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화요일!
'변화하는 주민자치' 시흥4동 새재미마을활력소에 다녀왔어요!
이 공간에는 코인노래방과 댄스 연습 공간도 있어서
청소년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주민자치가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면서
마을에 활력이되고, 주민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가
마을을 더 풍성하디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흥 4동 주민센터도 정말 파격적이였어요!
설계하는 과정부터 주민들의 참여가 있어서 였을까요?
1층은 주민들이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북카페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주민센터는, 들어가자마자 은행(?)과도 같이 '행정 '과 '업무'의 이미지가 큰데, 이렇게 설계하니 '소통'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주민센터였어요!
설명해주시는 시흥4동 주민분 께서도 자부심이 가득해 보여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금천구, 시흥4동 마을캐릭터 '사랑이' 선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219865
(그리고, 동 자치 최초로 마을 캐릭터가 올해 초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식적인 탐방이 끝나고
금천구 마을지원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올해 초에 새롭게 바뀐 마을지원센터 모습이 정말 깔끔하고 개방적이게 느껴졌어요-!
(금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http://www.goldmaeul.net/index.php)
서울에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하고있는 다른 지역의 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니, 중랑구에서도 어떤 실험과 도전을 해보면 좋을지 상상하게 되는 탐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