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천주교 대전교구청앞 골목 바람이 얼굴을 따갑게 스친다.
정의평화위원장 유흥식 주교에 대한 규탄집회도 오늘로 연속 4회째 열렸다.
아마 한사람의 주교를 상대로 이렇게 끈질기게 열리는것도 천주교사상 전무 후무 할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다. 앞으로 한번이 될지 두번이 더 될지 계속할 것이다.
이렇게 끈질기게 달라붙어야 이사람들이 자기를 되돌아 볼수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지금같은 민주주의 세상에서 어찌하여, 북한편 만 들고 반정부활동을 천주교의
지상최대의 성과라고 생각하는지 모른다.
신자들을 선동하고 신자들을 자기네 종 쯤으로 생각하려는 그런 썩어빠진 사상에 젖어있는지 생각할수로 기가 막힌다.
아마도 지금의 사제들이 다 죽거나 교황청 같은 상급기관에서 무슨 획기적인 조치가 없는 한
자생적으로 발생되는 사제들 思想의 共産化는 막기가 어려울것 이라고 생각한다.
유흥식주교를 부르며 피를토하는 심정으로 우리 천주교회의 반정부,
赤性化(적성화)의 피해에 대하여 주교 집무실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있다
우리 천주교는 죽었다고 연도 테이프를 틀어놓고 구슬프게 연도를 하고있다.
정말로 천주교는 죽었는가 보다~
대전지부간사 유 베드로가 정의평화위원회와 정구사에 대하여 실란한 비판을 하고있다
오늘은 다른 스케즐이 없는 홍보부장 박종승 안드레아가 주교 집무실을 응시한다
대전부대표 홍 안드레아가 정문을 지키고 있다
첫댓글 대전 지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주교, 신부, 수녀들의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었던 순진한 신자들을 각성시켜야 합니다.
1965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결정으로 그 이전까지 교회내에 존재했던 성직자 上, 평신도 下의 계급이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천주교는 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신자들에게 알리지 않아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다수 평신도들은 성직자가 上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대학을 졸업하는 지금, 성직자가 평신도들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은 신학과 철학 말고는 없습니다.
따라서 평신도들에게 정치와 사회문제에 대한 편향된 주장을 할 자격과 권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