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뉴스통신 = 박정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각) 플로리다 마이애미 케이세야 센터(Kaseya Center)에서 열린 ‘UFC 314’ 경기에 깜짝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식 스포츠 행사 참석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보는 정치적 메시지와 대중 이미지 관리가 결합된 전략으로 풀이된다.
노란색 넥타이를 맨 짙은 정장 차림의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장에 입장하자, 수천 명의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USA! USA!”를 외치며 열렬히 환영했다. 플로리다는 트럼프의 마러라고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이자 그의 핵심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날 깜짝 방문은 경기 전 베팅 사이트에서 ‘등장 확률 33%’로 낮게 점쳐졌던 예상을 뒤집은 것이기도 하다. 최근 무역 관세 논란 등 복잡한 외교 현안을 마주한 상황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