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정삭제앱으로보기 태릉-강릉 방문 정소성|방금전|0 목록댓글 0가가 어제(5/5) 공릉동에 있는 태릉과 강릉을 찾았다.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두었던 왕릉인데, 마침 일반에게 개방된다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태릉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비고, 강릉은 문정왕후의 아들 명종내외의 비다. 중종은 조광조를 기용하여 신진사류들의 힘에 의한 정치혁신을 꾀했으나 실패하고 기묘사화를 일으켜 많은 소장학자와 친아들 복성군모자를 죽인다. 문정왕후는 불교중흥을 시도했고, 보우대사를 모셨다. 오라비 윤원형을 중 용하여 윤임일파의 대윤을 죽이는 을사사화를 일으킨다. 어미와 아들이 1km 사이를 두고묻혀있다.태릉과 강릉이다. 봄 가을로 두 차례 개방된다.
시진, 태릉 강릉 사이의 숲길 강릉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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