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3월29일 일요일은 제 동생이 살고 있는 파주에 저희 집 자동차 SM5를 가지고 동생집에 다녀왔다가 점심식사를 했어요.
양력3월21일(제 여동생 생일),양력3월27일(저희 엄마 생일),양력3월31일(저희 아버지 생일)을 몰아서 오늘 축하해 주었어요.
결론적으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여동생 집에 와서 잠시 소화시키고 쉰 뒤에 생일케익으로 파티를 했어요.
우리 가족이 생일이 양력3월에 몰려 있어서 가족간의 우애를 다져보는 것도 좋았지만 제가 대학시절 무렵인 20대초반(아마도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 무렵 정도일꺼에요.)에 제가 태어난 1980년양력10월21일생의 모임(http://cafe.daum.net/801021/ , 이 카페에서 제가 예전에 모임도 했었고 그 당시 큰 역할을 했던 운영진이 여자친구 였습니다.,현재는 개인적으로 바쁜 사정으로 카페가 휴면 되었어요.)도 있었고 1980년양력10월생의 모임(http://cafe.daum.net/8010/ , 이 카페에는 생일 카페보다 더욱 더 열정적으로 제가 모임에 참석을 했었고 그 당시 카페를 운영했던 친구도 아이러니하게 여자친구였고 1980년양력10월14일생 여자친구와 1980년양력10월12일생 여자친구도 있었고 1980년양력10월21일생 남자친구도 있었어요., 그 당시에 남자친구보다 여자친구가 친절하게 카페 친구들을 위해 더욱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었어요., 한 동안 이 카페도 잘 나가다가 1980년양력10월21일생 남자친구가 운영자가 되면서 활동하지 않는 회원들을 강제탈퇴 시켜버렸고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하더니 현재는 카페가 휴면 되었어요.) 등이 있었고 그때 친했던 친구들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더군요.
결론적으로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던 친구들이 많았지만 각자 성격이 다양했고 생긴것도 다르고 생각,말투,행동도 모두 다양했지만 공통점을 가진만큼 친하기가 쉬웠지요.
결론적으로 제가 바라는 것은 어렸을때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친구들과 만난 걸 계기로 제 여자짝이 될 사람도 비슷한 시기에 같이 생일축하를 받으면 저도 매우 흐뭇할거 같아요.
제가 혼자서 생일이 늦게 떨어져 있어서 소외감도 들었고 남자들은 생일별로 빠른 사람과 늦은 사람이 다양한데 여자들은 대부분 양력1월1일부터 양력5월20일까지 빠른 생일이 많아서 제 발달장애를 생각하면 부러웠고 열등감을 느꼈어요.
2015년3월29일 일요일 막바지 사순절을 맞이해서 주의수난 성지주일 미사도 했고 매제,여동생과 모처럼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아무튼 식구간의 우애좋은 만남이 흐뭇했고 여러분도 제 여자짝이 동갑내기 1980년양력10월1일에서 1980년양력12월31일에 태어난 제 장애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게 기도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