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자치기구 KYS의 여러 활동들 중 진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진로인터뷰를 위해 나연청소년, 상우청소년이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이번 진로인터뷰는 사회참여팀의 기자단 진영청소년도 함께하였습니다. 미리 준비했던 인터뷰 질문은 사전에 원장님께 보내드리고, 당일날 나연청소년이 질문을 상우청소년은 기록을 맡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인 인터뷰 진행 전, 임도영원장님께서 따뜻한 밥 한끼 먹고 하자 제안해주십니다. 치과 근처 식당에서 든든한 밥한끼먹으며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배도 마음도 함께 든든해지는 점심식사입니다.
현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위원회 위원이자 미소치과를 운영하고 계시는 임도영원장님과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봅니다 .
"앞으로도 환자와 라포가 잘 형성된 의사가 되고싶어요" 임도영 치과 원장님의 핵심적 직업가치입니다. 치과 의사 선생님으로써 의술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지만 사람, 환자와의 긍정적인 관계 또한 중요히 여기며 이를 행하는 모습이 인상깊던 인터뷰입니다.
지금은 인터뷰를 끝내고 진로 카드뉴스와 진로 커뮤니티 맵을 만드는 중에 있습니다. 피드백과 수정이 완료되는 대로 카드뉴스를 업로드하고, 진로 커뮤니티 맵에 저장할 예정입니다. 추후 업로드 될 카드뉴스와 관련 방송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