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새는 1480년 술탄 카트이베이가 알렉산드리아의 고대 등대 위에 세운 것이다.
지금은 오래된 성채의 안에서 등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뿐이다.
세계7대불가사의의 하나로 등대는 높이가 125m에 아래에
노동자들을 위해 약 300개의 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고대 7대부가사의의 하나인 파로스(Pharos) 등대
BC 280∼250년 무렵 Alexandria 파로스섬에 세워진 세계 최초의 등대인데
1100년과 1307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무너졌다고 알려져 왔는데,
지난 1994년 바닷속에서 높이 4.55m, 무게 12t에 이르는 여신상을 비롯한
등대 잔해 수백 점이 인양되어 그 존재를 드러냈다
파로스의 등대가 바빌론의 성벽을 밀어내고 세계의 불가사의로 뽑힌 것은
기원전 3세기에 30층이나 되는 거대한 건물을
세웠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등대는 서기 646년 사우디아라비아 군대가 알렉산드리아를
함락할 당시만 해도 건재했었단다.
박물관에 당시 등대 모습을 복원해 그린 그림만 남아있다.
원형 경기장 (The Roman Amphitheater)
2세기 경 로마제국 시대에 만들어졌다함
몬타자 궁전 (Montaza Palace)
국제묘지
첫댓글 와!!!!!!!!!!!펠루카! 윈터 와인?? 고맙슴다. 세계를 가다. 책을 3번 읽어 공부하지만 이사진들 큰 도움입니다. 빨리가고 싶어요.^^ 고맙슴다. 뵙고 얘기 듣고파요. 요르단도 가야겠어요.^^
사진 보니깐 너무 설레요~~ 어서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