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도전을 했다가
30년이 훌쩍 지나서 다시 마주한 삼각함수, 루트, 수많은 공식에 머리는 전기가 찌릿 흐른 것 같은 진공? 상태...
들어 본 것 같은 과학의 법칙, 처음 본 공학용 계산기,
외워야 할 공식들...
막막한 전기의 세계, "참 답답하다~" 말이 절로 나왔죠 ㅎㅎ
강의 들을 땐 알 것 같기도 했다가
혼자서 한 문제 풀려면 공식 찾고 대입해서 풀다보면 30분....
일도 해야하고 학원 공부도 해야하고 공부하고 돌아서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50대의 암담한 모습이었지만
필기과정 동료 여러분들과 함께
대표님과 강사님 믿고 하루 하루 따라간 것이 기적같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어요.
주말과 공휴일까지 강의,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해주신 열정적인 대표님과 강사님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합격했어요. 감사합니다.
에어컨 아래서도 땀을 흘리시는 대표님 열정적인 강의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명강의!!
저와 같은 왕초보의 입장에서 차분하게 가르쳐주신 강사님들 강의도 좋았어요.
합격을 위해 부족한 시간을 더 만들어서 가졌던 11차례의 모의고사는 합격의 핵심 포인트였어요.
이제 실기도 한번에 합격해서 무작정 도전한 기능사 자격증 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