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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 종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참 종교는 살아 계신 영생의 신 하나님을 믿으며, 이단 사이비 종교는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참 종교는 생명의 종교요, 마귀의 종교는 사망의 종교인 것이다.
1. 하나님이 주신 참 종교의 징표는?
진짜와 가짜 곧 참 종교와 사이비 종교의 구분과 그 판별은 오직 하나님만이 심판하신다고 본문의 서두에서 이미 전제하였거니와 이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징표로써 나타내 주셔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학교에 교사만 하려고 해도 교사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에서는 신학 대학교를 나오면 목사도 되고 신학박사도 되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신학(神學)이 아니고 인학(人學)인 것이다. 그 신학박사 학위나 목사 자격증을 하나님이 도장 찍어 주신 것이 아닌 것이다. 저희끼리 조작하여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것처럼 갑자기 점잖은 체 하며 거짓 행세를 하는 것이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항상 너희 안에 거하나니라. 너희가 사람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 없고 이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 것이 없으니 이것이 너희를 가르친 대로 항상 주안에 거하라.’(요한일서 2:27)
‘대개 성신은 모든 것을 통달하시고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나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신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을 하나님의 신 외에는 또한 아는 이가 없나니.’(고린도 전서 2:10~11)
이와 같이 성신을 받으면 사람에게서 배울 필요가 없고, 하나님이 성신으로 모든 것을 가르치시므로 세상의 신학대학을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세상의 신학대학은 성신 받지 못한 신학박사나 목사들이 인간의 지식으로 가르치는 고로 신학(神學)이 될 수 없고 인학(人學)일 뿐이다. 그런고로 기독교의 신학대학은 신학대학이 아니라 인학대학인 것이다.
말세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 목자는 성경상의 이긴자인 것이다. 이긴자가 성경의 완성자인 것이다. 그런데 그 이긴자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보내신 분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틀림없는 진인(眞人)이라는 징표가 따르게 되는 것이다. 옛날 조선왕조(朝鮮王朝)시대에 암행어사의 징표(徵標)는 임금님이 내리신 마패(馬牌)가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나타내 보여주시는 징표가 있게 되는 것이다.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요한일서 5:8~9)
함과 같이 하나님이 친히 신으로써 증거해 주시는 더욱 크고 확실한 증거가 이슬 같은 은혜인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신인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는 자라는 분명한 증거인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필 것이요, 레바논의 백향목과 같이 뿌리가 박히리로다. 그 가지는 퍼져서 그 아름다운 것이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으리니’(호세아 14:5~6)
이와 같이 성경(聖經)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긴자에게는 하나님의 신이 이슬같이 임한다고 하신 그대로 이슬 은혜를 내리는 분이 틀림없는 이긴자요, 이는 불경(佛經)에서 예언한 대로 감로수(甘露水)를 내리는 생미륵불(生彌勒佛)이요, 우리 민족의 대 예언서인 격암유록에서 예언한 대로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용사(用使)하시는 정도령(正道令)이요, 진인(眞人)인 것이다.
이긴자의 징표는 이슬은혜인 것이다. 이슬은혜는 하나님의 신이요, 이슬은혜가 내리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존재요, 이긴자라는 것을 친히 증거해 주시는 징표가 되는 것이다. 백합화는 구세주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슬은혜를 내리는 자가 이긴자요 구세주인 것이다. 또한 이긴자가 감람나무인 것이다. 감람나무는 하나님인 것이다. 그 증거는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는 이긴자가 곧 참 종교요, 이긴자가 곧 구세주인 것이다. 구세주가 곧 참 종교인 것이다.
이긴자에게 하나님의 신이 이슬같이 임하는 것이다. 이슬성신을 내리는 자가 구세주인 것이다. 이슬은혜가 내리면 마귀세상은 종말인 것이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의 이슬성신이 임하지 않는 종교는 바로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가 아니요, 이단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성경에도 이를 잘 나타내 주는 기록이 있는 것이다.
‘무릇 그리스도의 신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로마서 8:9)
그리스도의 신이란 구세주의 신이란 뜻이요, 구세주의 신은 위에서 설명한 대로 이슬 같은 하나님의 신을 말하는 것이다. 이슬성신은 이긴자에게 내리는 것이다. 구세주의 신 이슬성신이 내리는 이긴자가 참 믿음이 있는 자인 것이다. 바꿔 말하면 그리스도의 신이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뜻이요, 이는 그리스도의 신이 있는 사람이 참 믿는 사람이라는 뜻인 것이다. 이는 믿음의 요소가 그리스도의 신이라는 뜻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 구세주의 신 이슬성신이 함께 하시지 않는 사람은 참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인 것이다. 그는 사이비인 것이다. 이슬 같은 하나님의 신이 없는 오늘날의 기성교회는 하나님의 줄기가 아니요 가짜인 것이다.
기독교의 최고 스승인 예수 자신이 성신을 못 내린 것이다. (요한복음 7: 37~39) 성경상에 예수가 성령을 내렸다는 기록은 단 한 군데도 없고, 예수가 성령을 못 내렸다는 기록만 있는 것이다. 예수는 이기지 못한 고로 그때 당시에 이슬성신이 내리지 아니한 것이다. 또한 예수가 이슬은혜를 못 내린 고로 오늘날까지 기독교는 하나님의 성신이 임하지 않았으며, 이슬은혜가 무엇인지 조차도 잘 모르는 것이다. 고로, 기독교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도 없는 종교인 것이다. 종교라기보다는 한낱 독서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 것처럼 행세하나 그 본질은 전혀 다른 이단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마치 비유를 한다면, 참 종교는 물이 출렁출렁 넘치는 목욕탕 곧 죄를 씻는 목욕탕이라면 기독교(기성교회)는 물이 없는 목욕탕인 것이다. 물은 하나님의 은혜의 성신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 종교의 비교인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성신 곧 이슬은혜는 어느 시대에 내리는가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은 2천년 전 예수시대에 내리는 것이 아니고, 말세에 이긴자를 통하여 내린다고 성경에 뚜렷하게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늙은 자들은 꿈을 꾸고 너희의 젊은 자들은 이상함을 볼 것이요, 또 그 때에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고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요엘 2:28~30)
하나님의 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와의 대결은 성경상에 여호와의 선지자 엘리야가 가멜산상에서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과의 대결에서 그 실상이 잘 나타나 있는 것이다. (열왕기상 18장)
언제나 참과 거짓 곧 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 종교의 심판은 가멜산상에서 엘리야와 바알,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과의 대결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오직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것이다. 즉, 옛날에는 엘리야에게 불이 임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는 이긴자에게 이슬성신이 임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결국 참과 거짓의 심판은 오직 하나님이 친히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 종교의 결정적인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신은 생명의 신이요, 영생의 신인 고로 영생을 주는 종교가 참 종교요, 영생 주지 못하는 종교는 무당 푸닥거리와 같은 미신에 불과한 것이다.
2. 이단의 판정은 이미 끝이 났다. --박태선 장로와 교리 재판--
감람나무 이긴자는 안찰하여 성신을 부어주며 죄를 사해주시는 것이다. 감람나무 이긴자를 따르는 자들은 죄를 사함 받는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고로 생명의 종교는 체험의 종교인 것이다.
‘너희는 성신을 받으라. 너희가 성신을 받으면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정하면 정하여지리라.’(요한복음 20:19~20)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이슬성신을 받은 이긴자가 뭇 생명들에게 성신을 부어줄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은혜를 내리는 이긴자 앞에 나아와야 그 은혜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신을 받은 자(이긴자)는 사람의 죄를 사하는 권세와 정하는 권세가 있는 것이다. 곧 심판자(審判者)인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이슬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성신 받지 못한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성신을 부어주지 못하고 죄를 사해주지 못하니 그들은 참 목자들일까요? 아니면 거짓목자들일까요? 따라서 기독교는 참 종교일까요? 아니면 이단 사이비 종교일까요? 이단 사이비 종교의 시비는 이미 자유당 시대에 그 판정이 끝났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의 대법원 교리재판에서) 아직도 전도관(천부교)을 사이비 종교라고 말하는 사람은 너무나 잘못 알고 있는 어둠의 자식들인 것이다.
자유당 때(1958년경) 한국의 기독교 11개 교파 전체가 박장로를 꺾기 위한 대대적인 핍박을 가해 올 때 결국은 대법원에서 교리재판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기성교회 목사들은 전국적으로 모의하여 이번에는 틀림없이 박장로를 꺾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한마디를 내놓아야 한다고 그들은 전국적으로 모의하여 그 대표로 나온 목사가 유호준 신학박사였던 것이다.
그날 공판에서 판사가 기성교회측 유박사에게 향하여 말하기를,
“박태선 장로가 이단이라는 증거를 제시하시오!”
그때에 그 신학박사 하는 말이,
“하나님도 사람의 죄를 맘대로 못 사하시는데 박장로 아무리 봐도 사람인데 사람이 되어 사람의 죄를 사한다고 하니 참람하도다! 그런고로 박장로는 이단입니다!”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박태선 장로님이 말씀하시기를,
“박사님은 성경책을 한 번도 못 읽어보셨나요? 신약전서 요한복음 20장 21절부터 28절까지 한번 읽어보세요!”
하고 간단하게 한 마디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다시 판사가 말하기를,
“성경책을 대령하시오! 그리고 신학박사님이 직접 읽어보세요!”
하였던 것이다.
그렇게 되니 한국 기성교회 전체를 대표하여 나선 신학박사가 성경책을 읽어 내려가는데,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기운을 불며 가라사대 너희는 성신을 받으라. 너희가 성신을 받으면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정하면 정하여지리라.’
거기까지 읽어 내려가던 신학박사는 얼굴이 홍당무같이 빨개지면서 방청석으로 쥐구멍을 찾아 들어가 버리고 말았으니 과연 이단은 어느 편이 이단인가요? 한국의 기독교 11개 교파의 신학설이 박태선 장로님의 간단한 한마디에 여지없이 박살이 나고 말았으니, 이단의 시비는 이미 이때 자유당 정권 당시 한국 전체 11개 교파 기성교회가 이단임을 백일하에 스스로 드러내고 말았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을 이단이다 삼단이다 대항함은 곧 하나님을 이단이라고 대항함이요, 이슬같은 하나님의 성신을 비방함은 곧 하나님의 신을 모독함인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의 말씀은 이 땅에 내리신 하나님의 천명(天命)인 것이다. 그들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인 것이다. 곧 천명(天命)을 거역한 자들인 것이다. 기성교회에서는 그처럼 박태선 장로님을 꺾으려고 이단이다 삼단이다 사이비다 오이비다 몰아치고 대항하였지만 이단의 규정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이지, 교리재판으로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를 마귀새끼들이 판결하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를 대적하는 원수 마귀들의 장난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유사 이래 세계적으로 교리재판에서 성공한 예는 단 한번도 없는 것이다. 마귀들(죄인들)이 어찌 바른 판결을 하겠는가?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을 옥에다 가두고 갖은 야만적인 만행을 다 저질렀던 것이다. 여기에서 생각할 것은 한국 기독교 전체 기성교회는 죄사하는 것을 알지도 못했으며 ‘우리는 성신을 받기는커녕 성신의 일을 알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신의 일을 알지도 못하고 성신을 대적하는 일만 골라서 했으니 바로 우리가 모두 이단입니다.’ 하고 스스로 자인을 하고 만 셈이니 어느 편이 이단이며 사이비 종교인가요?
이와 같이 이단 사이비 종교의 시비는 자유당 때 기독교 전체가 스스로 이단임을 드러내므로써 이미 그 판정이 끝난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의 콧김 한 방에 여지없이 나가떨어지는 격이 되고 만 것이다. 하나님의 성신 받지 못한 신부나 목사들이 교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하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요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때 이후,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기성교회는 절대로 구원이 없다! 기성교회가 구원이 있다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고 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천명(天命)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는 의인의 말씀 한마디는 그대로 이루어지고야마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는 구원의 길이 아닌 것이다. 그들은 너무나 엉뚱하게 잘못 가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이 악독한 기독교인들이 가는 천당이라면 거기에는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십자군의 용사들처럼 싸움 잘하는 악당들만 대거 선발되어 가 있을 것이니, 그러한 천당이라면 소름끼쳐서 그 누가 가겠는가?
박태선 장로님께서 1981년 3월에 모든 따르는 전도관 신도들에게 안찰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 하시며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하셨던 것이다. 어김없이 그 약속대로 박태선 장로님 속에 임하셨던 하나님의 신은 오늘날 승리제단을 거쳐서 삼천년성에 오심으로 성삼위일체(聖三位一體)를 완성하신 것이다. 구원 얻을 자들은 이 하나님의 천명을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은 금세기에 이 땅에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사람들을 핍박하고 물고 찢고 대항함으로, 하나님의 천명을 거역하고 대항하게 되면 개인이나 국가일지라도 하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여지없이 잿더미로 변하고 패망을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적으로 저 이스라엘의 유태민족을 보고 그 교훈을 삼아야만 할 것이다.
오늘날 이 한국 땅에 하나님의 천명을 받은 하나님의 정통 참 종교가 출현하게 된 것이다. ‘신창조 삼천년성(新創造 三千年城)’의 역사가 일어남이 바로 그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역사야말로 우리 민족의 엄청난 하늘의 축복이요 영광일 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할 종교요, 만민이 한데 모이는 구원의 도장(道場)인 것이다.
옛날에 기독교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주창한 갈릴레오을 이단자라고 박해를 가했으나, 결국은 그 기독교가 이단설이라고 핍박했던 지동설이 진리로 정착되고 미개한 기독교인들도 지금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박태선 장로님이 주창하신 ‘영생(永生)의 지상천국론(地上天國論)’을 이단설이라고 비웃고 핍박하고 있지만, 결국은 인생이 죽지 않고 불로불사(不老不死)하는 시대는 도래하고 말 것이다. 이것이 제2의 코페르니쿠스의 종교혁명인 것이다.
지동설을 주장하던 갈릴레오를 박해했던 기독교인들이 오늘날에도 뻔뻔스럽게 살고 있으나, 영생의 신 하나님의 말씀을 주장하는 보혜사요, 이긴자 감람나무 의인을 핍박하고 대항하는 자들은 영생의 하늘나라에는 함께 살 수가 없을 것이다. 영생을 믿지 않고 비방이나 하는 악한 자가 어찌 영생할 수 있을까요?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대개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거기 행할 것이요 오직 범죄하는 자는 엎드러지리로다.’(호세아 14:9)
이긴자는 죄를 담당해 주시며 죄인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는 것이다. 은혜를 받으면 피갈음이 일어나고 죄를 벗어나는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신부나 목사들이 죄를 담당해 주지 못하고 오직 강단에서 성경의 기록만 읽어주고 설교만 하니(하나님의 신이 함께 역사하시지 않고 말로만 하나님 자랑을 한다.) 이는 종교라기보다 한낱 독서실에 불과한 것이다.
3. 하나님은 평강의 신이요, 화목의 신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유율법의 말씀을 준행하면 마음이 백합화와 같이 선하고 아름답게 피어나고 마음이 한량없이 평안하고 기쁘고 즐거우며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신을 받은 증거인 것이다.
이에 반하여 이단 사이비 종교는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 곧 하나님의 선지자가 나타나면 시기 질투하여 비방하고 모략중상하며 분쟁을 일삼으며 혈기와 분노와 미움과 불안함과 음란과 갖은 악한 마음이 발동하여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아닌 예수 신을 받았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신과 반대되는 원수 마귀의 신을 받았기 때문인 것이다. 이는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라는 증거인 것이다.
예수는 마귀세상의 하나님 아들이니, 예수는 마귀 하나님(왕초)의 아들인 것이다. 그는 바로 이단자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을 받으면 모든 형제를 내 몸같이 여기며 형제의 죄를 내 죄로 여기고 형제의 실수를 내 실수로 여기며,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서로 섬기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인류가 한 마음이 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계를 하나로 이루어가며 진정한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단 사이비 종교는 모든 사람을 원수와 같이 여기고 불신하고 시기 질투와 분쟁을 일으키고 형제가 잘되는 것을 못 보며 모략하고 헐뜯으며 계속 분쟁을 일삼는 것이다. 이는 분쟁의 신 예수신을 받았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단이요 사이비인 것이다.
그 증거는 같은 기독교 안에서도 수백 개의 교파로 나누어져서 서로 자기네 파만이 옳고 나머지 수백 개의 교파는 모두 이단 사이비라고 주장하며 헐뜯고 싸우는 것만 보아도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네가 믿는 그 하나님을 수백 가지 거짓말쟁이 사기꾼을 만들어 놓고 좋다고 놀아나고 있는 셈인 것이다. 그들의 하나님은 처음부터 분쟁의 신 마귀 왕초였던 것이다.
4. 이단 사이비 종교의 잘못된 주장과 말세관(末世觀)에 대하여
참 종교는 그 이론이 거짓과 꾸밈이 없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가르치며 그 동안 모든 기성교회들이 거짓말로 속이던 비진리를 여지없이 부셔버리고 참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새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다.
☉ 구세주는 부부사이에서 정당하게 태어나신 분이다.
☉ 예수의 처녀 잉태설은 조작된 신화설이요 거짓말이요 미신일 뿐이다.
☉ 죽은 예수를 믿으면 죽고, 영생의 신 하나님을 믿으면 영생하는 것이다
☉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은 서양 귀신을 섬기는 것이다. 그보다는 차라리 우리의 조상을 섬기는 것이 더 낫다.
☉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식인고로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요, 신이다.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서로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
☉ 우리 한민족은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 단지파 자손인고로 하나님의 장손이요 순수한 이스라엘 혈통으로서 우리 단군의 자손 가운데서 구세주가 출현한다.
말세관 : 구세주(정도령)가 오시면 이 악한 마귀 세상을 끝을 내고 태평천하 새 세상 영생의 지상천국을 건설하시는 고로 죽음의 세상 마귀 세상이 끝이 나니 말세인 것이다. 고로, 말세는 구세주가 오셔야 말세요, 구세주가 오셔서 마귀세상을 박살내고 영생을 주는 고로, 희망과 행복의 말세인 것이다. 이에 반하여 이단 사이비 종교는 전혀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지어내서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이와 같은 종교가 바로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일남일녀로 창조하신 창조원리를 정면으로 무시하고 도전하는 사탄의 말인 것이다.
☉ 예수가 공중에서 구름 타고 강림한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공중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영접한다고 하는 것이다. (휴거파 소동 등)
☉ 예수는 자신을 믿으면 죽지 않고 영생한다는 거짓말을 하였던 것이다. 다음은 그 사실을 성경에서 인용한 것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어도 그 후에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양식이니 이 양식을 먹는 자마다 죽지 아니하고 영생하리라. 이 양식은 세상 생명을 위한 양식이라.’(요한 6:49~5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닐아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는 것을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요한 8:5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한 11:25)
이와 같이 예수가 한 말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불발탄으로 끝이 나고 말았으니 예수는 거짓 선지자요 적그리스도가 틀림없는 것이다. 이외에도 예수는 수많은 거짓말을 하였던 것이다. 고로 예수는 구세주가 아닌 것이다.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 것이다.
☉ 예수를 믿고 죽은 사람은 무덤에서 다시 부활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죽어서 천당에 갔으면 그 좋은 천당에 가만히 있지 왜 죄악 세상에 또 되살아나는가? 잘난 체 자랑하고 방정을 떨고 싶어서 좀이 쑤시는 모양이구나!
☉ 예수를 믿어서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인 것이다.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자체가 거짓말인 것이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도 않았으며 그 후 결혼하여 후손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는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었던 게 아니고 로마의 군인 판텔라의 사생자라는 것이 이미 다 밝혀졌던 것이다. 고로 성경상의 예수는 한낱 홍길동전에서 나오는 홍길동과 같은 가공의 인물이요, 실지의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도 않았으며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했다는 말도 지어낸 거짓말인 것이다.(‘성혈과 성배’의 책에 폭로됨. 행림출판사) 고로 예수는 조작한 가짜 구세주요 마귀 예수인 것이다. 하나님을 대항하기 위한 적그리스도요 그는 이단자인 것이다.
☉ 기독교는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했다가, 예수를 믿고 죽으면 죽어서 천당에 간다고 했다가, 죽었다가 저승에 가 보았더니 천당이 없었든지 다시 또 부활하여 되살아난다고 했다가, 이미 부활한 자들이 다시 또 저승 가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정신 빠진 미친놈의 사후내세설과 같은 미신설을 믿는 것이다. 고로, 기독교는 한낱 미신에 불과한 것이다. 이는 완전한 거짓말인 것이다.
☉ 이단 사이비 종교는 죽은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가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것은 속아서 잘못 믿는 것이다. 예수는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구원을 준 일이 없으며 따라서 예수는 구세주가 될 수 없는 것이다.
☉ 믿으려면 산 예수를 믿어야지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은 한낱 서양귀신을 섬기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보다는 동양의 신 우리의 조상을 섬기는 것이 차라리 백배나 나을 것이다.
☉ 죽은 예수는 신으로 믿으면서 오늘날 살아있는 사람을 신으로 믿지 못하는 기독교인은 무식하고 답답한 자들인 것이다. 그리고 예수만이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라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사람이면 누구를 막론하고 다 하나님의 자식이요 신의 자식으로서 곧 하나님의 자식은 하나님이요 신의 자식은 신인 것이다. 고로 사람이 하나님이요 사람이 신인 것이다. (예: 창세기6:2, 욥기 2:1, 요한10:35)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시편 82:6)
☉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으면 족보가 없어야지 왜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에다 꿰맞추었는가? 그렇다면 예수는 처녀에게서 태어났다는 것은 거짓이었다는 증거요, 또한 예수의 족보는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이니 가짜 족보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그 족보대로라면 예수의 조상 유다는 자기 며느리와 간통하여 자식을 낳은 지저분한 혈통의 자식이 예수가 되는 것이다. 예수의 족보를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나도 추악하고 더러운 혈통인 것을 잘 알 수 있다. 예) 레아(첩), 다말(며느리), 라합(기생), 룻(이방여인), 밧세바(우리아의 아내), 다윗은 수 만명의 인명을 살상한 살인마요, 솔로몬은 처첩이 수천 명이다. (창세기 38장, 마태 1:1~16)
☉ 성경에서 예수의 족보가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 두 군데 제시되었는데 그 두 군데 나타난 족보가 예수의 5대조까지의 할아버지 이름들이 서로 각각 틀린 것이다. 그야말로 예수는 가짜요 조작한 구세주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예수가 가짜 구세주이면 그 주장하는 기독교의 이론은 모두가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말세관(末世觀)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말세론에 의하면 말세가 되면 예수 믿는 사람들만 하늘 공중으로 올라가서 예수와 천국 혼인잔치를 하고 구원을 받으며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은 모두 멸망을 받아 지옥을 가고 지구는 종말이 오기 때문에 모두 예수를 잘 믿어야 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대개 주께서 장차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이러한즉 주와 함께 항상 있으리라. 그런고로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6~18)
이런 식으로 적당히 둘러대서 서로 위로하라는 뜻인 것이다.
아무튼 기독교는 어느 것 하나 참된 말이 하나도 없는 모두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사람을 속이는 종교이니 거짓을 믿는 것을 미신이라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기독교는 미신(迷信)에 불과한 것이다. 참 종교가 아니요 이단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한국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한번도 예수를 만나보거나 잘 알지도 못한 죽은 예수를 미친 듯이 믿고 있으며 예수가 태어났던 유태인 이스라엘 민족도 인정하지 않는 2천년 전에 죽은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것은 우리 민족의 민족정기를 좀 먹는 망국병인 것이다. 정신병자들인 것이다.
기독교의 성경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 6천년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 하무맹랑한 허풍인 것이다. 지금 몇 십만년 전의 물질(화석)이 발견되고, 1억년이 되는 물질을 밝혀내는 시대에 어느 미친놈이 그런 말을 믿겠는가? 특히 종교일수록 우리민족의 주체성을 지키는 정신적인 지조가 있어야 할 터인데 종교도 수입품이 들어와서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그와 같이 주체성도 없고 얼도 없는 하등동물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위대한 민족정기(民族正氣)가 백의민족(白衣民族)의 혈관 속에 도도히 흐르고 있는 것이다. 이 홍익인간 사상은 바로 ‘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최고의 온전한 구세주의 사상인 것이다. 참 종교 곧 구세주는 하나님의 신의 능력과 조화로써 이 세상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전쟁을 그치게 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인류를 구원하는 종교가 참 종교인 것이다. 그런데 이와는 정반대로 기독교는 가장 분쟁을 많이 일으키고 인류의 평화를 깨뜨리며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고로 이단 사이비 종교에 불과한 것이다.(참조: 누가 12:51~53)
그리고 그들은 예수 믿다가 맞아 죽으면 순교자라고 하며 더욱 높은 천당에 갔다고 하며 계급까지 높여 주니 그야말로 죽음을 더욱 미화시키며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는 사망(死亡)의 종교인 것이다. 무슨 사고가 나서 사람들이 많이 죽어도 천당에 갔다고 말하면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종교인 것이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분쟁의 신 마귀(魔鬼)가 분명한 것이다. 그들이 믿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예수를 믿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딴 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5. 이단 사이비 종교의 공해가 심각하다.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이긴자는 오직 인류의 구원에만 전념하며, 모든 인류를 하나 되게 하며, 참 평화를 주는 종교인 것이다. 그리고 인생을 죽음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주는 종교 이것이 참 종교인 것이다.
그런데 이와는 정반대로 기독교는 지금까지 하나님 성신의 역사를 비방하고 핍박하며 대적하는데 적극적이며 발악적인 악을 부려 온 것이다. 성신의 역사를 대항하는 죄는 사함 받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은 편을 가르고 싸우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원수인 것이다.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단이요, 이것이 바로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대항하는 것을 보면 그것이 곧 스스로 이단임을 드러내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단 사이비 종교로서 세계 인류에게 막대한 해독을 끼치며 정신적인 전염병을 번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옛날에 기독교가 일으킨 십자군전쟁 보다 더욱 피해가 크고 치명적이라는 사실에 더욱 그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지구를 오염시켜 온 가장 심각한 이단 사이비 종교의 공해인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날 어느 소설가가 그가 쓴 소설에서 주인공이 남성을 상대하지 않은 숫처녀의 몸에서 어떤 신의 능력으로 어린아이가 잉태되어 태어났는데 그래서 위대한 신의 아들이 되어서 등장하는 내용의 스토리를 쓰고 나서 이 책의 내용은 한낱 소설이 아니고 한 점도 거짓이 없는 틀림없는 사실이며 신의 글이니 어떤 점이라도 의심을 해서는 안 된다고 단서를 달아서 발표했다고 하자 아마 모든 독자들은 그 소설을 읽고 나서 그 작가를 향해 미친놈이요 정신병자라고 비웃을 것이다.
그런데 그와 같은 책이 오늘날에 공공연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읽혀지고 또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그 책이 다름 아닌 기독교인들의 경전인 성경책인 것이다. 성경 속에는 예수의 처녀잉태설 외에도 수없는 공상적인 거짓말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이다. 그 책을 일점일획이라도 틀림이 없는 글이라고 하며 억지를 쓰고 끼고 다니며 뽐내고 있으니 이 세상에는 정신병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와 같은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은 종막을 고하고야 말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주장하고 있는 이론은 20세기말 현재 이처럼 발달된 과학 문명 시대에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에나 통하던 2천년 전의 잠꼬대만 반복하고 있는 추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약 2천년 전이나 3천년 전에는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하면 더욱 신령스럽고 크신 인물이 나왔다고 속아 넘어가던 시절인 것이다. 그 무렵에는 세계 각처에서 그와 비슷한 전설들이 많이 있었던 것이다.
가령 달걀 속에서 어린아이가 태어났다는 둥··· 그야말로 3천년 전이나 2천년 전의 잠꼬대를 오늘날과 같은 밝고 밝은 과학문명시대에서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세계적으로 모든 분야가 다 고도로 발전했는데 종교만이 그 중에서도 기독교가 가장 미개하고 원시적인 행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한심스러운 일인가?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인 원시종교요 미신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과학이나 모든 학문은 다 눈부시게 발전을 거듭하고 개혁을 하고 있는데 종교만은 가장 퇴보적인 길을 걷고 있다면 그러한 종교가 이 시대를 도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선도의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시대에 역행하는 장애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그러한 예는 이미 저 16세기에서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었으니 천동설을 주장하던 기독교가 지동설을 발표한 갈릴레오를 이단자라고 하며 핍박하고 괴롭히는 넌센스를 유발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매년 4월 첫 번째 일요일을 예수의 부활절로 지키면서 죽은 예수가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한 것과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이 이 다음에 모두 무덤에서 부활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목사들이 단상에 달걀을 들고 나와서 비유로 말한답시고 “이 달걀이 암탉의 품안에서 21일만 있으면 병아리가 되어 삐약! 하고 나오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예수를 믿고 죽으면 죽은 자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옵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하고 거짓말로 기만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달걀 속에 생명의 씨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병아리로 부화하는 것이지만 죽은 사람의 무덤 속에는 생명의 씨가 없는 것이다. 그 달걀을 깨뜨리거나 죽은 달걀을 흙으로 뭉쳐 가지고 나와서 “이 달걀은 분명히 깨뜨렸고 죽은 달걀입니다. 그런데 이 달걀이 암탉의 품속에서 21일만 되면 난데없이 죽은 달걀 속에서 병아리가 되어 삐약! 하고 나옵니다.”하고 주장을 해야 하며, 그와 같이 과연 병아리가 되어 나온다면 그 비유가 맞을 것이나 살아있는 달걀을 가지고 비유를 하는 것은 마치 무식한 미개인들을 모아놓고 노골적으로 사기 치는 행위인 것이다.
오늘날 이와 같은 기독교가 과연 이 시대에 무슨 종교로서의 존재가치가 있다는 말인가? 기독교라는 종교는 머지않아 이 지구상에서 가장 퇴보된 미신(迷信)으로 전락되어 도태되고 말 것이다. 거기에다가 기독교인들의 그 아집과 독선은 이 사회에서 가장 미개인의 모습과 기형아를 보는 것 같고 정신병자들을 보는 듯 하리라.
미래의 세계에서는 기독교가 골동품처럼 남아 있게 된다면 오늘날 우리가 원숭이를 보면서 웃고 즐기는 것 같은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하나 생기게 되는 운명에 처하게 되리라. 오늘날과 같이 대명천지 밝고 밝은 과학문명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미신론이 번져 있으며 세계 인류가 이와 같은 정신병이 전염되어 있으니 이보다 더욱 심각한 인류의 파멸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이를 때에 세상에 믿는 것을 보겠느냐 하시더라.’(누가 18:18)
이는 오늘날 저 믿노라 하는 많은 수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참 믿는 자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 세계 인류에게 고하노니 하나님을 대적하며 모든 인류를 거짓말로 현혹시켜서 흑암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멸망시키려는 마귀의 장난이요, 이단이요, 적그리스도요, 사이비 종교인 기성교회(기독교)가 지난날의 과오를 회개하고 다시는 지난날의 우를 범하지 않고 새로워 질 때 지구의 평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한 이단 사이비 종교의 공해가 없어질 것이다. 예수 자신이 당부하기를 말세에 예수의 이름으로 미혹하는 종교를 경계하라는 말을 하였던 것이다.
‘대개 여러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닐아대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여러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태 24:5)
이는 예수의 이름을 들고 나온 기독교와 그리고 많은 수의 신부나 목사들이 이미 2천년 전에 죽은 예수의 이름을 팔아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경계하는 말인 것이다. 죽은 예수를 구세주라고 거짓말로 기만하여 신부나 목사들이 구세주와 같은 영광과 대접을 받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고로 예수의 이름을 들고 나온 종교는 모두 이단 사이비 종교라는 것이다. 성신 받지 못한 목사나 신부의 말을 듣고 따랐다가 구원 얻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구렁텅이로 빠지고 마는 것이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요 거짓 선지자들인 것이다. 어느 시대나 거짓 선지자들은 당시의 기성교회의 교권주의자들이요 제사장과 서기관들이었던 것이다. 그 제사장들이 오늘날의 목사와 신부들이요 그 서기관들이 오늘날의 전도사급들인 것이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지느니라.’하나님의 성신 받지 못하고 교인들을 인간의 지식으로만 가르치는 것은 영적 소경에 불과한 것이다. 오늘날 기성교회는 신흥종교를 함부로 ‘이단이다 사이비다’ 하고 비방하며 핍박하려 들기 이전에 먼저 기성교회답게 눈물로 회개하고 더욱 모범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 다시는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는 용어가 없어지는 새 세상이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인류가 한 마음이 되어 손에 손을 잡고 춤추고 노래하는 평화의 신세계를 창조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종교가 하나로 통일되어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본을 보여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종교가 이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선도하여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인생을 구원하는 종교의 본분을 다하게 될 것이다.
지구상에서 모든 기성교회가 반성하여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참 종교와 함께 하나님의 참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모든 인류는 구원을 얻게 될 것이며 이 지구상에는 진정한 평화와 참 행복의 낙원, 영생의 지상천국 유토피아는 하루속히 건설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