
- 초유는 신생아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체가 포함됨.
- 초유는 지구상의 어떤 물질과도 다른 방식으로 유전자를 조절함. 이제는 이것이 모든 면에서 장건강을 위한 최고의 치료법이라는 사실이 밝혀짐. 초유에는 미성숙한 장벽의 치밀결합을 강하게 하는데 필요한 성장인자와 호르몬이 포함됨. 성인의 경우 역시 초유는 같은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장 내벽손상을 복구하고 장을 온전하게 회복하며 느슨해진 치밀결합을 단단하게 조여 장내 염증성 유전자의 1차 조절자 역할을 하는데 도움을 줌.
- 또한 유익한 박테리아로 장의 재생성을 촉진함.
- 초유는 고형물 중 1/4이 항체(IgG, IgE, IgA, IgD)로 신생아는 이 항체들을 마이크로바이옴에 착생시켜야 함. 초유에 포함된 IgG는 아기를 벌레,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으로부터 보해해줌.
- 초유는 미세 융모를 복원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셀리악병에 걸리면 닳아 없어지는 털을 다시 자라게 함.
앤드류 키치(Andrew Keech)
"건강보조식품 판매점에 손상된 장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는 악기 연주자들이 많이 있지만 오직 초유만이 전체 교향곡을 연주할 수 있다'
- 소와 인간의 초유는 펩티드가 동일함.
- 시판되는 초유의 질은 천차만별임
- 초유는 HIV 치료에도 유익함.
- 나는 유제품 과민성이 심한 환자에게 적어도 두달동안 초유를 권유함. 초유는 어떤 약보다 더 많은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염증을 감소시키고 장을 치유하기 때문. 동시에 유제품을 끊게 함. 이 과정에서 장 가스,부종, 복통이 나타나면 즉시 초유를 복용을 중단해야 함.
비타민 D
- 비타민 D는 소화되지 않은 채 거대분자들이 혈류로 침투하는 관문이 되는 장내세포들 사이의 공간인 치밀결합의 기능을 감독함. 장내 세포들을 치밀하게 연결해주는 조눌린이란 단백질은 꽉 조여있는 신발끈처럼 작용. 그러다 약간 느슨해지면 작은 분자들이 그 사이로 들어오는데 이것이 비타민과 미네랄을 흡수하는 방법임.
- 그런데 신발끈이 완전히 풀려버리면 더 거대한 음식분자들이 치밀결합을 통과하여 혈류로 들어감. 비타민 D는 장내의 신발끈을 묶고 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 비타민 D가 풍부하지 않으면 신발끈이 단단히 묶이지 않음.
- 또한 비타민 D는 장에 있는 유익균을 먹여 살리는 연료임.
-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 수용체 부위가 있는 물질이 두가지
비타민 D와 갑상선 호르몬
-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과 모든 세포의 신진대사 활동을 조절하는 온도조절장치
- 비타민 D는 우리 몸안의 모든 세포가 필요로 하는 물질임.
참고) 요오드 해독이 중요한 이유
- 우리가 햇빛을 받으면 LDL콜레스테롤로 구성된 피부속 호르몬이 비타민 D로 전환됨.
- LDL콜레스테롤을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음.
글루타민
- 위장관은 아미노산 글루타민을 어느 부위보다 월등히 많이 사용하고 장 내벽을 형성하는 상피세포는 글루타민을 주요 대사작용의 원료로 사용함. 글루타민은 손상된 장을 보호하고 장을 치유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함.
- 하지만 과거에 곰팡이(효모)에 감염된 적이 있다면 아미노산 글루타민이 효모의 생장을 부추길 수 있으므로 글루타민 복용량을 신경써서 관리해야 함.
- 또 글루타민은 장에서 건강한 양의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세포의 원료이기도 함. 그런데 이미 염증이 발생한 상태라면 글루타민이 염증을 키울 수 있음.
생선기름
- 생선기름은 항염증 효과가 있는 많은 유전자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하는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함.
- 생선기름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고혈압을 낮추며 뇌기능을 강화함
- 생선기름의 주요 성분은 EPA(에이코사페타에노산)과 DHA(도코사헥사노산)임.
- EPA는 항염증 특성이 있어 장내 항염증 유전자를 활성호하고 다른 염증성 유전자를 차단함.
- DHA는 생후 2년간 아기의 뇌발달과 눈의 망막에 중요한 역할을 함.
- 뇌세포 벽의 약 35%는 오메가 3 지방산으로 이루어짐.
- 오메가 3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음.
- 성인의 경우 최대 3g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안전함.
프로바이오틱스
- 프로바이오틱스를 드세요. 많이 복용할수록 좋습니다
- 우리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전까지는 한두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복용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다른 조합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적당량 복용하는 것이 합리적임.
강장제(adaptogen)
- 2017년 뉴욕과학원 연보
'강장제는 유기체의 적응력과 생존력을 향상시켜 스트레스에 대한 전반적인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스트레스반응 조절자'라고 정의함.
1) 바코파(bacopa)
- 바코파 추출물을 복용한 사람의 인지능력이 11-17% 향상되고 반응시간이 9-12% 단축됨.
- 바코파는 뇌에 산소를 증가시키고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며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와 신경퇴행을 감소시킴
2) 영지버섯(Ganoderma lucidum)
- 영지버섯은 우리 몸이 독소에 노출되었을때 해마를 보호하고 염증으로 인한 뉴런의 죽음을 막아주며 인지력을 향상시킴
3) 아쉬와간다( ashwagandha)
- 아쉬와간다를 복용한지 8주만에 순간기억과 일반기억, 실행능력, 지속적 주의력, 정보처리속도가 현저하게 상승함.
4) 홀리바질(holy basil)
- 홀리바질 연구결과 '홀리바질이 당뇨병, 대사증후군, 스트레스 등 생활방식과 연관된 만성질환에 효과적이라고 제안함.
5) 동충하초(cordyceps sinensis)
- 동충하초는 유독성 공격(화학물질, 음식)의 부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함
- anti-inflammatory, antioxidant, antitumour, antiapoptosis, and immunomodulatory actions
6) 병풀(centella asiatica)
- 병풀은 뇌와 신경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의력 범위와 집중력을 증가시킴.
- 병풀이 아밀로이드 신경독소를 막아주는 효과
7) 황금(Scutellariae baicalensis)
- 황금의 항염증 효과, 베타아밀로이드 반점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함
- 항암, 간기능보호, 항바이러스 등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