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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카페 게시글
친구야 놀자 (조민지, 최영경) [실습일지] 4일차 : 내 기준이 어디있는가
최영경 추천 0 조회 69 18.07.24 07:4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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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4 19:39

    첫댓글 - 격려 글 참 힘이 되지요? 손기웅 선생님 말처럼 이번 실습을 시작하며 받은 격려 글은 사회사업 하는 동안 꺼내어 보는 글이 될겁니다. 저도 제가 믿고 따라는 사회사업 선배님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입사 첫날 응원 글 보내주셨어요. 그 글이 일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힘이 들 때 내가 복지관에 입사 했을 때 마음을 떠올리게 해요.

  • 18.07.24 19:39

    - 영경 선생님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격려 글 읽는 동안 눈물 흘렸지요. 함께 듣는 동료들도 눈물 흘렸습니다. 저도 눈물이 났어요. 딸이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하셨지요. 아프지 말아라, 몸을 아껴라, 영경이는 잘 할꺼다, 엄마는 믿는다. 이러한 응원이 가득했어요. 이 글을 보며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힘을 받을까 생각했어요. 마음이 따뜻했어요.

  • 18.07.25 18:22

    “내 글쓰기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본인이 결정하고, 그 것에 맞춰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실만을 나열하기보다 영경 선생님의 생각을 더하여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실습이 선생님이 사회사업 생각을 만들어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공부하고 실천에 적용하려고 애쓰지요. 그러면서 느끼는 선생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 18.07.25 18:29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찬찬히 사업의도에 대해 정리해보고, 제 언어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함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업설명 했습니다.

    - 영경 선생님 잘했어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 언어로 이야기 하다보면 정리됩니다. 확신해요.

  • 18.07.25 18:41

    - 여름 날씨가 매우 무더워요. 더위로 힘들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면접 같이 봤던 민경 민규 정서 정현이는 더위로 우리와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지요. 시암 소민이 어머니가 참 감사합니다. 날이 더워도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고 격려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복지관에서도 더운 날씨로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합니다. 관장님께서는 매일 날씨를 살피세요. 장미공원을 둘러보면서도 땀이 많이 흘렀지요. 이곳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아이들과 직접 놀아봐야 알겠다 싶었습니다. 해봅시다. 분명 더위는 아이들의 놀이를 이기지 못함을 아는 것으로 끝나겠지요.

  • 18.07.25 18:42

    - 감사가 넘치네요. 고맙습니다.

  • 18.08.09 10:19

    저도 글쓰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했던 1인입니다. 당시 상황에 있었던 내용을 다 기억하고 싶고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중요한 것을 놓칠 때가 많았습니다. 영경선생님이 글을 작성할 때 어떤 의도로 작성하고 싶은지 먼저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의도대로 실천하지 못했다면 그 부분은 이후 어떤 방향으로 실천하기 원한다 바란다는 희망으로 적으면 좋겠습니다(성찰). 지금도 충분히 잘 기록하고 있어서 멋있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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