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광복을 위한 준비
2000.07.16 (일) 브라질 판타날 아메리카노 호텔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영계에 있는 사람이나 상헌 씨도 선생님이 말한 것을 다 믿지 못하고 갔습니다. 믿지 못하고 갔다는 거예요. 영계론이 별도로 필요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얘기해 줬다구요. 안 그래요? 자기는 영계론을 못 하고 갔다고…. 가 봐야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실천을 못 한 것이지요. 그러니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120만 헥타르의 땅을 사서 초종교·초국가의 땅으로 선포할 계획
내가 이번에도 여기에 와서 6월 12일에 그런 기도를 하고 6월까지 땅을 사서 마련해 놓으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한테 맡겨 가지고 날짜가 벌써 이렇게 됐어요. 벌써 3월부터 시작하던 일 아니에요? 무슨 놀음이든지 빨리빨리 해야 된다구요. 이제 오늘 아니면 내일 중에 박구배가 올 거예요.
60만 헥타르, 20만 헥타르…. 이번에 산 15만 헥타르까지 하면 대략 120만 헥타르가 넘을 거예요. 여기에서 가까운 땅을 사는 것입니다. 다른 데 하는 것보다 가까운 데를 사야 돼요. 그 권내에 있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내가 발표해 버려야 되겠어요. 이 지역은 세계평화가정연합에 쓰이는 동시에 초종교·초국가의 땅이라고 발표해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종교를 초월해서 모든 종교인들을 대표한 땅이고, 모든 나라를 대표한 땅이라는 것입니다. 세계평화가정연합의 땅이에요. 공유지라는 것입니다. 나라의 영원한 소유권이에요. 그건 팔 수도 없어요. 개인의 소유가 될 수도 없습니다. 세상 나라들은 우루과이면 우루과이 땅이니 뭐니 이렇게 돼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와시모시라든가 상기메티, 그 다음에 나카자, 메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의 4개국의 선을 중심삼고 4백 킬로미터…. 이게 얼마라구? 1천6백만 헥타르야?「예. 거의 1천6백만이 넘습니다.」그러니까 남북한의 땅보다 크잖아?「예, 큽니다.」그 땅이 뭐냐 하면, 한국, 남북한을 대신한 땅이에요. 거기에 정성을 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4년 동안 여기에 교육기관을 만들고, 가정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 기준은 40일 가정수련을 통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 기간에 총생축헌납물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통해 동서의 통일, 지상 천상의 통일을 해야
그래, 지금까지 남북이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사탄 분을 나눠 줘야 됩니다, 절반을. 바른쪽은 하늘 편이고 왼쪽은 사탄 편이에요. 바른쪽 하나님 편에는 아벨을 중심삼은 전통 사상, 하나님의 사상, 위해서 사는 사상을 중심삼고 이 기반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살 사람들,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살아서는 안 돼요. 교회에 신세지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확대시켜서 아시아, 남북미를 통해서 세계 전체가 이 권내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제물의 씨가 되어야 합니다. 생축의 씨가 돼야 돼요, 생축의 씨!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모든 것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이 없어요. 다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 대통령한테도 그걸 문의하라고 하고, 김정일에게도 문의하라고 했습니다. 안 하더라도 괜찮아요. 안 하면 자기들이 안 하는 것이지 내가 안 하는 것은 아니지요. 이미 땅은 다 사고 있습니다. 휘저어 버리면 자기들이 날아가 버리지요?
남북통일, 북한을 중심삼고 통일하거나 남한을 중심삼고 통일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이미 세계적인 준비를 다 해놓은 것입니다. 그걸 갖다 붙여야지요. 붙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만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빼앗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12일 회의하기 전에 그런 조건의 기도를 했어요. 이 사람들이 부모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형제인데, 좌우가, 오른 편 왼 편이 하나되어 빙 돌아서야 할 텐데, 반대하면 반대한 자식들은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미국과 남미가 그래요. 구교 신교가 하나돼야 돼요. 나라가 하나되면 신교는 하나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 이후와 마찬가지로 영계의 모든 실권을 통합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영계와 하나돼 가지고 지상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기준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는 아기들까지 전부 다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또 종교권도 33퍼센트를 축복해 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소생·장성·완성권이 하늘 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반대예요. 하늘 편의 33퍼센트를, 선생님을 중심삼고 소생·장성권, 아담시대와 예수시대, 가정적 메시아와 종족적 메시아권의 3분의 2 이후에 성약시대를 완성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33퍼센트를 점령했던 종교권을 축복하면 영계 육계 통일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원식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해양 환원, 육지 환원, 천주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다 발표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북한이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남북통일을 위하는 것하고 내가 남북통일을 위하는 것은 차원이 달라요. 남북통일만이 아니에요. 동서통일, 지상·천상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에이 엘 시 교육의 의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 육계 통일권을 축복했으니 이것을 사탄의 힘 가지고 밀어제낄 수 없습니다.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 돼요. 종교권의 33퍼센트를 축복해서 이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사탄의 졸개 새끼들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사탄이 남아 있어요.
아담가정, 예수가정, 재림주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권을 완성했습니다. 순결한 가정, 순결한 사랑을 중심한 참부모를 중심삼은 혈족이 개인·가정·종족·국가 기준을 타고 세계에 연결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 한국이 그런 입장에 있는 거예요. 이제 4년 동안에 한국이 안 되면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나로 말하면 지금 미국을 중심삼고 상하원의 꼭대기, 대통령을 해야 할 텐데, 대통령을 포기하니까 클린턴이 나한테 지금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내가 클린턴을 죽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용서해 줬기 때문에 사탄이 미국에 대한 자기 자리 전부를 포기해야 돼요. 용서해 주면 굴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교회와 정치권을 묶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28일까지, 50개 주에서 한 주에 3백 명씩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목사들하고 정치가들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주를 중심삼은 상원의원, 선거구가 주가 되면 중앙 정부의 국회의원들이 주의 선거위원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위원장 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이 주도적인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중앙 정부의 교육을 끝낸 것입니다. 상원 하원의 본회의에 가서 에이 엘 시(ALC) 활동을 해 가지고 부처를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청소년 윤락 방지, 가정이상 완성을 위해서 교육해 나온 것입니다. 이상가정 부처가 생겨야 됩니다. 그게 전부예요. 그것을 위해서 행정 부처가 동원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앞장서야 돼요. 여자들을 교육하는 것은 전부 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자들이 동·통·반에서 훈독회를 해야
그래서 여자들을 중심삼고 은행을 만들려고 그래요. 여자가 타락해 가지고 세상을 다 잃어버렸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 전세계 여자들이 합해 가지고 최소단위의 가정 기준을 상대해 세계적으로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집안의 여자 중에서 할머니,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딸로부터, 여권(女權)을 중심삼은 그 세계의 모든 경제권을 완전히 은행에 집어넣어야 돼요.
그래, 남자들은 안 돼요. 지금 세상을 망쳐 나오던 그건 안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인본주의, 육체파로서 나중에는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향락주의로 떨어져 가지고 남자가 여자들을 유린해서 타락한 난장판을 벌인 것입니다. 그걸 청산해 버려야 돼요. 그 일을 여자들이 해야 된다구요.
남자는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은 장자권 승리의 왕이요, 가정권 승리의 왕, 왕권 승리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한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어머니를 중심삼은 모든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똘똘 뭉쳐 가지고 새로운 부모님 가정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훈독회예요. 어머니가 아버지 이상 해야 돼요.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선생님 아니에요? 한마디만 읽으면 벌써 틀린 것을 대번에 알잖아요? 자기들은 눈을 꺼벅꺼벅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여자들이 가정에서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가정에서 하고, 반상회에서 하고, 통에서 하고, 동에서 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면에서, 군에서 전부 다 해야 돼요. 행정 부처가 이 말씀을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 : 32)’고 했어요. 진리의 해방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의 말씀은 사탄의 그물, 사탄 혈통의, 그릇된 사랑의 그물을 터쳐 버리고 참된 하나님을 만나게 해줍니다.
8단계 사랑의 주인이 못 된 하나님
하나님이 8단계의 주인이 못 됐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못 됐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몸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했어요? 못 했지요?「예.」하나님이 아담 해와 사랑의 주인이 못 되고, 복중에 있는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노릇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머니가 품에 품고 젖을 먹이는 유아시대, 어머니가 피살을 나눠 주고도 곱다고 빨고 하던 그런 유아시대의 주인이 못 됐고, 형제시대의 주인이 못 됐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춘기시대의 주인이 못 됐어요.
하나님이 그 자리를 거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워해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그리워해 가지고 폭발적으로 만나서 자기 생명을 파탄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그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주인이 못 됐습니다.
그 다음에는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돌아가는 것입니다. 결혼해 가지고 비로소 무형의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어 가지고 아담 해와가 결혼할 때 하나님 자신이 일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육이 일체 된, 아담과 하나님이 일체 된 그 자체가 아담의 뱃속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주인이 되고, 실체 아담 해와가 사랑의 8단계의 주인이 돼야 되는데, 그런 주인이 못 됐다는 거예요.
이 8단계 사랑의 주인이 되면 어디에 뿌려 놓아도 전부 다 열매 맺힐 수 있습니다.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을 통해서 주인이 되고, 아담과 하나님, 영육이 하나돼 가지고 아담의 아들딸이 핏줄을 중심삼고 태어날 때 비로소 영육 실체, 하나님을 대신한 부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 대신 사랑해 가지고 사랑의 씨, 아담의 아들딸을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한 몸이 돼 가지고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아들딸이 못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정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를 중심삼고 메시아를 통해서 그걸 다시 맞추기 위해서 새로이 3단계의 주인 자리, 사랑의 주인 자리를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그게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의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3단계를 거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8단계의 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아담, 아담의 아들딸까지 8단계의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천상 전체가 자유 왕래할 수 있는 해방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들 부처끼리 사랑하는 것이 자기 사랑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인 될 수 있는 사랑의 전통을 내가 이어받기 위한 사랑입니다. 그러니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없습니다. 두 남자를 생각하고, 두 여자를 생각할 수 없어요.
진짜 주인의 사랑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아들딸을 사랑할 수 없어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생각할 때, 자기가 옛날에 사랑 관계를 했던 그것이 생각나면 몸이 소스라치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걸 꿈에도 생각할 수 없고, 꿈에 생각만 해도 몸이 소스라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절대적인 자기 자체가 돼야 합니다.
그런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부부가 돼 가지고 붙들고 이 어려운 세계에서 서로 동지가 되고 협조해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천상세계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이 얼마나 무서워요? 사랑 한번 잘못한 그 씨가 억천만세의 천지를 망쳤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얼마나 무서운 일이에요? 이 핏줄을 더럽혔던 것을 돌이키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어요? 탕감의 대가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천하가 다 걸려들어 갔다는 것입니다. 천지에 하나님의 눈물과 의로운 사람의 눈물이 뿌려지지 않은 곳이 없고, 피가 뿌려지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무서운 자체가 남녀관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진짜 주인의 사랑을 거치지 않고는 아들딸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한 길이에요. 아들딸보다, 자기 여편네 남편보다 더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라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나라가. 가정이 찾아오고, 나라가 찾아오니 그 아들딸에 대해 자기 부모는 자기 생명을 투입하더라도 아깝지 않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 생식기를 통해 가지고, 그런 결혼 과정을 통해 가지고 나라가 커 가지요? 사랑을 뿌려 가지고 일족을 구하고, 일족을 뿌려 가지고 이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이 8단계의 사랑, 알겠어요? 김상석!「예.」일본 여자야, 어떤 여자야?「일본 여자입니다.」일본 여자야, 하나님의 딸이야? 일본 여자니 한국 여자니 무슨…. 결혼하는데 한 동네의 여자였으면 자기가 관계하게 돼 있나? 전부 다 일족이고 친족인데. 안 그래? 사돈의 팔촌인데 어떻게 유린하겠나? 고모가 되고 이모가 되고 말이야, 삼촌어머니(외숙모)가 되고, 형제인데 어떻게 유린하겠어?
자기가 사랑의 8단계 과정을 전해 주는 것은 한 여자, 한 남자만입니다. 그런 일로 과거에 잘못했으면 꿈에라도 그걸 생각하면 몸이 소스라쳐야 돼요. 그런 과정에 있었던 것은 아무 것도 아니고 다 꿈같이 잊어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찾아 들어가는 시간이 얼마나 무섭고, 아내를 찾아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야 돼요. 그 자리는 천도를 세우는 자리입니다. 역사적인 성인의 도리와 성자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마음 바탕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의 도둑놈이 돼요. 아들딸의 도둑놈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유린해 먹는 거예요.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여자,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
그래, 하나님이 8단계의 주인이 못 되었습니다. 주인이 못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번에 여기에서 두 번씩이나 이야기했습니다.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는 이야기하고 ‘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본향과 고향, 조국 땅이라는 것입니다. 8단계에 이것이 전부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여자예요.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갖게 해준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여자가 사랑을 갖게 했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주인이 될 수 있고, 남자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말은 하나님이 8단계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 자체를 결혼시킬 때까지 가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8단계예요.
여자의 제일 보화가 뭐예요? 이보희!「예.」여자의 보화 중에 제일 귀한 물건이 뭐야? 남자의 그거야. 그것 보고 시집가지 않았어? 얼굴 보고 시집갔나, 그것 보고 시집갔나?「축복을 받다 보니까…. 축복받고 싶어서 받았는데 알고 보니까 아버님 말씀에 그런….」여자들이 시집가는 것도 그것보고 가는 것이고, 그것이 조금만 고장났다면 180도 돌아서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남자도 그래요. 그것 보고 결혼하고, 그것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게 틀어지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왱가당댕가당. 자식이 울고, 가정이 깨져 나가고, 엄마 아빠 자체도 지극히 슬픈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가장 귀한 그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돼서, 세상에서는 그게 제일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제일 좋다는 것을 밝혀 놨으니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것이 다 이론적입니다.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맹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선포해 나온 것은 다 이런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자기가 벗어나갈 수 있는 길을 다 닦아나간 것입니다. 어려운 곳에는 전부 다 쇠줄을 달아서 건너가고 사다리를 놓아서 올라가게 한 것입니다. 줄을 놓고 다리를 놓아 가지고 건너오게 한 것 아니에요?
금전 관리를 잘 하라
그래서 땅을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총생축헌납제물을 바쳤으면 이 남미 땅을 전부 다 사고도 남을 텐데…. 아까운 게 뭐가 있어요, 아까운 것이? 영원히 후대 사람, 하늘나라의 소유로 땅을 남기고 가는데. 땅을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땅, 부모님의 땅, 조상 열조들의 땅, 앞으로의 후손, 자손 만대의 나라의 땅, 그걸 마련하는 데 뭐가 아까워요? 자기들의 이름을 가지고 언제 원수 갚겠다는 거예요?
하라노! 하라노야, 뭐야?「히로노입니다.」히로노. *히로노(廣野)가 아니라 히로우미(廣海)라구, 우미. 그 한 가운데 와 있어. 노하라(野原)가 아니지? 바다 가운데야. 그거 부활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네 성은 뭐야?「요시다(吉田)입니다.」요시다?「예.」길전(吉田)이구나! 그거 밭이잖아, 좋은 밭? 길(吉)하다는 거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거 둘이 합해야 되겠네.
여기는 고기잡이해야 돼. 고기 잡아 가지고 들판을 사야 돼. 여기는 땅 팔아 가지고 바다를 사야 되고 말이야. 레다 농장하고 친구 돼 가지고 부려먹어야 돼. 여기에서 지령을 내려야 돼. ‘여기, 원초 성지, 근원 성지의 말 들으라구!’ 그러려면 본이 돼야 돼, 본.
여기 양 가가 와 있잖아? 무슨 양 자야? ‘도랑 양(梁)’ 자 아니야? 「‘버들 양(楊)’ 자입니다.」 ‘버들 양(楊)’이라니? 물가에서 노는 ‘물가 양(瀁)’ 자지, 양 가. 그래, 버들가에 와 있구만. 양준수, 무슨 준 자야? 「‘준걸 준(俊)’ 자입니다.」 그래서 수 자는 ‘빼어날 수(秀)’ 자야? 「‘물가 수(洙)’ 자입니다.」 또 ‘물가 수(洙)’ 자야?「예.」물하고 관계가 있구만. 이보희는 뭐야? 「‘보존할 보(保)’ 자에 ‘빛날 희(熙)’ 자입니다.」그래? 이렇게 빛나게 보존해라, 그말이구만. 자기는 여기 여자들 대장 해야 돼, 여자들. 기도하고 전부 닦아세우는 거야. 여자들 대장을 누구 세웠느냐?
여기 양준수는 김 원장하고 누군가? 윤정로를 앞으로 잘 밀어 줘야 돼.「예.」교육은 윤정로가 책임지고, 여기를 개발하고 농사하고 이런 것은 김 원장이 책임져야 돼.「예.」밑바닥부터 만들어 줘야 돼, 밑바닥. 돈도 절약하고.
이 사람들이 가만히 돈을 쓰는 데 보니까 헤퍼요. 뚝뚝 잘라 쓰더라구요. 선생님 자신도 돈 쓸 때는 무섭게 뭐라고 할까, 무섭게 깍쟁이고 말이에요, 수전노같이 하는데, 이건 뭐 전부 다 마음대로…. 버스 몇 대? 네 대인가 산 거 보고 말이에요, 어휴-. 허락도 안 받고 전부 다 사 버렸어요. 사 놓은 게 어디로 갔어요? 무책임하게 전부 다….
그걸 체제를 만들어 줘야 후대 사람들이 그걸 따라가는 것입니다. 누구 따라가겠어요? 김 원장을 따라가겠어요, 윤정로를 따라가겠어요, 양준수를 따라가겠어요? 무엇보다 전문 분야는 모르잖아요? 농사짓고 다 그런 것을. 김 원장이 그런 면에서는 앞서 있다구요. 교육해 가지고 축복가정의 대표적 선각자, 승리한 사람들 세 사람이 때려 몰아야 돼요. 윤정로, 그 다음에는? 조정순, 그 다음에 누구예요? 「신명기입니다.」 신명기, 세 사람입니다. 축복가정 대표를 기록한 사람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일에 지원 잘 해줘요. 문제는 관리, 금전 관리를 잘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둑놈이 생겨요. 도둑놈이 생긴다구요, 휘하에. 김윤상, 알겠어? 「예.」 어제 윤 원장, 그거 나한테 갖다 주기 전에 왜 전부 다 나눠 줘 버리고 그래? 세 사람이 같이 와서 선생님한테…. 셋이 하나돼야 돼요. 「예.」 따로따로 돼 가지고는 안 돼요.
중심은 교육 분야의 책임자가 돼야
앞으로 체제를 맡기게 된다면, 농사 분야는 양준수가 못 해요. 김 원장 시켜야 돼요.「예.」실험적인 것. 그렇잖아? 공부도 그 분야의 석사 학위를 갖고 있어요. 교육문제에서는 윤 원장이 기록을 갖고 있어요. 축복받은 가정 교육을…. 저 사람의 기도 내용을 들어 보면 감동적이고 치밀해요.
그런 면을 보면 둘 중에 앞으로 누가 책임자가 되느냐? 최후에 가서는 교육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내적인 교육자가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 윤 원장한테 맡긴 것은 몸뚱이를 중심삼고 정리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돈줄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겨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돈을 함부로 써요. 돈을 쓰기 좋다고 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돈은 될 수 있는 대로 자기가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3대, 자기 3대 이하, 소생·장성·완성…. 완성해야 상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제일 믿는 사람에게도 맡긴다면 일을 맡겨야지, 돈을 맡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아래 사람, 3대에게 맡겨야 돼요. 3대를 거느려야 돼요. 물질이 맨 나중이지요? 그 다음에는 아들이지요? 그 다음엔 부모 자리예요. 그 자리를 책임졌으면 절대 아들에게 맡겨서는 안 돼요. 손자와 같은 사람에게 돈을 맡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어머니한테 돈 맡긴 것이 한 4년밖에 안 돼요. 돈을 맡겼더니 나보다 더 잘 써요. 돈을 벌어 보지 못해서 그래요. 돈 백 달러가 얼마나 무섭고, 10달러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몰라요. 돈을 벌어 보지 못한 사람은 몰라요. 어머니는 벌어 보지 못했어요.
이제는 아들딸한테 철두철미해야 돼요. 보게 되면 도와주라고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돈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100이 나온다면 10퍼센트 이자로 쓰라는 것입니다, 이자!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00을 가져갔으면 은행이자 10퍼센트의 이자를 쓰고 은행에 예금한 기간 내에 넣는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 돈을 없애지 말고, 땅을 사든가 건물을 짓든가 하라는 것입니다. 돈을 그냥 잘라 쓰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냥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없어져요. 계속 먹고, 그렇게 쓰면 없어져 버립니다. 땅을 사고, 건물을 짓고, 이렇게 뭘 하면 안 없어지는 것입니다.
마을이 잘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줘야
그렇기 때문에 땅을 사고 건설하는 것입니다. 건설하는 것은 공공기관입니다. 학교하고 청사를 짓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 마을을 키우는 것입니다. 국토 개발을 해야 돼요. 국토 개발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 부락이 잘살면 나라가 잘사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부락을 개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락을 잘살게 하는 것은 나라를 가르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돼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데다 돈을 쓰라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올림포도 전부 다 잘 만들려고 했는데 우리를 쫓아내지 않았어요? 올림포에서 우리를 쫓아냈어요, 안 쫓아냈어요?「처음에는 이해를 잘 못해서 그랬습니다. 우리에 대해서 이해를….」이해를 못 하면 둬두고 봐야 돼요. 왜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해 가지고 그래요? 쫓아냈지요? 이 아메리카노 호텔도 살 필요 없지요.
본래 선생님이 파라과이에서 출발했습니다. 부흥회도 파라과이에서 하고 말이에요. 우루과이를 거쳐 가지고 아르헨티나로 해서 브라질을 거쳐 나오는 거라구요.
과라니족이 아시아하고 스페인 민족하고 합한 족속이에요. 브라질은 반대예요. 흑인하고 스페인하고 합한 것입니다. 과라니가 합했지요? 인디오도 합하고. 이 두 나라만 합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동양은 전부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스페인은 침략자예요. 원래는 이것을 전부 다 과라니족에게 찾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하는 거예요, 복귀.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인디언들을 교육하고 아기들을 치료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을 투입하는 거예요, 일본 여자.
여기에서 살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어렵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재미로 알고, 행복으로 알고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래서 8만 헥타르를 전부 다 그들에게 맡겼어요. 그래서 얼마나 잘하느냐 보는 거예요.
조국광복을 위한 핏줄의 전통을 잇는 행사
땅을 사 놓은 것을 내가 팔아야 되겠어요, 더 사야 되겠어요?「더 사야 됩니다.」한국에서 땅 산 것은 다 팔아먹었어요. 자동차 부품 공장을 만들어 놓은 것 다 팔아먹었어요. 누가? 한국 백성들이. 36가정 이 거지 패들이 전부 다 도적질해 먹고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의 돈, 세계적인 선교에 쓸 돈을 잘라 가지고 자기 나라를 도와주면 언제나 그렇게 줄 줄 알아 가지고, 돈을 타도 몇 백억씩 타다가는 전부 다 재단에서 관리하면서 쓰지 않고 자기 주머니 먼저 채우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망살이 뻗친 것입니다.
그러니까 박 대통령 일가가 저렇게 몰살한 것은 통일교회에도 책임이 있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했다는 것입니다, 이 박 씨들이. 박보희도 워싱턴 타임스의 사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박 씨! 박종규가 경호실장 아니었어요? 내가 박종규를 만나 가지고 소개도 해주고 그랬지만…. 꿈에도 내가 누구 만나? 요전에 통일부 장관(박재규)하고 박상권하고 그래서 가까워진 것입니다. 여기에 와 있을 때 남북한 회담하는데 매일같이 통일부 장관이 비밀 전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됐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는 자기들이 이용해 먹는 것입니다. 리틀엔젤스 예술단을 시켜 가지고 ‘제발 회의 전에 초청공연을 해 달라.’고 해서 해준 것입니다. 열흘 동안에 이걸 결정했어요, 열흘 동안에. 자기들은 10년, 몇십년 해도 안 되는 것을 열흘 동안에 해줬는데도, 전부 다 자기들 잘났다고 하지 통일교회가 고맙다고 꿈에도 생각하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은 그렇게 안 된다 이거예요. 아이들까지 이용해 먹고 차 버리려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어머니가 이번에 아이들 대회에서 상도 타고, 유엔에서도 상을 탄 것입니다, 그 조건에 걸려 가지고. 유엔군을 중심삼고 성인의 도리를 아이들에게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8월 해방의 날 중심삼고 16개국의 대사들을 부르고 수상, 대통령을 불러 가지고 기념 행사를 하고, 더불어 임진각에 가서 16개국 참전용사들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한국전은 성전(聖戰)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소련과 중국, 미국이 책임 못 한 모든 것을 중심삼고 평화선언을 16개국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구요. 평화 선언을 했어요. 이래 가지고 매해 기념행사를 해서 세계 성전을 위한, 조국광복을 위한 핏줄을 전통으로 이어 주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박 대통령 때 이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자기가 계획하는 것보다도 장성들을 통해서 하면 전부가 통일….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나라를 살리기 위한 일을 해 나왔다
전두환도 내가 삼청동 집을 팔아 가지고 기반 닦아 준 것 아니에요? 그 촌놈의 자식을 위해서…. 노태우도 마찬가지예요. 3김 시대에 노태우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밀어 주지 않았어요? 노태우가 나를 두 번이나 찾아왔어요. 한남동 저 아래까지 찾아와서 만나자는 것을 내가 안 만나 줬어요. 만나면 소문이 난다구요. 그런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선생님을 초청도 하지 않은 거예요. 통일교회하고는 싹 돌아선 거예요, 기성교회 말 들어 가지고.
그래, 김영삼은 기성교회 장로 대통령이라고 해 가지고 조찬기도회를 매일같이 하고 통일교회를 때려부수겠다고 했지요? 이놈의 자식, 그전에 그럴 줄 알고 자기 아들이 뭘 하는지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비밀 보따리를 다 가지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입만 벌려 봐, 이 자식! 할 거야? 손만 대 봐.’ 그러니까 제발 그러지 말라고 후퇴한 거예요.
그 국회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강연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국회, 미국 국회, 유엔 국회에서도 강연을 했습니다. 알겠어요? 러시아 국회, 중국 국회, 인도 국회 등 8개국의 국회에 들어가서 어머니가 강연했습니다. 그거 누가 했어요? 어머니가 했어요? 세상에! 내가 꿈같은 얘기, 상상도 못 한 기반 닦은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굴복해야 돼요.
김영삼이는 고르바초프를 만나러 가서 못 만나고 나한테서 다 빼앗고 그러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랬으면 문 총재를 나라가 받들고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몽땅 완전히 빼앗겨 버렸지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기독교를 망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버린 거예요.
전두환도 레이건 대통령하고 처음으로 만나게 해준 사람이 누구예요? 이놈의 자식, 잘났다고 꺼떡거려 가지고…. 주인 양반한테 은혜를 갚고, 찾아와서 고맙다는 얘기도 안 하고, 자기가 전부 다 한 일인양 그런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도 그렇지요. 새마을 운동을 누가 일으켰어요? 통일교회의 농도원을 빼앗아다가 하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딱 그래요. 새마을 운동에서 농도원의 교육 방법을 그냥 그대로 써먹은 것입니다. 그래서 새마을 운동을 해 가지고 새사람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새사람보다는 새마음 운동을 해야지요. 그래야 돼요. 새마을 가지고 뭘 해요? 새사람이 돼야지요. 새마음 운동을 해서 새가정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잘났다고…. 김 원장이 그때 교섭할 수 있는 그 괴물 아니었어?「예.」그거 한번 얘기해 봐. 전남도지사랑 정부가 그때…. 그 사진을 가지고 있나, 지금? 한인수 그놈의 자식이 5·16민족상을 도적질해 간 것 아니야?
그때 박규대가 만났나? 자기랑 만났나?「이규대입니다.」그래, 이규대. 정부, 박정희쪽에서 찾아와 가지고 농도원….「제가 만났습니다.」자기가 만났나? 그거 얘기 한번 해봐. 이 얘기 알아두라구요, 다들. 앉아서 얘기해도 괜찮아. 세상에, 그래 가지고 천하가 자기 천지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김윤상 원장의 ‘농도원’에 관한 간증 중에 녹음이 중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