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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우거진 오월이면 하루의 휴식을 가족들과 함께 공기좋고 물 맑은 곳을 찾아 조용히 쉬다가 오고 싶어진다. 자동차로 가족과 함께 맑은 물과 공기가 좋은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단양에 들러 도담삼봉, 단양팔경을 둘러보고 소백산 자락 깊숙히 들러가니 하루를 자연과 함께 보내기 좋은 곳이 천동관광휴양지였다.
단양시내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6km 를 달리면 천동관광지입구가 나온다. 넓다란 주차장이 있고 원두막,오토캠핑장, 취사장을 갖추고있는 곳이다.
천동계곡은 푹푹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신이 번쩍들 정도로 차갑고, 시원한 산그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길수있는 물놀이장과 여름청 가족끼리 오붓하게 휴가를 즐길수있는 오토켐핑장 까지 갖추고 이ㅆ으니 여름 피서 걱정은 이곳이 좋은것 같았다
계곡 옆에 넓다랗게 만들어진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텐틀르 치기 쉽게 만만들어져있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애들도 놀러 왔나보다.
물놀이장이 갗주어져 어린 애들이 여름이면 놀기가 좋을것같다.
어른들은 심심할때 골프공을 파3홀에 넣어 보는 놀이도 할수있다.
이곳은 무엇일까? - 야영장에 있는 화장실
이곳 관광지 옆에 충청북도 기념물 인 천동동굴이 있다는데 시간이 않되어 이곳엘 들리지 못하여 이쉬운 마음이다. 규모는 작지만 땅속에 꽃쟁반을 간지한 동굴로 알려진 천연동굴은 화려한 색채 와 수려한 내부내부 풍경이 고수동굴 못지 않은 곳이라니 다음에 한번 가봐야 할것 같다.
여행정보 1>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201번지 2> 문의전화: 043 - 422-1146 3> 입장료 : 자동차야영장 :1,1000원 /1박2일,천동동굴:5,000원 4>교통 : 단양ic - 단양읍-고수대교 건너 우회전- 천동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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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