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단식 테니스 매니아
 
 
 
카페 게시글
단식대회의 경험담, 후기 제20회 창원병원장배 후기.
박귀근 추천 0 조회 1,039 17.11.27 11: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집 챙기기는 " 프로위장이 아닌 프로군요...................

    그런 마음가짐과 준비자세가 빠른 고속성장으로 이어 질것입니다..
    16년간 단식투어대회를 다닌 저로서는 " 지금의 구력 2년 차" 에 시합을 통한 자기 통찰과 연습속에서 실전모습의 차이를
    알려고 하는 의식은 동호인의 프로 다운 모습 입니다.

    구력 20년이 되도 " 단식 시합나가면 한게임도 못따고 지면 챙피하다고 시합을 못나가는 그런분 " 들 엄청 많아요....
    그러면 전 그런말을 합니다......왕 회장님 처럼 " 해보기나 해봤어" 쪽팔리는것도 빨리 터득해야 빨리 성장하고, 동네에서 시합
    하는것과 전국시합을 통한 느끼는 바는 엄청난 차이와 경험을 하게 되니 나가서

  • 작성자 17.11.27 15:19

    저도 처음에는 정말 망설였지만 더 망설이면 내가 언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일찍 달려가보니 뭔가 더 빨리본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시합이나 해보라고 해도 망설이는 분들이 너무도 많죠..안타까워도 어쩌겠어요, 몸과 마음이 안움직이니....
    더 실력을 다진 다음에 시합을 나간다나요....아마도 그런분들은 평생 시합 못나갈 거예요..

    실패 그것은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하나의 방법을 하나 알아 가는것이기 때문에...많은 실패 많을수록
    고수의 길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꾸준히 매달 1회 이상은 전국 시합을 나가시고, 동네에서도 고수들과
    술좀 사주면서 친하게 지내고, 가능하면 레슨도 겸하면서 하시면 빠른 성장 하실거예요...

  • 작성자 17.11.27 15:18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이 허락되어야 하는데 아직 그러지를 못하네요 ㅠㅠ 그래도 틈이 나면 바로바로 들이대며 좋은 날을 밎이하기위해 준비하겠습니다 ㅎ

  • 17.11.27 14:00

    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7.11.27 15:20

    딱히 재밌는건 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11.27 15:58

    ㅎㅎ
    그러믄서 레벨업되는거지유~
    그래서 내가 예탈 기념으로...
    찹떡! --ㅋ
    내년엔 같이 함 모디봐요^^

  • 작성자 17.11.27 16:02

    같은조되면 웃프겠네요 ㅎㅎ 그나저나 벙개는 언제해유 ㅋㅋㅋ

  • 17.11.27 16:20

    @박귀근 같은조 안되게 부탁해야죠 ㅎ
    벙개...
    올해 할수있을래나 몰겠네유 ㅠㅠ?
    내가 거제나 통영을 가는게 더 빠를듯 ㅋㅋ

  • 작성자 17.11.27 16:22

    @헌이운이빠-정진규 빨리오세유~~~~ㅋㅋ

  • 17.11.27 16:32

    하하.. 예전에 절 보는 듯 합니다. 저도 1~2년 전에 대회(단식,복식) 나가면 매번 예탈이었는데.. 지금은 본선 1~2회전까지 실력이 쪼금 올랐습니다. 꾸준히 노력하시면 아마 입상하는 날이 꼬옥 올껍니다. 홧팅!!

  • 작성자 17.11.27 16:34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게임을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17.11.27 16:48

    진민씨 오늘 한겜합시다 ~~~

  • 17.11.27 18:25

    예선전에 저랑 붙은 귀근씨네요. 짧은 기간내에 그 정도 수준이면 엄청 빠른거랍니다.
    인성이 넘 좋고 집중력이 강한걸로 봐서는 1-2년새에 엄청 늘것같은데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11.27 17:32

    네 감사합니다...어찌어찌 겨우 1점 따냈는데...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의 테니스에 대해 좀 더 자문을 구하고 싶었는데 다른 일정으로 시간이 여의치않아 그냥 돌아왔네요..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좋은 경기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11.28 13:49

    축하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집안일 애기보기, 청소 빨래, 밥 설것이 등등
    집사람이 시키는 것 모두다하고
    집사람은 본인이 손에 물뭍이고 싶으면 뭍이고 아니면 제가 다합니다. 그리고 공칩니다.
    다 가능합니다.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 작성자 17.11.28 15:26

    우승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4그룹으로 올라갈 실력이 빠른시일내에 찾아와서 가르침받을 수 있는날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17.11.28 15:47

    졌 잘 싸~~ ㅋㅋ
    수고했으요~~ 이 핑계 저 핑계로 매번 신청해놓고 취소하기만 하는 나보단 백 배 천 배 나은듯 ㅎㅎ
    담 번개때는 작은 단식대회 해 봅시당^^

  • 작성자 17.11.28 15:55

    넵 ㅎㅎㅎ 재밌겠네요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