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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분들을 위해 이번에 다녀온 산을 살짝 소개해 드립니다.
Ice House Canyon (아이스 하우스 캐년): 남가주 엔젤레스 국립공원(Angeles National Forest) 내 위치한 이곳은 사계절 내내 인기가 높은 코스입니다. 초입부터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고, 울창한 소나무와 삼나무 숲이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이 아름다워 '남가주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Timber Mountain (팀버 마운틴): 아이스 하우스 새들(Saddle)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로, 이름처럼 거대한 침엽수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입니다. 정상 높이는 약 **8,281피트(2,524m)**로,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볼디 산(Mt. Baldy)과 온타리오 피크(Ontario Peak)의 탁 트인 조망이 일품입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칼산산악회 정예 멤버 16명이 모여 이 멋진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4월의 시작을 알리는 상쾌한 공기와 회원님들의 밝은 미소가 어우러진 현장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산행의 즐거움은 하산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인근 Rancho Cucamonga에 사시는 길OO 회원님 부부께서 저희 16명 모두를 집으로 따뜻하게 초청해 주셨습니다.
땀 흘리고 내려와 함께 마시는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피자의 조합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산행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운 후에는 남자 회원님들은 남자 회원님들끼리, 여자 회원님들은 여자 회원님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겨운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산 이야기, 사는 이야기로 몇 시간 동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최고의 호스트가 되어주신 길OO 회원님 부부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선선한 날씨 덕분에 산행하기 딱 좋은 하루였습니다. 아이스 하우스 캐년의 계곡 소리와 팀버 마운틴의 웅장한 숲 기운, 그리고 하산 후의 따뜻한 정까지 듬뿍 채운 완벽한 주말이었습니다. 사진 속의 즐거움이 카페 회원님들께도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16명의 회원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또 기쁜 얼굴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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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심히 토요산행 하셔서 올 여름 계획된
특별 산행 함께 가시죠.
Mt. Timber는 우리에겐 절친한 친구의 모습이다
▪︎덜도아니고 더도아닌 적당한 거리의 운동량이다
▪︎몇백년을 우뚝버티고 서있는 고송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나무들의 삶의지혜는 인간을 초월하고도 남는다 고 항상 느끼며 걷는다.
☆오늘도 행복들 하셨습니다 •• !
무거운 팀버 이정표를 들고 찍으신 여성
회원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