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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공예나 암각하는
일종의 기록행위(최초의 기록문화)로 부터 문자가 출현한다.
우리는 그 맹아를 중국의 갑골문자로 배워왔으나 그 시대를
살지 않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그 최초의 문자는 상상의 문자가
아닐까? 바로 그 상상을 가능하게 한 기록문자의 경전이
고대인의 건국신화이다. - 니힐 생각,
'김수로왕 탄생 신화' 구지가 논란 불러올 흙방울 출토
2019. 3.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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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고분군 최근 발굴성과 공개
아이 무덤서 나온 흙방울 표면에 여러 그림 새겨
거북, 남녀 사람, 하늘서 내린 금궤짝 등
가야 시조신화 '구지가' 제의 장면 주장..논란 예상
: 아래의 방울공예는 구지가의 배경설화를 그림과 당시의 문자로 표현한 예술작품이다.
@ 민긍기 선생은 구지가를 천지창조 신화에서 비롯한 고대인의 세계관과 아울러 신이 된 존재들을 신적으로 모시는 제의에서 구술되었을
인간으로서 신이 된 존재들의 영웅신화의 일종으로 본다. 수로왕신화에 등장하는 계락지일의 집회가 그 것이다. 어느 특정한 일자에 행하는
집회에서 주인공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그의 논리를 잠시 소개하면 구지가는 천신에 제사를 지내는 제의일 것이라는 사실, 구지가의 서사구조가 너는 ~을 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우리가) 너를 ~하리라는 강한 명령조의 노래이다. 이는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은 여러부족이
어떤 특정일을 지정해 의기투합하여 하나의 국가로 통합하기 위한 제의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서로 다른 다부족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이벤트로 신령스런 거북을 통해 하늘과 접신하여 그 자신이 하늘의 동자가 되어 비로소 한 국가를 관장하는 왕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제의로 보고있다.
대가야의 토제 구슬에 새겨진 미지의 그림들.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의 작은 석곽묘에서 나온 것이다. 모두 6종이 그려졌는데, 유물을 발굴한 대동문화재연구원은 가야건국신화와 <구지가>의 제의적 이야기를 풀어낸 그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내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라’
숫제 위협조로 끝나는 이 노래는 교과서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겨레의 고대 시가다. 2000년전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을 비롯한 여섯 가야 왕들의 탄생신화가 깃든 노래, 이땅에서 가장 오래된 집단 주술요이자 노동요로 꼽히는 <구지가>다. <삼국유사> ‘가락국기’를 보면, <구지가>는 서기 42년 3월 경남 김해 일대인 가락국에서 처음 탄생한다. 마을사람들의 우두머리인 아홉명의 구간(九干)들이 구지봉 봉우리에서 ‘사람들 있느냐’며 울려우는 신의 소리를 들었다.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니 <구지가>를 익혀 천상에서 내려올 지도자를 부르라는 계시였던 것. 구간들은 수하의 백성들을 구지봉 기슭에 불러 모았다. 신이 일러준대로 흙을 파헤치고, 춤을 추면서 <구지가>를 힘차게 불렀다. 그러자 하늘에서 황금알 6개가 금궤에 실려 내려오지 않는가. 이윽고 알이 부화되자 준수한 6명의 남자가 나와 각각 6가야의 왕좌에 앉게 된다. 후대 말하는 6가야국 연맹체 시대의 시작이다.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은 가장 큰 알에서 나온 인물로 가장 큰 나라인 금관가야를 이끌어갔다.
김수로왕의 탄생 신화 이야기로 세간에 널리 알려진 이 <구지가>가 새삼 입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관가야와 맞수 관계로 패권을 겨루었다고 후대에 전해져온 대가야 무덤 유적에서 건국신화의 <구지가> 제의 장면을 이미지로 풀어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미지의 그림이 발견되었다.
문화재발굴기관인 대동문화재연구원은 대가야의 대표적인 유적인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국가사적)의 최근 발굴 성과를 20일 공개했다. 유적 정비를 위해 진행된 이번 발굴 조사에서는 5세기 말~ 6세기 초 조성된 소형 석곽묘(돌덧널무덤) 10기와 돌방무덤 1기가 드러났다고 한다. 가장 뜨거운 눈길을 모은 건 5세기 말께 아이의 주검을 묻으며 만든 길이 165cm, 너비 45cm 정도의 작은 돌덧널무덤이다. 여기서 가야 시조가 탄생하는 장면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들을 선묘로 새긴 직경 5cm가량의 토제방울 1점이 튀어나왔다. 방울의 표면에는 거북등과 관을 쓴 남자, 춤추는 여자, 하늘을 우러러보는 사람 등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6종의 독립적인 그림들이 새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섯종의 그림을 현미경 등으로 정밀 분석한 결과는 더욱 주목할만 하다. 남성의 성기(구지봉), 거북(구지가), 관을 쓴 남자(구간), 춤을 추는 여자, 하늘을 우러러보는 사람, 하늘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금합을 담은 자루 등 가야건국신화의 내용으로 명백하게 해석할 수 있는 도상들이 판별된다고 연구원 쪽은 주장했다.
그림들이 ‘가락국기’에 나오는 가야 건국신화의 내용과 도상적으로 잘 들어맞는다는 말이다. 이런 견해대로라면, 문헌에만 나오던 가야 건국신화의 모습이 유물에 투영되어 발견된 최초의 사례가 된다. 연구원 쪽은 “토제방울에 새겨진 그림을 통해 <삼국유사>가락국기에 알에서 시조가 태어났다는 난생신화는 더 이상 금관가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가야 지역 국가들의 공통적 내용일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 앞으로 여러 가야의 건국신화를 재조명할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가야의 토제 구슬에 새겨진 미지의 그림들.
토제방울이 나온 석곽묘에서는 이외에 소형 토기 6점, 쇠 낫 1점, 화살촉 3점, 곱은옥(曲玉) 1점 등과 아이의 이빨, 두개골 조각들도 나왔다. 묻힌 토기나 철기가 대가야산인 것으로 미뤄 생활용품으로 제작된 토제방울 역시 대가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배성혁 연구원 조사실장은 “발굴한지 열흘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라 학계 관계자들한테서 상세한 자문을 받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방울 표면의 도상들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구지가>를 비롯한 건국신화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림이 새겨진 토제방울이 나온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작은 석곽묘. 아이의 이빨과 두개골 조각 등이 나와 아이의 무덤으로 보인다.
학계 쪽은 의미있는 발견임에 분명하지만, 방울에 그려진 도상에 대해서는 주관적으로 얼마든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연구원이 건국신화를 풀어낸 이미지들이라고 해석한 도상들도 보는 이의 식견, 안목에 따라 다른 동물이나 사물의 형상으로도 볼 수 있는 까닭이다. 고구려고분 벽화와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연구해온 전호태 울산대 교수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신중하게 봐야한다는 견해를 폈다. 전 교수는 “암각화를 비롯한 선사시대, 고대의 그림들은 서사적인 줄거리에 따라 도상을 풀어내지 않고 한꺼번에 여러 장면들을 축약시켜 이미지를 풀어내는 양상을 보여주는게 특징”이라며 “작은 토제방울에 여섯종이나 되는 신화의 내용들을 서사적으로 줄줄이 묘사한다는 게 선뜻 설득력있게 다가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구지가>의 연고지격인 옛 금관가야의 땅 김해 쪽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고령군은 20일 오후 2시 발굴 현장에서 출토된 유물과 유적들에 대한 공개 설명회를 연다.
아메리카 한자 암각화, 고령 지산동 고분의 토제방울,그리고 구지가와 朝鮮의 弘益人間 : "음양의 이치로 천지지간을 돌다가 하늘의 새로운 씨앗(仙)이 되어라"
구시울 ・ 2023. 9. 23. 9:52
1)경북 고령군 지산리 고분의 토제방울
2019년에 경북 고령읍 지산리에서 발견된 대가야시대의 석곽묘에서 그림이 그려져있는 토제 방울이 출토되었다.
이 묘는 5~6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린아이의 무덤이라고 한다.
그 방울에 새겨진 그림들이 심상치 않다.
대가야시대의 무덤 부장품에서 구지가를 연상시키는 그림들이 나왔으니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 방울의 그림들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고령 지산동 고분의 방울( 사진출처:이기환의 역사흔적 )
관련 학계에서는 이 방울에 새겨진 문양들을 단순한 그림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방울 속의 문양들은 단순한 그림 뿐만이 아니라 당시의 문자(한자)가 포함되어 있다.
우선 방울의 전체 형상은 한 통의 마늘 모양이다.
거기에 거북 머리 또는 남성의 귀두 또는 구덩이(그림 1주제)모양과 거북의 등판(그림 2주제)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새겨져 있으니 분명 구지가와 연관이 있는 유물임은 분명한 것같다.
3~6주제의 문양들은 분명한 글자이다.
갑골문, 금문, 전서 등을 참고해서 그 문자들을 풀어보자.
(3주제의 문양)
3주제의 문양은 幸(다행 행)의 갑골문과 유사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다.
一(한 일)을 기준으로 아랫 부분은 不(아닐 불)의 옛글자이고, 윗 부분은 关(빗장 관/웃을 소)의 옛글자이다.
关은 朕(나, 왕의 자칭 짐), 送(보낼 송), 関(관계할 관) 등에 들어있는 글자이다.
(4주제의 문양)
일반적인 견해처럼 춤추는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춤추는 사람의 머리가 없다.
춤추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개구리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그 등에 丁(장정 정)의 옛글자가 새겨져 있다.
丁은 '장정, 세차다 등'의 뜻으로 쓰이는 글자로서, 끝에 도달하기 위해 세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담은 글자이다.
可(가할 가)자가 이러한 뜻을 명확히 하고 있다.
(5주제의 문양)
거대한 가마솥 모양이다.
皿(그릇 명)의 옛글자와 유사하다.
(6주제의 문양)
목걸이 모양처럼도 보이지만, 일반적인 견해처럼 하늘에서 금합을 담은 보자기가 내려오는 모습이 연상되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 구지가의 선입견이 없다면 그런 모습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위에서 개구리와 그릇의 사이로 두 가닥이 합쳐진 실에 매여진 씨가 내려오는 모습으로 보일 뿐이다.
이러한 취지를 辛(매울 신)의 옛 글자 모양으로 표현한 것이 거의 분명하다.
옛글자 辛은 옛글자 立(설 립)을 거꾸로한 모습이다.
立은 '씨앗이나 사람이 땅에 자리를 잡고 하늘을 향해 성장해가느 모습'을 묘사한 글자이고,
辛은 立을 거꾸로 하여 '성장한 씨앗이 열매를 맺고 다시 땅으로 떨어져 새로운 씨앗이 된다'는 뜻의 글자이다.
땅위로 씨가 떨어지고 그 씨가 움터서 다시 씨가 열매로 맺히고 그 열매가 다시 씨가 되는 과정을 나타내는 글자가 王(임금 왕)이다.
王의 반절(줄이기 전의 추정음)은 雨方(우방)절이다. 하늘과 땅 사이(方)에서 물이 비(雨)가 되고 강물이 되고 구름이 되었다가 다시 비가 되는 모습을 王에 비유했다는 말이 된다.
후한 때의 허신은 <설문해자>에 王(왕)을 天下所歸往也(천하소귀왕야)라고 설명해 놓았는데, '하늘 아래에서 돌아 가는 것을 왕이라 한다'는 뜻이다.
물의 순환을 위해서는 태양의 열이 있어야한다.
그렇게 물이 태양의 열로 인해 돌아가는 것을 往(갈 왕)이라 하고, 그로 인해 만물은 살아가고(住:살 주), 그러한 모습을 '아름답다(旺:아름다울 왕)'라고 하는 것이다.
노자도 <죽간 노자2장(통행본 66장)>에서 같은 취지의 말을 하고 있다.
江海所以爲百谷王(강해소이위백곡왕)
"강과 바다에 처하는 이유는 모든 계곡을 하늘로 돌아가게 하기 위함이라"
노자의 이 구절을 일반적으로는 "강과 바다가 낮은 데에 처하여 백곡의 왕이 된다"라고 새겨서 노자를 무슨 처세술이나 가르치는 사람으로 전락시켰지만 이는 명백히 잘못이다.
노자의 이 구절을 이해할 수 없었던 후세의 사람들, 예를 들면 하상공이나 왕필 같은 이들이 죽간에는 나오지도 않는 글자들을 끼워넣고 억지 해석을 한 것이 지금은 정설처럼 굳어졌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노자의 이 구절은 음양의 이치로 생명이 순환하고 정화되어가는 모습을 묘사한 말이다.
양(陽)은 기운으로서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니 이 문장 속에서는 생략한 것인데, 눈에 보이는 물질인 음(陰)만으로 어찌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겠는가?
태양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는데 어찌 물의 순환원리를 알겠는가?
이 세상의 일에만 매여있는 이들이 노자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도 같은 연유이다.
立과 辛의 옛글자를 겹치면 옛글자 王 또는 主(주인 주)가 되는 것도 그러한 뜻을 내포한 것일 것이다.
그러한 물(陰)과 태양(陽)의 작용이 왕성(旺盛)이 이루어지면, 종(從)같았던 모든 생명의 종(種)들은 스스로 주인(主)이 되어 다음 단계인 하늘(天)로 나아가 새로운 씨(仙:신선 선)가 되는 것이다.
仙과 鮮(신선할 선)은 성조, 반절까지 같으니 완전히 뜻이 같은 글자이다.
허신은 <설문해자>에서 眞(참 진)을 '신선으로 모습이 변하여 하늘에 오르는 것'이라고 하였으니, 朝鮮이라는 나라는 모든 백성이 참으로 신선이 되어 하늘에 오르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세운 나라가 분명하다
사람이 세상에 오는 씨가 불알에 들어있다면, 하늘로 갈 새로운 씨는 머리에 들어있다. 그것이 天(하늘 천)이다.
(문양의 해석)
龜旨歌(구지가)의 다른 이름은 迎神君歌(영신군가)이다.
구지가는 '거북이의 뜻을 노래한 것, 하늘의 임금을 맞이하는 노래, 신을 영접한 임금의 노래' 등으로 해석할 수있는 노래라는 뜻이다.
위 방울에 새겨진 문양들의 뜻을 종합하여 거기에 담긴 뜻을 새겨보자.
"개구리 같은 아버지의 양기를 씨로 받고, 그릇 같은 어머니의 음기를 알로 받아 물 속을 헤엄치는 거북이와 같은 지구(꾸르마, 산스크리트어 사전 300p)에 떨어진 씨알과 같은 사람들, 스스로 빗장을 열고 하늘로 가서 왕처럼 웃으며 새로 시작하기 위하여 땅위에서 굳세게 달려가라"
2)미국 뉴멕시코의 한자가 포함된 암각화
한자가 포함된 미국 뉴멕시코 지역에서 발견된 고대 암각화, 그리고 고령 지산동 고분에서 발견된 토제 방울에 묘사된 내용이 삼국유사 가락국기의 구지가의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아래는 미국의 '아시아의 메아리'라는 사이트에 나와있는 사진이다.
https://www.asiaticechoes.org/
사진출처: https://www.asiaticechoes.org/
뉴멕시코의 암각화는 지산동 방울보다 더 구체적으로 구지가의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
바위에 새겨진 글자(한자의 옛글자)들의 형태로 봤을 때, 중국 춘추전국시대 이후의 글자들로 보인다.
그러므로 춘추전국시대나 진한 교체기 이후에 북미대륙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새겨놓은 것이 아닌가 추정해본다.
암각화 우측 하단에 庚(일곱번째 천간, 별, 이어지다/경)의 옛글자가 선명하다.
허신은 <설문해자>에서 庚(경)을 '가을에 단단하게 결실을 맺고 그것을 이어가는 것으로, 사람의 배꼽(䐡) 모양이다'라고 설명해 놓았다.
庚(경)은 가라지를 개량해 알곡인 벼를 얻듯이, 지구라는 별에서 대를 이어가거나 거듭하는 윤회를 통해서 사람이 진화해 가라는 뜻을 담은 글자로 보인다.
아래 사진 오른편에는 토제방울과 거의 유사한 皿(그릇 명)자와 유사한 그림이 보인다.
뉘조(황제헌원의 부인)의 상징으로 알려진 옛 문헌속 그림과 유사하다.(아래 그림)
그러나 이 그림은 단순히 누에를 그린 뉘조의 상징이 아니다.
龍觚(용고)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있듯이, 땅의 구멍인 자궁으로의 잉태나 하늘의 구멍으로 등천(登天)하는 모습을 묘사한 그림이다.
달려드는 정충, 수정에 실패한 정자가 보이고, 수정에 성공한 아들(允)도 보인다.
이를 하늘 나라의 구멍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보면 하늘 나라에 들어간 이는 龍이 되고, 나머지는 술잔같은 자궁에 뱀처럼 떨어져 한 생을 더 해야한다는 뜻같다.
뉘조문: 출처-낙빙기<중국 상고사회신론>
위 사진 왼편에는 北(또는 化)과 黽(맹꽁이 맹/힘쓸 민)을 합친 듯한 그림이 보인다.
지금의 글자 龜(거북 귀)와 黽(맹꽁이 맹)을 비교해보면, 거북은 머리가 있고 맹꽁이는 머리가 없는 형태처럼 보인다.
거북은 머리가 몸통과 확연히 구분되지만 맹꽁이는 몸과 머리가 거의 일체형이니 그렇게 묘사했을 것이다.
그래서 개구리나 맹꽁이는 우물안 개구리나 우둔함을 상징할 때 주로 등장한다.
그러나 蛙(개구리 와)나 黽(맹꽁이 맹/힘쓸 민)은 그 우물(우둔함)을 벗어나기 위해 끝없이 널뛰고 힘쓰는 존재로 묘사되고 있다. 그런 뜻을 北(또는 化)로 표현한 듯하다.
개구리의 뒷다리 근육이 유난히 발달한 모습에서도 그런 모습이 연상된다.
땅을 박차고 수없이 뛰어오르다보면 수많은 실패속에서도 언젠가는 높이 뛰기 우상혁 선수처럼 불가능할 것같던 우물의 벽을 훌쩍 뛰어넘을 날이 있을 것이다.
무당이 널뛰기 춤을 추다가 문득 접신하는 것처럼.
참고로, 산스크리트어(옥스포드 사전, 568p)로도 'nrit(느리뜨)' 또는 'nartisyati(날띠시야띠)'는 '춤추다'의 뜻이다.
그래서 구지가 속의 사람들이 모여서 춤을 추고, 토제 방울 속의 개구리 모양을 춤추는 사람으로 해석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맹꽁이 또는 머리가 없는 거북이는 陽(양)의 활동성을 상징한다고도 볼 수있겠다.
암각화 속의 맹꽁이나 토제 방울 속의 개구리는 그러한 뜻을 표현하기 위함일 것이다.
개구리 옆의 가마솥같은 그릇은 자궁과 같은 지구, 또는 陰(음)의 포용성을 상징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겠다.
음양의 조화속에서 진화 또는 윤회해가는 인간의 숙명을 묘사한 것으로 새겨본다.
상단 가운데(두번째 사진E, 아래 첫번째 사진 )에 있는 글자를 大甲(대갑:상나라의 세번째 왕)이라고 설명해놓았다.
이 글자를 大(Da)와 甲(Jia)으로 본 것이다.
그러나 글자의 오른편 글자는 大자가 아니라 사람을 뜻하는 大자에 머리를 유난히 강조한 天(하늘 천)자이다.
또 글자의 왼편 글자를 갑골문 甲으로 봤으나, 甲의 갑골문은 반듯한 십자가 모양(十)이므로, 이 글자는 甲의 갑골문이 아니라 丁(정)의 전서(篆書)라고 봐야한다.
丁의 전서는 入(들 입)과 丨(뚫을 곤)을 합친 모양이다.
그래서 丁은 아궁이를 들락거리는 고무래, 나무를 뚫고 들어가는 못의 뜻으로 쓰이는 글자이다.
그래서 丁은 더러운 아궁이 속을 드나들며 불탄 재를 긁어내고, 수없이 머리를 얻어 맞으면서도 무언가를 뚫고 들어가려는 의지를 담은 글자인 것이다.
丁은 해자의 물과 같은 난자의 보호막을 뚫고 들어가려는 정자들이요, 불호령하는 호랑이 같이 무서운 존재가 지키고 있는 혼구멍속 하늘에 들기위해 노력하는 장정들이다.
고령의 토제 방울 속 개구리의 등에도 丁이 새겨져 있다.
甲의 갑골문
丁의 전서
그러면 이 글자는 상나라의 왕이름인 고유명사 大甲이 아니라 頂(정수리) 또는 天頂(하늘, 꼭대기)을 함축한 글자가 된다.
그리고 이 암각을 새긴 시기도 춘추전국시대 이후로 봐야할 것이다.
암각화의 가운데 상단 頂의 옆에는 거북이와 사람의 머리를 그려놓았다,
그 아래 무릎을 꿇은 사람의 모습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그림(두번 째 사진 A)은 거의 같은 모양이 지산동 토제방울에도 나타난다.
이 그림은 거북이 머리, 또는 남성의 귀두(龜頭), 땅의 구덩이, 또는 하늘과 땅 사이에 떨어진다는 의미의 乙(제비 을) 등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모양이다.
생각컨대, 사람이 죽은 후에 그 영혼을 하늘나라로 데려가거나, 다시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데 관여하는 존재의 상징을 거북이로 표현한 것같다.
그래서 거북이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꾸르마'가 일본어에서는 수레(車)라는 뜻으로 쓰이고, 남성의 성기는 귀두(龜頭)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 다음 그림에서는 양갈래 길이 나온다.
사람의 머리는 신성한 동물(현무?)의 뒷쪽으로 향하고 있다.
이 그림은 무슨 뜻일까?
사람의 머리는 왜 신성한 동물의 뒷구멍으로 들어가는 듯하게 묘사된 것일까?
참으로 난해한 그림이다.
이 그림 속의 동물을 사신도에 나오는 현무(玄武)라고 보면 어렴풋하지만 이해가 될 듯도 싶다.
현무는 죽음의 세계를 상징하는 암거북과 이 땅에 거듭 태어나는 것을 상징하는 숫뱀이 한 몸으로 얽혀있는 모습으로 탄생과 죽음을 주관하는 신의 상징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사람의 머리가 현무의 뒷꽁무니로 들어가는 모습일까?
그것은 영어 rear(양육하다, 후미)와 산스크리트어 'guha(구하)'라는 말이 힌트를 준다.
guha(구하, 옥스포드 사전 360p);
reared in a secret place(은밀한 장소에서 양육된),
a hiding place(숨겨진 장소), cave(동굴),
heart(가슴, 심장, 마음)
위의 그림은 지구는 '生과 死의 세계를 거듭 오가는 윤회 속에서 영혼을 단련하고 정화하는 은밀한 장소'라는 뜻을 묘사하는 것같다.
그러면 우리는 모두 지구가 낳은 알들이니 죽는다는 것은 지구의 혼구멍 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이요, 낳는다는 것은 다시 알이 되어 나온다는 것이니, 구지가 속 김수로왕의 육형제가 육신을 입고 세상에 나오는 것을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상징의 표현일 것이다.
구지가 첫머리의 '구하(龜何)!구하!'도 그러한 뜻을 함축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람의 머리 아랫 쪽에는 大라고 해놓고 great king이라고 설명해 놓은 글자(두번째 사진B,아래 사진)가 보인다.
사람을 뜻하는 大에 머리를 강조하면 天(하늘 천)이 되고, 사람의 허리나 사타구니를 강조하면 黃(누를 황)이 된다.
이 글자는 大자가 아니라 黃자가 분명하다.
누르다는 것은 땅의 빛이니, 黃(yellow)은 낮은 곳, 즉 땅으로 다시 내려온다는 뜻의 글자인 것이다.
산스크리트어에서 yellow(黃)는 'piita(피~따)'이고, father(父)는 'pitaa(피따~)'이니, 죽은 이 중에서 다시 세상에 태어나려면 아버지의 피를 타고 내려와야한다는 뜻같다.
그 다음 글자(두번째 그림 C)는 犬(개 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래의 犬은 갑골문이 아니고 춘추전국시대 이후의 글자이다.
춘추전국시대 이후의 犬
위 암각화 속의 글자는 개 두마리가 言 또는 自로 추정되는 글자의 위를 막고있는 형태의 자형으로 봤을 때, 獄(감옥 옥)의 옛 글자가 아닌가 한다.
(추가 연구가 필요함).
또 犬의 글자를 봤을 때 암각의 시기는 춘추전국시기 이후가 맞다.
그 다음 글자(두번째 그림 D, 아래 사진)는 獻(바칠 헌) 한 글자로 설명해 놓았다.
글자의 형태로 보면 두 글자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오른편 글자는 僕(종 복)자가 거의 확실해 보인다. 僕과 같은 글자인 䑑에 들어있는 구성요소들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얼핏 보아도 業(업 업)자처럼 보인다.
왼편 상단의 글자는 虎인지 犬인지 豸인지 분명치 않지만, 아뭏튼 감옥의 종들을 지키는 무서운 존재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여 고대인들이 뉴멕시코의 바위에 새겨서 남기고자 했던 뜻을 추정해 본다.
"우둔한 우리들이 윤회와 진화를 통해서 정화, 성숙되면, 우물안 개구리 신세를 면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더 좋은 세상으로 올라갈 것이나, 세상사에 매여 머리를 하늘로 두지 않는다면, 무서운 개나 호랑이가 지키고 있는 감옥같은 땅에 머물러 있게될 것이다!"
3) 삼국유사 가락국기의 구지가에 대한 새로운 해석
[龜何龜何 首其現也 若不現也 燔灼而喫也]
(구하 구하 수기현야 약불현야 번작이 끽야)
[龜:땅이름 구, 何: 멜 하, 燔:불사를 번, 灼:밝힐 작,
喫: 생활하다, 당하다 /끽]
지구라는 이름의 땅에서 짐진 이들이여!
(하늘 향해) 머리를 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땅에서 아무리) 불사르고 밝혀보려 해도
끽해야 먹고 마시는 생활을 당할 뿐이라.
김해 구지가(龜旨歌), 향가(鄕歌)였다
2023. 9.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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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회 동국대 교수 "모든 향가는 ‘노랫말+청언(請言)+보언(報言)’으로 만들어져 있어"
[조민규 기자(=김해)(cman9@hanmail.net)]
"<龜何龜何>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머리를 내어라
<若不現也>내밀지 않으면
<燔灼而喫也>구워서 먹으리."
김해 구지가(龜旨歌)는 향가(鄕歌)의 시각으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사실은 김영회 동국대 향가 만엽집 연구실장이 9일 김해화정생활문화센터 특강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영회 동국대 향가 만엽집 연구실장. ⓒ프레시안(조민규)
김 교수는 "<龜何龜何>뼈가 갈라진 뜻이 무엇인가 갈라진 뜻이 무엇인가 <首其現也>임금이 나타난다는 것이야 <若不現也>만약에 그런 뜻이 나타나지 않는다면야 <번작이끽야燔灼而喫也>제사고기 불에 태워 연기만 마시게 하리라"고 재해석 했다.
김 교수는 "구지가의 문자가 뜻글자 또는 이중글자이다"며 "문장이 ‘노랫말+청언(請言)+보언(報言)’으로 되어 있다. 향가의 가사에서 한자들이 우리말 어순으로 나열되어 있다"고 말했다.
즉 모든 향가는 ‘노랫말+청언(請言)+보언(報言)’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
김 교수는 "구지가는 금줄 구조와 흡사하다"면서 "향가 제작법에 따라서 만들어져 있다면 그 작품은 향가이다. 이른바 어떤 작품에 향가 제작법을 적용하면 향가 여부가 판명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구지가의 가치는 우리민족이 표기해 낸 최초의 소리글자이다"며 "한글창제로 가는 위대한 첫 걸음이다. 최초의 사뇌가(詞腦歌)이다. 또한 김해 최초의 노래이자 가락국의 노래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지가는 향가였다. 구지가는 향가제작법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왕이 다스리는 시대에는 '어떠한 왕이 통치하는 시기와 장소에 태어나는가'가 대단히 중요한 문제였을 것이다.
그러니 훌륭한 왕을 보내달라는 것이 백성들의 가장 큰 염원인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것은 신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위대한 선각자, 지도자를 보내서 우리를 구원해달라는 종교적 염원도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왕정의 시대에서 공화정의 시대, 민주주의 시대로 바뀐 지금의 시대에도 새로운 왕이나 지도자를 보내달라고 기원하는 것은 잘 맞지 않는다.
바야흐로 우리는 스스로의 각성과 노력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성숙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것이다.
그러한 사정에 따라 구지가를 지금 시대에 맞게 새롭게 이와 같이 다시 해석해본다고 해서 큰 잘못은 아닐 것이다.
4)맺는말
구지가, 지산동 토제방울의 문양, 미국 뉴멕시코 암각화 모두가 같은 취지의 뜻을 남기고자한 것으로봐서 구지가는 단순히 어떤 사건을 노래한 것이 아니라, 당시 우리 조상들의 보편적인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볼 수있을 것같다.
이 세상을 이치에 따라 잘 돌리고(在世理化), 종국에 모든 생명들을 빛과 같은 하늘나라의 새로운 씨앗이 되게 하려는 뜻(光明理世), 그것이 하늘나라에서 세상에 내려와 나라를 세우고, 그 이름을 조선(朝鮮)이라 하고, 그 나라의 건국 이념을 홍익인간(弘益人間)으로 정한 연유일 것이다.
바야흐로 그 큰 뜻을 이루어야할 때가 왔다.
[출처] 아메리카 한자 암각화, 고령 지산동 고분의 토제방울,그리고 구지가와 朝鮮의 弘益人間 : "음양의 이치로 천지지간을 돌다가 하늘의 새로운 씨앗(仙)이 되어라"|작성자 구시울
[이근화의 말하자면] 내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2025. 4. 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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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내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구지가’(龜旨歌)는 새 임금을 기다리며 여러 사람이 구지봉에 올라 땅을 두들기며 함께 불렀다는 고대 가요다. 이 노래를 배울 때 나는 ‘내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라는 가정과 협박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야말로 힘없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배포가 아닐까.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나는 혼자 속으로 이 대목을 떠올렸다. 지난겨울부터 봄까지 오래 기다리면서도 그러했다. 물론 ‘구지가’는 새 임금을 기다리며 부른 노래지만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담긴 요청에는 언제나 응답이 있다. 그렇게 목소리를 모아 대통령 탄핵의 뜻을 이룬 국민이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헌재 판결 이후에도 정치적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어 다소 막막하다. 한국 사회가 처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 안의 변화를 되짚어 봐야 한다. 새로움에 대한 발견이야말로 미래를 상상하기 위한 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광장에서 보여 준 신세대의 시위 문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 오랜 시간 끈기 있게 맞서 싸운 용기, 법치주의를 수호하고자 했던 뜨거운 열망 등에서 우리는 달라졌다. 국민의 힘으로 얻어낸 성취가 결코 작지 않지만 해결해야 할 난제를 많이 떠안고 있기는 하다. 여러 대립과 갈등의 양상이 표면화되고 혐오감이 깊어졌다. 이를 해결하려면 앞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대화가 불가능한 여러 상대들을 확인하기도 했다. 불신과 편향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짧은 기간 한국 사회는 여러 대통령의 구속과 탄핵을 치러 냈다. 정치보다 정쟁만을 일삼는 정당들이 여야를 번갈아 집권할 때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왔다. 양대 정당의 진영 논리에 맞서 새로운 정치 구도를 열어갈 더 많은 인물이 절실하다. 대의민주주의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중지를 모아 협력하고 권력이 치우치지 않도록 견제가 필요하다. 상식이 결여되고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자는 한국 사회에 더이상 출현해서는 안 된다. 광장에 모였던 사람들이 흩어져 일상생활로 돌아가 물가와 환율, 취직과 매출을 걱정할 때 그것은 다른 문제가 아니다. 앞에 펼쳐진 나날의 삶이 정치다. 자신의 안위보다 공공의 삶을 돌보는 지도자를 신중하게 가려 뽑아야 한다.
시위 현장에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현장뿐만이 아니다. 아이들은 탄핵 정국에 관해 자주 묻고 여러 정치인에 대한 부모의 의견을 구했다. 정치 지도자는 빠른 입신양명을 위해 유리한 입장을 좇는 모리배가 아니라 비전을 갖고 협력하며 소통할 수 있는 리더여야 한다고 가르치고 싶다. 영웅의 탄생을 그저 기다리는 시대는 끝났다.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진정한 리더를 알아보고 지지하는 정치 감각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이근화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