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종려주일) - 가장 위대한 설교

[바다]

 
누가복음 19장
♣ 찬송가: 충성하라 죽도록 381장(333장)/ 찬송 528장(통 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통일 207장/ 통일 529장  
♣ 눅 19:1-10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들   새찬송 289장(통일 208장)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 135장- 어저깨나 오늘이나, / 534장- 모시어 들이세/   
삭게오를 만난 사건은 주 예수님의 공적인 활동의 마지막이다. 

1절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Jesus entered Jericho and was passing through.

- 여리고: 국경도시로서 세관이 있다. 유대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이며, 헤롯 왕궁이 있는 성이다. 

예루살렘에서 27 km떨어져 있다. 
주님이 의도적으로 찾아가신 것이다. 왜, 누구를 찾으러 가셨는가?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가신 것이다. 참고. 누가복음 15장. 

  10절 참고. 
  예루살렘 성에서는 누가 회개하였는가? 예수님을 환대하였는가, 어느 누가 어느 부자가, 당시의 대제사장 - 율법사 - 사두개인들이 죽이려고 하는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환대하려고 할까?  
- 들어 지나가시더라: 가장 위대한 설교, 위대한 행동의 웅변! 
  누가 영접하였는가? 환대하였는가? 어디로 가시는가? 무엇하러 가시는가? 
  누구를 만나러 가시는가? 
  주님의 마음을 주소서.  
  주님의 발을 주소서! 빛난 주석 같은 발, 사슴의 발을 주소서. 코끼리나,
 사자의 발도 아니다! 
  인류구원을 위하여 골고다 언덕에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려 가시는 것이다. 
 
2절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A man was there by the name of Zacchaeus; he was a chief tax collector and was wealthy.

- 세리장: 사기와 강탈로 이루어진 부자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여리고 성 안에서  가장 미움을 받은 사람은 누구인가? 삭게오다. 세리의 집에 초대받아 응하신 적이 있다(눅 5:29-31). 
  로마제국으로 부터 판매세 및 관세를 청부 맡고, 자기 밑에 세리들을 고용한 사람일 것이다. 
- 부자라: 그러나, 심령이 가난한 자이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도다'(라오디게아 교회). 

 
3절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He wanted to see who Jesus was, but being a short man he could not, because of the crowd.

- 보고자 하되: 관심과 호기심.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은 사모하는 마음을 만족시켜 주신다. 

  마태복음 7장 -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라. 

  주님은 무엇을 찾았는가? 삭게오 -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셨다(참고. 눅 15장- 동전, 양, 자식).

  <찾으시는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 

  참고. 히브리서 11:6 -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을지니라. 

  요한복음 4 장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키가 작고: 150cm 이하를 작다고 한다. 
-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할 수 없다. 그러나, 포기하고 절망하지 않았다.
 삭게오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면 그것이 충분하다.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다. 
 
4절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So he ran ahead and climbed a sycamore-fig tree to see him, since Jesus was coming that way.

- (그래서) 앞으로 달려가: 삭게오의 주님을 뵙기를 얼마나 갈망하는 마음이 드러난다.  

   * 누가 달려가는가? 눅 15장에서 아버지가  달려간다. 눅 19장에서는 탕자가 달려간다.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다! 
-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 

  마태복음 18장 -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으면, 결코 들어갈 수 없다. 

  '돌무화과나무' (개역개정판). 참된 무화과나무와 같은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아니다. 삭게오의 삶이 그렇다(시 1편). 우스꽝스러운 보인다. 그러나, 뽕나무에 올라간다. 겸손하고 갈망하는 마음이 없으면 올라갈 수 없다.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으라/ 요한복음 15장 - 포도나무와 가지처럼> 
 
5절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When Jesus reached the spot, he looked up and said to him, "Zacchaeus, come down immediately.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 우러러 보시고: 주님의 다정한 눈빛으로! 비난의 대상으로 보지 않으셨다. 
조롱하지도 않으신다! 분노와 시기의 눈이 아니다! 비둘기 눈이다. 

  * 두 눈이 마주쳤다. 
- 삭개오(Zacchaeus)야: 도둑놈, 매국노, 난쟁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이름, '순결함', '정의로움'이른 의미의 이름 '삭게오'를
 주님이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던, 삭게오의 이름을 아시고 부르신다! 얼마나 
신기한 능력인가! 내 이름을 아시고 저리도 다정하게 부르시는가? 
    * 참고. 창세기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 오직 하나님의 영을 
받은 분, 선지자만이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느 사람의 이름을 부를 능력이 있다. 
-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주님의  선포의 구체적 적용이다. '거듭나야 한다'고 하시지 않았다. 구제하라는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주님 자신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시도다! 
  말씀의 본질은 같으나, 그 말씀은 틀에 박히지 않았다. 
  그러나, 보라! 주님은 아무 말씀하지 않으시고 말씀하셨도다! 

마굿간에서 태어나시고, 구유위에 누우신 주 예수님, 삭게오의 집에 들어가 머무시겠다고 하신다! 
그 당시의 경건한 유대인들은  세리의 집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이 대접해도 그들이 주는 음식을 먹지 않고, 몹시 싫어한다. 상종조차 하지 않는다. 세리와 창녀는 인간인데 인간취급도 하지 않는다. 

  왜? 세리 라면 자신이 먹는 음식에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도 음식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 오늘: 9절의 '오늘'
 
6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요1:12). 

     So he came down at once and welcomed him gladly.

- 급히 내려와 : 부담인가?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것이 기쁨이요, 감사다. 즐거움이다. 
-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 주님이 이미 삭게오를 영접하셨다(참고. 요1장-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 오늘 날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가? 

  예수- 머리와 몸, 지체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 -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 성경/ 설교- 아멘/ 성육신. 
 
7절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All the people saw this and began to mutter, "He has gone to be the guest of a 'sinner.'"

- 뭇 사람이 보고...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모든 사람들이' <도발적인 행동> 으로 보는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에게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예수님이 행동이 도발적으로 
보인다. 

- 수근거려: 주님은 삭게오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 수근 거림을 개이치 않으셨다. 제자들이 함께 따라 들어갔다. 그들에게 보여주신다. 배운다. 
*-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여리고 성 사람들이 삭게오를 누구로 어떤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었는가?  부정한 사람, 부정타는 사람이 된다고 여긴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 참고 9절 '...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렸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 

8절 (그러나)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출22:1-4). 

   But Zacchaeus stood up and said to the Lord, "Look, Lord! Here and now I give half of my possessions to the poor, and if I have cheated anybody out of anything, I will pay back four times the amount."

19:9 Jesus said to him, "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because this man, too, is a son of Abraham.

19:10 For 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what was lost." 

- 삭게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삭- 개오' 죄악된 모든 것을 다  게운다(한국식 언어유희).  
- 주여, 보시옵소서: 예수님을 무엇으로 부르는가? 주여! 

  주여 - 순종. 

  너희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면서 내 말에 왜 순종하지 않는가? 

  주님께 헌신! 주님으로 부른다. 순종하고 청종한다는 의미다. 
*-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사오며: "진정한 회개는 주머니가 회개해야 한다."  

   예<두 부자의 대조> 부자 관리와 대조된다. 
 회개와 헌신.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삭게오! 
  삭게오는 은혜받고 축복받으려고 한 행위가 아니다. 은혜에 대한 응답이며 
보답이다!   회개의 열매다. 

  <언제> 

- 뉘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했는가, 안했는가? 
- 사배나 갚겠나이다: 회개가 어렵다. 자기 체면을 깍는 일이다. 그러나, 은혜가 왕노릇한다 - 삭게오는 도둑질한 것으로 간주하여 4배로 갚는다
. 오, 놀라운 회개와 순종이다. 율법의 순종. 
  * 회개란 순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회개다. 
 
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Jesus said to him, "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because this man, too, is a son of Abraham.

- 이 집에: 헬라어. 

-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NIV).: 누가복음 23:43. 

  예수님이 구원이다. 

  "지의 거구 -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이시다(사도 바울이 깨달은 말씀이다! ).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그러므로 중요하다. 

 
-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 a son of Abraham 임이로다: 이스라엘 사람들, 즉 당시의 유태인들은 대부분이 다 아브라함의 자손

이므로 스스로 배제된 사람 외에는 
다 구원받는다고 믿었다.  
   *- 아브라함 : 주님이 인정하셨다! 참고. 누가복음 20;36 - 부활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손님 대접을 어떻게 하였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 아브라함의 행위를 하는 자가 아브라함의 자녀다! (요8장). 

  아브라함은 어디 있는가? 참고. 눅16장의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10절 (왜냐하면) 인자(人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For 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what was lost."
- 사람의 아들(인자, the Son of Man): 

- 잃어버린 자. NIV : 삭게오. 주님이 의도적으로 여리고에 가셨다. 

  * 잃어버린 자들 - 수가성의 사마리아 여인.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는 주님. 일부러 찾아가셨다! 일부러, 다른 사람들은 외면하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가? 스스로 잃어버린 자 - 돈에! 

-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찾아'(겔 36:6, 11) - 유대인의 지도자들 -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양들을 찾아다니셨다! (참고. 누가복음 15장 참고). 

  <누가복음 15장 - 19장>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삭게오를 찾으러 여리고에 오신 것이다. !!! 

율법학자들, 서기관들, 제사장들-은 하지 않았다. 주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 곧 세리장 삭게오, 죄인 중의 괴수를 찾아 여리고에 오신 것이다! 
  <예언자들 2권> 250-251쪽. 
  우리를 찾아 한반도에 오셨다. 
  인류를 찾아 오셨다. 
  주님의 공생애의 목적이다. 적극적인 아버지의 마음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아들(the son)의 모습이다.
  구원을 위한 더욱 구체적인 행동이 무엇인가? 
  -> * 28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 눅19:11-27       열 므나의 비유       찬송: 218장(통일 369장)/ 나 맡은 본분은/ 나받은 달란트 얼마런가/ 
11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왕이시다.  

-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오늘' (9절) 구원이 이르렀다고 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12절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 대 헤롯은 주전 40년에, 그의 아들 아켈라오는 주전 4년에 유대를 다스릴 권위를 얻기 위하여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황제게로 갔다.  
 
13절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 한 므나는 100데나리온이다. 대략 1000만원 정도 된다.
 
14절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 사자를 뒤로 보내어: 50명의 대표단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그를 반대하려고 
로마로 갔다.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화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 자원하여 나온 것 같다.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17절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을 차지하라하고
- 충성: 주님의 13절의 명령에 충성하였다. 주님은 기억하시고 인정하시고 
높여주신다 
- 열 고을을 차지하리라: 주님의 상급이 얼마나 크고 풍성한가! 주인이 곧 
왕으로 오신다. 므나는 고을을 다스릴 
권세로 바꿔주신다. 
   주인은 어떤 마음으로 므나를 맡겨 주었는가? 
  돈을 벌려고하는 것이 아니다. 일을 시키려고도 아니다.  이익을 남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복을 주려고 한다.
 더 큰 것을 주려고 시험하는 것이다. 

18절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절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두었었나이다
- 수건으로 싸두었나이다: 돈을 썩기 쉬원 수건에 싸 놓은 것은 가장 무책임한
 행동이다. 이는 그 종이 어리석거나
 불충하거나 십중팔구 둘다이다. 
 
21절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 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맡기지 않은 것을 착복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22절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 악한 종아: 왜 악한가, 무슨 악한 말/ 행동을 했는가? 17절의 대조적으로
 책망하셨다. 
- 판단하노니: 주님이 판단하실 때가 온다.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고
- 헬라-로마 사회에는 이자율이 엄청나게 높다.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절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 저 원수들: 누구인가?  열므나, 다섯므나, 1므나를 가져온 종들 이외의 
나머지를 말하였으리라. 7명을 
모반을 꾸몄다. 
- 내 앞에서 죽이라: 헤롯 대왕과 아켈라오도 그렇게 했다. 
 
♣ 눅 19:28-40   평화의 왕으로 입성하신다     313장(통일 352장)/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찬송 355장). 
28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 예루살렘을 향하여: 죽음을 대면하시는 분! 더 나아가 부활을 향하여!! 하늘
 아버지께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29절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부내시며
 
30절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 God the First. 
 
31절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 주가 쓰시겠다하라: 안가리아(angaria)- 고위 성직자가 개인적인 이유로 
재무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이런 권리는 당시에 랍비들에게까지 확대되었다. 
   성전도/ 내 몸도/ 내 직분도/ 
   '왕'(38절). 
 
32절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절  나귀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새끼를 푸느냐
- 그 임자들: 누가 주인이며, 누가 임자들인가? 
 
34절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 주께서 스씨겠다 하고: 주님께 드리는가? 나의 소유를... 시간을 .... 몸을..... 

35절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 로마제국의 군대의 장군의 개선행진과 대조가 된다.  
 
36절  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 겉 옷을 길에 펴더라: 주님의 겸손 대 제자들의 겸손! 겉옷을 벗으라 주님의
 가시는 길에 즈려 밟고 가게 하라. 
 
37절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 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절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平和)
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 찬송하리로다: 아멘! 찬송하는 사람인가? 
- 왕이여: 주님은 왕이시다! 그 사실을 거부하지 않으셨다. 참고. 시편 118:26.
 시편 113-118편.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께 충성을! 
- 하늘에는 평화요: 예수님이 왜 우셨는가? 그러나 땅에는 평화가 아니다! 주후 70년 예루살렘 멸망하게 되었다. 한 세대가 가기 전에 망하게 되다. 
  기도 없는 성전, 기도하지 않는 종교인들, 기름붓지 않는 대제사장... 
 
39절  무리 중 어떤 바리새 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 
하소서 하거늘
-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왜? 그 이유는? 
  주님의 제자들이여, 지혜를! 
   누가 책망을 받아야 하는가? 적반하장이다! 
 
40절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어떤 돌인가? 성전의 돌만을 의미할 수 있다. (44절. 20:17). 
 
♣ 눅 19:41-48   왕의 탄식과 성전척결   찬송 522장(통일 269장)
41절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 우시며: 기뻐하셨는가? 우셨는가? 왜, 그 이유는? 주 예수님의 눈물. '예레미야
 선지자라 하나이다'. 
 
42절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43절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절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 권고받는 날: NIV.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 성전 청결: 성전 파괴. 성전제사장 소멸.... 
   * 요 2장 참고. 
 
46절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멸망을 목전에 두고 장사할 때인가? 어디서? 장사는
 하되 기도는 하지 않는다. 
- 강도의 굴혈: 예레미야 7:11.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해서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전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부터 피하는 피난처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누가 강도이며, 강도의 두목은 누구인가? 
 
47절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두목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 성전의 기능은 무엇인가? 나는 
날마다 배우기를 힘쓰는가? 
-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누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 머리돌이 되었다. 
 
48절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침을 찾지 못하였더라
 

New International Version

Luke   Chapter  19 

19:1 Jesus entered Jericho and was passing through.

19:2 A man was there by the name of Zacchaeus; he was a chief tax collector and was wealthy.

19:3 He wanted to see who Jesus was, but being a short man he could not, because of the crowd.

19:4 So he ran ahead and climbed a sycamore-fig tree to see him, since Jesus was coming that way.

19:5 When Jesus reached the spot, he looked up and said to him, "Zacchaeus, come down immediately.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19:6 So he came down at once and welcomed him gladly.

19:7 All the people saw this and began to mutter, "He has gone to be the guest of a 'sinner.'"

19:8 But Zacchaeus stood up and said to the Lord, "Look, Lord! Here and now I give half of my possessions to the poor, and if I have cheated anybody out of anything, I will pay back four times the amount."

19:9 Jesus said to him, "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because this man, too, is a son of Abraham.

19:10 For 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what was lost."

19:11 While they were listening to this, he went on to tell them a parable, because he was near Jerusalem and the people thought that the kingdom of God was going to appear at once.

19:12 He said: "A man of noble birth went to a distant country to have himself appointed king and then to return.

19:13 So he called ten of his servants and gave them ten minas. 'Put this money to work,' he said, 'until I come back.'

19:14 "But his subjects hated him and sent a delegation after him to say, 'We don't want this man to be our king.'

19:15 "He was made king, however, and returned home. Then he sent for the servants to whom he had given the money, in order to find out what they had gained with it.

19:16 "The first one came and said, 'Sir, your mina has earned ten more.'

19:17 "'Well done, my good servant!' his master replied. 'Because you have been trustworthy in a very small matter, take charge of ten cities.'

19:18 "The second came and said, 'Sir, your mina has earned five more.'

19:19 "His master answered, 'You take charge of five cities.'

19:20 "Then another servant came and said, 'Sir, here is your mina; I have kept it laid away in a piece of cloth.

19:21 I was afraid of you, because you are a hard man. You take out what you did not put in and reap what you did not sow.'

19:22 "His master replied, 'I will judge you by your own words, you wicked servant! You knew, did you, that I am a hard man, taking out what I did not put in, and reaping what I did not sow?

19:23 Why then didn't you put my money on deposit, so that when I came back, I could have collected it with interest?'

19:24 "Then he said to those standing by, 'Take his mina away from him and give it to the one who has ten minas.'

19:25 "'Sir,' they said, 'he already has ten!'

19:26 "He replied, 'I tell you that to every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but as for the one who has nothing,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away.

19:27 But those enemies of mine who did not want me to be king over them--bring them here and kill them in front of me.'"

19:28 After Jesus had said this, he went on ahead, going up to Jerusalem.

19:29 As he approached Bethphage and Bethany at the hill called the Mount of Olives, he sent two of his disciples, saying to them,

19:30 "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s you enter it, you will find a colt tied there, which no one has ever ridden. Untie it and bring it here.

19:31 If anyone asks you, 'Why are you untying it?' tell him, 'The Lord needs it.'"

19:32 Those who were sent ahead went and found it just as he had told them.

19:33 As they were untying the colt, its owners asked them, "Why are you untying the colt?"

19:34 They replied, "The Lord needs it."

19:35 They brought it to Jesus, threw their cloaks on the colt and put Jesus on it.

19:36 As he went along, people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19:37 When he came near the place where the road goes down the Mount of Olives, the whole crowd of disciples began joyfully to praise God in loud voices for all the miracles they had seen:

19:38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19:39 Some of the Pharisees in the crowd said to Jesus, "Teacher, rebuke your disciples!"

19:40 "I tell you," he replied, "if they keep quiet, the stones will cry out."

19:41 As he approached Jerusalem and saw the city, he wept over it

19:42 and said, "If you, even you, had only known on this day what would bring you peace--but now it is hidden from your eyes.

19:43 The days will come upon you when your enemies will build an embankment against you and encircle you and hem you in on every side.

19:44 They will dash you to the ground, you and the children within your walls. They will not leave one stone on another, because you did not recognize the time of God's coming to you."

19:45 Then he entered the temple area and began driving out those who were selling.

19:46 "It is written," he said to them, "'My house will be a house of prayer';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19:47 Every day he was teaching at the temple. But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leaders among the people were trying to kill him.

19:48 Yet they could not find any way to do it, because all the people hung on his words.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6년 3월호 
2. IVP 성경배경주석
3. 레노바레 성경, 두란노출판사. 
4. 그랜드성경, 성서교재간행사. 
5.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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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찬송가 나 맡은 본분은 59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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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약 3개월 월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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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유대인으로 구성된 사절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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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아켈라오의 어머니는 사마리아 사람이다. 헷롯은 에돔사람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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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 인자의 온것은? 찾아나서신 것이다! 소중한것을 잃어버리면 어떻게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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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여: ◆황정민 주연의 부산시장◆
'아버지가 아들에게 사명을 준다! 미션! .... 온 갖 고생하며 가장 역할 사명을 감당한다! 노년에... 온 가족들 앞에서 어린 시절 흥남부두에서 작별하는 피에 절은 아버지의 유언의 말씀을 듣고 회상하고 독백한다. 아버지 나 잘하였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