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lysozyme
Lysozyme, also known as muramidase or N-acetylmuramide glycanhydrolase, is an antimicrobial enzyme produced by animals that forms part of the innate immune system. Lysozyme is a glycoside hydrolase that catalyzes the hydrolysis of 1,4-beta-linkages between N-acetylmuramic acid and N-acetyl-D-glucosamine residues in peptidoglycan, which is the major component of gram-positive bacterial cell wall.[1] This hydrolysis in turn compromises the integrity of bacterial cell walls causing lysis of the bacteria.
2) 인두와 식도
인두는 비강과 구강 바로 뒤, 식도와 후두 바로 위에 자리잡고 있음. 인두와 연결된 식도는 약 25cm의 근육성 관으로 위에 연결됨. 식도근육 상부 1/3은 골격근이고 하부 2/3는 평활근임. 식도 상부와 하부에는 괄약근이 있음.
가. 식도괄약근
상부식도괄약근(upper esophageal sphincter)은 인두 바로 아래 위치하며 골격근으로 이루어짐. 이 괄약근은 음식물이 연하될때를 제외하고는 닫혀 있어 공기가 식도로 들어가지 않게 함.
하부식도괄약근은 식도의 끝부분에 위치하며 평활근으로 구성됨. 이 괄약근은 음식물이 연하될때를 제외하고는 수축하고 있어 위에 들어온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함. 이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지면 위 내용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식도염이나 식도궤양이 발생할 수 있음.
나. 연하
연수에 있는 연하중추(swallowing center)에 의해 반사적으로 연하가 일어남.
다. 점액분비(glycoprotein과 물)
식도점막에서는 윤활작용을 하는 점액이 분비됨. 점액은 음식 덩어리의 이동을 쉽게 하며 음식물에 의한 식도점막의 손상을 억제함. 점액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했을때 위 내용물에 함유된 산으로부터 점막을 보호함.
Mucus (/ˈmjuːkəs/ MEW-kəs) is a slippery aqueous secretion produced by, and covering, mucous membranes. It is typically produced from cells found in mucous glands, although it may also originate from mixed glands, which contain both serous and mucous cells. It is a viscous colloid containing inorganic salts, antimicrobial enzymes (such as lysozymes), immunoglobulins, and glycoproteins such as lactoferrin[1] and mucins, which are produced by goblet cells in the mucous membranes and submucosal glands. Mucus serves to protect epithelial cells in the linings of the respiratory, digestive, and urogenital systems, and structures in the visual, and auditory systems from pathogenic fungi, bacteria[2] and viruses. Most of the mucus in the body is produced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In the human digestive system, mucus is used as a lubricant for materials that must pass over membranes, e.g., food passing down the esophagus. Mucus is extremely important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It forms an essential layer in the colon and in the small intestine that helps reduce intestinal inflammation by decreasing bacterial interaction with intestinal epithelial cells.[20] The layer of mucus of the gastric mucosa lining the stomach is vital to protect the stomach lining from the highly acidic environment within it
참고) Glycoproteins are proteins which contain oligosaccharide chains (glycans) covalently attached to amino acid side-chains. The carbohydrate is attached to the protein in a cotranslational or 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 This process is known as glycosylation. Secreted extracellular proteins are often glycosylated.
3) 위장
위는 식도와 십이지장 사이에 위치하며 J모양의 약 50ml 용량의 주머니 형태.
음식물의 섭취에 의해 위는 반사적으로 이완되는데 이를 수용성 이완(receptive relaxation)이라고 하며 약 1L까지 팽창함.
가. 위의 구조
식도(esophagus), 분문괄약근(cardiac sphincter), 기저부(분문부, fundus), 위체부(body), 위동부(antrum), longitudinal muscle layer, circular muscle layer, oblique muscle layer, overlying mucosa, pyloric sphincter 등
In anatomy, serous membrane (or serosa) is a smooth tissue membrane consisting of two layers of mesothelium, which secrete serous fluid. The inner layer that covers organs (viscera) in body cavities is called the visceral membrane. A second layer of epithelial cells of the serous membrane, called the parietal layer, lines the body wall. Between the two layers is a potential space, mostly empty except for a few milliliters of lubricating serous fluid that is secreted by the two serous membranes.[1]
The Latin anatomical name is tunica serosa. Serous membranes line and enclose several body cavities, known as serous cavities, where they secrete a lubricating fluid which reduces friction from muscle movement. Serosa is entirely different from the adventitia, a connective tissue layer which binds together structures rather than reducing friction between them. The serous membrane covering the heart and lining the mediastinum is referred to as the pericardium, the serous membrane lining the thoracic cavity and surrounding the lungs is referred to as the pleura, and that lining the abdominopelvic cavity and the viscera is referred to as the peritoneum.
각세포의 기능 - 따로 정리
나. 위의 운동기능
음식물이 위로 들어오면 위근육이 수축함. 위운동은 분당 3회정도의 연동운동임. 기저부와 위체부는 근육층이 얇아 연동운동이 약함. 근육층이 두터운 위동부의 연동운동은 격렬함. 위 내용물은 위산이나 펩신이 섞이고 일부 소화가 진행되면서 액체상태가 되는데 이를 미즙(chyme)이라고 함. 미즙은 유문괄약근을 지나 십이지장으로 배출됨.
위동부의 강력한 연동운동은 위내용물의 혼합뿐만 아니라 위 내용물을 소장으로 배출하는 구동력으로 작용함. 미즙의 양이 많을수록, 미즙이 끈끈할수록 위 내용물은 빨리 배출됨.
다. 위의 분비기능
gastric gland에는 외분비선 세포와 내분비선 세포가 있음.
3종류의 외분비선
'점액세포, 주세포, 벽세포'에서는 매일 2리터의 위액을 분비함.
# 점액세포(mucosa) : 묽고 수분이 많은 점액을 분비함.
# 주세포(chief cell) : 펩시노겐 생산
# 벽세포(parietal cell) : 위산과 내인자(intrinsic factor) 분비
위산은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활성화시키며 펩신의 최적 pH인 2.0을 유지시키고 식사 단백질을 변성시켜펩신의 작용을 받기 쉽게 하며 또한 미생물 사멸작용을 함.
내적인자는 비타민 B12의 흡수에 필수적인 역할
4종류의 내분비선 세포
# G세포 : 가스트린 분비 - 위산분비 촉진, 위운동 보조, 장크롬친화성 세포자극
# D세포 : 소마토스타틴 분비 - 성장호르몬 작용을 억제
# 장크롬친화성 세포 : 히스타민과 세로토닌 분비
# P/D1세포 : 그렐린 분비
3가지 위액 분비와 위 운동의 조절 1) 뇌상(Cephalic phase) : 음식의 냄새를 맡거나 음식생각만 해도 미주신경이 자극되어 가스트린, 히스타민이 방출되는 단계. 히스타민은 벽세포를 자극해 위산분비 촉진. 가스트린은 주세포로 하여금 펩시노겐 분비. 식사를 하면 30분정도 뇌상단계 지속됨 2) 위상(gastric phase) : 섭취한 음식물이 위에 도달하면 음식물의 자극과 위확장에 의해 가스트린과 히스타민이 분비되어 위액분비가 촉진되는 단계. 3) 장상(intestinal phase) : 미즙이 소장으로 이동하면서 위 기능이 억제되는 단계. |
강산성 환경에서 위점막이 자가소화되지 않는 이유
# 위벽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방어벽을 형성하여 보호작용을 하기 때문임.
# 또한 점막층 자체가 수소이온에 대해 비투과성을 갖기 때문임.
라. 위의 소화기능
위 내용물이 위체부에 머무는 동안 타액 아밀라제에 의한 탄수화물 분해지속
위동부에서는 위산과 펩신의 작용으로 일부 단백질 소화
위는 지질분해효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위에서 지질은 거의 소화되지 않음.
마. 위의 흡수기능
위에서는 아무런 영양소도 흡수되지 않음. 다만 알코올과 아스피린 및 약산이 일부 흡수됨.
클릭클릭... https://slideplayer.com/slide/13295431/
소장(small intestine)
소장은 위와 대장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십이지장(duodenum), 공장(jejunum), 회장(ileum)으로 구성. 직경 2.5-6cm. 길이 6-7m. 유문괄약근(pyloric sphincter)과 회맹판(ileocecal valve)
1. 구조
소장은 영양소의 흡수에 적합한 구조. 점막과 점막하층은 윤상주름을 형성하고 있으며 융모가 발달. 융모는 가는 솜털같은 미세융모로 덮여있으며 미세융모 집합체를 브러시보더(brush border)라고 함. 소장의 흡수 표면적은 융모(villi)에 의해 10배정도, 미세융모(micorvilli)에 의해 20배정도 증가함. 미세융모막에는 흡수 직전즉 마지막 소화단계에 작용하는 효소들이 존재함. 융모내부에 '모세혈관과 유미관(lacteal)'이 있음.
2. 소장의 운동기능
소장에 미즙(chyme)이 들어오면 두가지 유형의 운동 '분절운동(segmentation)과 연동운동(peristalsis)'이 발생함. 분절운동은 십이지장과 회장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분당 9-12회의 빈도로 일어남. 분절운동에 의해 소장내 미즙은 소화효소나 점액과 혼합되며 소화작용이 일어남. 소장의 연동운동은 비교적 약한데 이는 소장초입부위의 압력이 말단부위보다 크기 때문임. 따라서 소장에서의 미즙이동은 느림. 때문에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이 확보됨.
3.소장의 분비기능
장음와(intestinal crypt)에는 외분비선 세포들이 있어 매일 1.5L의 수용성 염과 점액을 분비함.
장액의 pH는 8.3정도의 약알칼리성이어서 위에서 넘어오는 미즙내 위산을 중화시킴. 장액에는 소화효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십이지장에는 엔테로키나아제(Enterokinase=enteropeptidase)와 아밀라제가 들어있음. 엔테로키나아제는 췌장액에 함유되어 십이지장 내강으로 분비된 트립시노겐을 트립신으로 활성화함. 소장에서 합성되는 소화효소인 말타아제(maltase), 수크라아제(sucrase), 락타아제(lactase) 등 이당류 분해효소와 단백질 분해효소인 아미노펩티다제(amino-peptidase)는 내강으로 분비되지 않고 미세융모에 존재하며 세포내적으로 작용함.
Enteropeptidase (also called enterokinase) is an enzyme produced by cells of the duodenum and is involved in digestion in humans and other animals. Enteropeptidase converts trypsinogen (a zymogen) into its active form trypsin, resulting in the subsequent activation of pancreatic digestive enzymes.[1][2] Absence of enteropeptidase results in intestinal digestion impairment.[3]
Enteropeptidase is a serine protease (EC 3.4.21.9) consisting of a disulfide-linked heavy-chain of 82-140 kDa that anchors enterokinase in the intestinal brush border membrane and a light-chain of 35–62 kDa that contains the catalytic subunit.[4] Enteropeptidase is a part of the chymotrypsin-clan of serine proteases, and is structurally similar to these proteins.[5]
한편 십이지장의 리버퀸와(crypt of lieberkuhn and intestinal gland)에 존재하는 두 종류의 내분비선 세포에서는 미즙의 자극에 의해 소화기 호르몬이 분비됨. S세포에서 방출되는 새크레틴은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한편 췌장액의 중탄산염이온(HCO3-)분비를 촉진, 십이지장의 pH를 조절함. I세포에서 방출되는 콜레시스토키닌은 담낭을 자극해 담즙의 분비를 유도하고 췌장을 자극해 효소의 합성을 촉진함.
S cells are cells which release secretin, found in the jejunum and duodenum. They are stimulated by a drop in pH to 4 or below in the small intestine's lumen. The released secretin will increase the secretion of bicarbonate (HCO3−) into the lumen, via the pancreas. This is primarily accomplished by an increase in cyclic AMP that activates CFTR to release chloride anions into the lumen. The luminal Cl− is then involved in a bicarbonate transporter protein exchange, in which the chloride is reabsorbed by the cell and HCO3− is secreted into the lumen. S cells are also one of the main producers of cyclosamatin.
3. 대장의 소화 흡수기능
대장은 소화 또는 흡수기능은 거의 없음. 물과 일부 전해질(Na+, HCO3-) 및 결장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생성된 비타민 K, B2, 6, 12 및 짧은 사슬지방산(SHFAs)이 흡수됨. 수분이 흡수된 후 남은 대장 내용물은 분괴를 형성해 직장으로 이동함
4. 배변
집단운동에 의해 분괴가 직장으로 유입되어 직장내압이 30-40mmHg로 증가하면 직장벽이 팽창하면서 배변반사가 일어남. 배변반사는 직장근을 수축시켜 내항문 괄약근과 외항문 괄약근을 이완시켜 분괴를 항문밖으로 배출시킴. 내항문 괄약근은 평활근, 회항문괄약근은 골격근임.
소화관 벽의 구조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관을 이루는 기관들은 각 부분마다 국소적인 특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4개의 조직층으로 이루어진 공통점. 점막, 점막하조직, 근측, 장막. 각 막 또는 층에는 소화, 흡수과정에 중요하는 기능을 하는 조직이 발달함.
1. 점막
점막은 소화관의 가장 안쪽 표면을 덮고 있으며 흡수와 분비기능을 수행함. 점막은 세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즉 위장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단층의 상피세포인 내상피층과 이를 지지하는 결합조직층인 점막고유층 lamina propria 및 고유판 밑에 있는 평활근 세포층인 점막근육판으로 구분.
내상피층
내상피층은 점액성 막으로 작은 주름형태의 융모를 형성해 흡수표면적을 넓힘. 점막은 소화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세포와 소화기 호르몬을 분비하는 분비세포 및 흡수를 위해 특화된 상피세포로 이루어져 있음. 또한 점막을 구성하는 세포중에 배상세포(goblet cell)는 점액을 생산해 이를 소화관 내강으로 분비함.
점막고유층(Lamina propria)
점막고유층은 얇은 결합조직층으로 장내세균에 대해 방어하는 장관련 림프조직(gut associated lymphoid tissue. GALT)을 포함.
The lamina propria is a thin layer of connective tissue that forms part of the moist linings known as mucous membranes or mucosa, which line various tubes in the body, such as the respiratory tract, the gastrointestinal tract, and the urogenital tract.
The lamina propria is a thin layer of loose (areolar) connective tissue, which lies beneath the epithelium, and together with the epithelium and basement membrane constitutes the mucosa. As its Latin name indicates, it is a characteristic component of the mucosa, or the mucosa's "own special layer." Thus, the term mucosa or mucous membrane refers to the combination of the epithelium and the lamina propria.[1]
The connective tissue of the lamina propria is loose and rich in cells. The cells of the lamina propria are variable and can include fibroblasts, lymphocytes, plasma cells, macrophages, eosinophilic leukocytes, and mast cells.[2] It provides support and nutrition to the epithelium, as well as the means to bind to the underlying tissue. Irregularities in the connective tissue surface, such as papillae found in the tongue, increase the area of contact of the lamina propria and the epithelium.[3]
Gut-associated lymphoid tissue (GALT)[1] is a component of the mucosa-associated lymphoid tissue (MALT) which works in the immune system to protect the body from invasion in the gut.
Owing to its physiological function in food absorption, the mucosal surface is thin and acts as a permeable barrier to the interior of the body. Equally, its fragility and permeability creates vulnerability to infection and, in fact, the vast majority of the infectious agents invading the human body use this route.[2] The functional importance of GALT in body's defense relies on its large population of plasma cells, which are antibody producers, whose number exceeds the number of plasma cells in spleen, lymph nodes and bone marrow combined.[3]
점막근육판(muscularis mucosa)
점막근육판은 얇은 평화근층으로 점막의 가장 바깥쪽이며 점막하조직에 인접해 있음.
The lamina muscularis mucosae (or muscularis mucosae) is a thin layer (lamina) of muscle of the gastrointestinal tract, located outside the lamina propria, and separating it from the submucosa. It is present in a continuous fashion from the esophagus to the upper rectum (the exact nomenclature of the rectum's muscle layers is still being debated). A discontinuous muscularis mucosae–like muscle layer is present in the urinary tract, from the renal pelvis to the bladder; as it is discontinuous, it should not be regarded as a true muscularis mucosae.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the term mucosa or mucous membrane refers to the combination of epithelium, lamina propria, and (where it occurs) muscularis mucosae.[1] The etymology suggests this, since the Latin names translate to "the mucosa's own special layer" (lamina propria mucosae) and "muscular layer of the mucosa" (lamina muscularis mucosae).
The muscularis mucosae is composed of several thin layers of smooth muscle fibers oriented in different ways which keep the mucosal surface and underlying glands in a constant state of gentle agitation to expel contents of glandular crypts and enhance contact between epithelium and the contents of the lumen.
2. 점막하조직(submucosa)
점막아래에 자리한 점막하조직은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화관에 신축성과 팽창성을 제공함. 점막하 조직에는 많은 gland와 혈관, 림프관, 신경총이 있음. 점막하 신경총(submucosal plexus)은 마이스너 신경총(Meissner's plexus)라고도 하며 국소적으로 장활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임.
3. 근층(muscularis)
소화관의 근층은 평활근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층으로 되어 있음. 안쪽 층은 환상근으로 소화관을 원형으로 둘러싸며 연결되어 있어 이 근육이 수축하면 내강이 좁아지면서 분절운동이 일어나므로 위장관내강에 있는 음식물이 소화액과 잘 혼합됨. 바깥쪽 층은 소화관의 길이를 따라 연결된 종주근임. 이 근육의 수축은 소화관의 길이를 짧게 하면서 연동운동을 일으켜 위장관의 내용물을 항문쪽으로 이동시킴. 두근육층 사이에는 신경총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를 근층간신경총(myenteric plexus)하며 점막하 신경총과 같이 국소적으로 장활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임.
3. 장막(serosa)
소화관의 가장 바깥층인 장막은 소화관을 완성함. 단층의 상피세포로 덮여 있는 결합조직인 장막은 장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함. 수용성 장액을 분비해 소화관과 주변 내강사이의 마찰을 억제하고 매끄럽게함. 장막은 장간막과 연결되어 있어 소화관이 복강 내벽의 적절한 위치에 매달려 있도록 지탱해 줌.
부속소화기관
1. 췌장(pancre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