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6월 첫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두란노출판사의 ‘생명의 삶’ 큐티 묵상을 올렸다.
신애라는 “하나님의 방법보다 더 옳고 빠른 방법은 없음을 고백합니다. 인간적인 지혜와 경험을 겸손히 내려놓고 그 무엇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의 생각으로 저를 채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과 생각 앞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라고 했다.
신애라는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로, 남편인 차인표와 함께 깊은 신앙심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애라는 지난 5월 30일에도 성경 1000독'(규장출판사)을 펴낸 조상연의 “성경은 나를 보는 거울입니다. 말씀을 통해 나를 보는 안경이 필요합니다. 이제 이 안경을 끼고서 자신을 깨우며 세상을 깨우십시오”라는 말을 올려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한편 한국컴패션은 ‘컴패션밴드’ 창단 10주년을 맞아 6월 4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에 기념 콘서트를 연다. 장소는 양재 더케이아트홀(구 교육문화회관)로 차인표, 송은이, 주영훈, 박시은, 제아, 황보, 심태윤 외 다수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