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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아벨의 기준
2009.04.24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평화대사들 몇 명이 왔나? 「30명이 왔습니다.」 앞으로 여기 훈독회에 오는 사람들은 평화대사들만 모이는 것이 좋을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에 대한 책임은 내가 다했다고요. 다 끝났어요. 끝났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 내용을 알고 보면 고마운 것입니다.
평화대사들을 새로이 교육해야
이거 ‘1장 하나님의 창조’부터 읽어요. 발간사는 다 읽었어요. 「『세계경전Ⅱ』의 제1장입니다.」 『세계경전』이 무엇인지 모르잖아요? 수십 년 전부터 이 일을 시작한 것입니다. 평화대사들은 통일교회를 접한 지 몇 년밖에 안 되었는데, 통일교회 역사가 50년이 지났다고요.
선생님 연령이 90세니까 60년 이상, 70년 이상, 80년 이상 됐는데 그때부터 시작한 것이 이 일입니다. 그러니까 이거 다 읽어야 돼요. 어저께 새벽부터 내가 평화대사들이 오기 전에 다 읽고 끝냈어요. 1장서부터 시작하자고요. 1장의 서문이 없나? 「‘제1부 하나님과 창조’ 편입니다. 거기에서 ‘제1장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인데, 통일교회는 하나님에 대해서부터 시작했어요. 하나님에 대해 모르니까 말이에요. 역사가 그래요. 이거 좀 읽어봐요. ‘제1장 하나님,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에요. ‘한 분 하나님’까지 읽으려면 몇 장이 되네!
평화대사들을 새로이 교육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이 다 잘난 양반들이라고 하지만, 잘난 사람들이 이런 것을 몰랐으니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못난 사람들로 취급하더라도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고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읽어봐요. (『세계경전Ⅱ』 제1부 제1장 훈독)
그만하자! 여러분들이 이 책 한 권을 전부 다 읽고 비교하면 가야 할 방향이 어떻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가 시작될 수 있는 책
이건 접고,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책을 마음에 넣어서 거울과 같은 거예요. 거울과 자기 자신을 대조해 볼 때 ‘같다’ 할 수 있는 경지에서 나타나는 것은 유일적이에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에서 ‘같다’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니까 둘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와 같이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을 중심삼고…. 문이라는 것은 천국도 원하고, 가정도 원하는 것으로 하나니까 그 문은 틀림없이 절대적인 하나의 문이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문이다 하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그런 내용으로서 알고 이걸 읽어야 돼요.
이런 일을 해놓은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어떤 문화국이 아니에요. 미국, 영국, 불란서, 이태리,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에도 없습니다. 이 일을 벌써 수십 년 전부터 준비한 것이 통일교회예요. 욕을 많이 먹고 못됐다고 결론지은 통일교회가 못됐다고 하는 자리에서 잘난 세계와 못된 것을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웠다는 사실은 역사적으로 있을 수 없는 하나의 가치적인 내용이 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결론을 지어야 돼요.
여기의 평화대사들이 어깨에 힘을 주고, 목에 힘을 주고 자기가 바라보는 시선이 옳다고 주장하지만, 그 주장하는 것이 우주의 핵을 중심삼고 얼마만한 거리에 있느냐 이거예요. 어떤 방향에, 어떤 위치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모르고 주장한다는 것은 모호한 것이요, 모호한 것은 진실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결론이 됩니다. 모호한 것은 지나가고 없어져요.
그래, 종교가 지나갈까 봐 이런 『세계경전』을 만든 거예요. 이것이 제2권입니다. 1권은 벌써 한 20년 전에 만들었어요. 3권이라는 것은 총괄적인 결론이에요. 종교지도자들이라든가 철학사상의 지도자들이 모여 가지고, 세계의 석학들이 모여 가지고 최후에 이 모든 것을 비교해 가지고 총결론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경전』 제3권이 이 나오게 되면, 어느 누구나 그것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지식적인 견해의 관이 하나의 초점으로 모인 『세계경전』이 되었기 때문에 그 경전을 따라가는 논리가 생긴다는 사실은 희망적이고 소망적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제부터 평화대사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의 이름이 좋다고 여러분이 일신⋅일가⋅일국⋅일세계의 가야 할 방향을 대표했다고 할 수 없어요. 그런 것을 가려줄 수 있는 배후에 이런 뭐라고 할까, 달이 있으면 달무리를 통해 가지고 달 자체와 달의 핵심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3단계의 논법을 통해서 결론지은 것이 전체 총의에 의한 결론과 같게 될 때 하나님도 자리를 잡는 것이요, 우주에 평화의 기원이 될 수 있고, 거기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지 않을 수 없어요. 새로운 세계는 아직 시작 안 됐습니다.
효율이! 「예.」 이거 임자가 읽고 다 그랬으니…. 서론하고 1장 2장 3장 4장 5장까지 되어 있는데, 이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세분화된 방대한 내용을 하나의 모델 공식형에 따라 가지고 관계를 지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걸 분석해 가지고 비판할 수 있는 힘은 어때요? 여러분이 전체를 파악한 관을 갖지 않고는 비판할 수 없어요. 하나님만이 비판하는 그런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비판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이 어디나 있는 길이 아니라 하나예요. 마지막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발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요, 나라와 세계가 존재하는 궁극적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안착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된다는 거예요. 영원한 본향의 이상인 조국광복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자, 해요! 「안녕하십니까? 대답 한번 합시다. 안녕하십니까?」 「예.」 자랑하지 말고 겸손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시작해야 됩니다. (김효율,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제작과정에 대해 보고)
소유권을 재정비해야
시간이 1시간밖에 안 됐구만! 용평에서 교육했던 내용을 세밀히 얘기 좀 해줘요. 지금까지 전체 흐름에 대한 것, 자기가 교육하는 내용을 가르쳐줘야 돼요. 평화대사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니까 잘 들어 두라고요. 뭘 했는지 말이에요.
이제는 거기에 11부처가 있지? 「예, 포럼입니다.」 그 부처가 한국 나라면 나라를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전체에 대해서 전문적인 요원들이 여기에 다 개재되어 있습니다. 11부처를 묶어 가지고 하나의 정부면 정부, 하나의 유엔이면 유엔, 하늘땅의 이상향이면 이상향의 형태를 구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조직편성과 거기에 대한 예비적인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돼요.
우리가 디데이(D-day)로 정한 것이 이제 3년 8개월 남았습니다. 이때까지 세계를 끝을 맺어야 된다고요. 모든 문화세계 창조의 환경과 일치를 만들어 가지고 “이것만이 결론적인 핵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문 총재가 섭리 전체의 뜻을 받들어 나오던 총결론을 지어놓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전체 소유권을 또다시 참부모 앞에 이양해서 인류 앞에 전수해 주어야 할 내용이 남아 있습니다. 그거 간단히 말했지만, 역사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내용을 중심삼고 거쳐 왔어요. 그 내용들을 완전히 편편이 1장부터 수십 장으로 엮어 가지고 결론지어 놓은 선물이라고요.
인간조상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내적인 세계를 드러내 가지고 교육하는 섭리사 전체를 종합해 가지고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이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이에요. 천국을 여는 문이 둘일 수 없어요, 하나지. 진리의 문이 둘일 수 없어요. 개인으로 갈 수 있는 진리의 문, 가정으로 가야 할 진리의 문 등 8단계 진리의 문인데, 그 문들이 따로 떨어져 있는 8개가 아니에요. 문이 작을 뿐이지 문턱을 넘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조그만 문턱을 넘어가는 길이나 가정이 넘어가는 문턱이나 가운데 길을 넘어가야 돼요. 그건 하나예요. 모델이 될 수 있는, 바른발과 왼발이 딛고 넘어갈 길이라는 것은 하나라는 거예요. 세계의 문이 되었으니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세계가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라도 중심에 갈 수 있는 모델이 어때요? 개인의 문과 가정의 문과 종족의 문이 옆으로 연결되어서 세계의 문이 되었기 때문에 그 문의 핵심과 문의 중심이 되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총론을 지어 가지고 하늘 앞에 돌려드리면, 하나님이 그것이 옳다고 공인해 가지고 다시 인류 앞에 전수해 주는 거예요. 그걸 받아 가지고 다시 소유권을 재정비해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은 타락한 세계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이 공인한, 완전한 주체의 자리에 서 가지고 옳다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시 전수받아 가지고 상속받아야 돼요. 그런 내용이 결정 안 됐어요.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그것이 시작되었으니 참부모로 말미암아 거짓된 모든 것을 수습해 가지고 완성한 것을 하나님 앞에 바치는 거예요. 거짓부모가 영계에 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들 앞에 옳다고 공인받아 가지고 하늘로부터 참부모가 상속받아 가지고 나눠줘야만, 여러분의 소유권이라는 것이 비로소 시작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고향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이뤄져야
여러분이 갖고 있는 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나라가 여러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다른 나라의 목적을 향해서 가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은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연결 안 됩니다. 하나님의 조국은 타락한 세계에서 연결 안 되고, 하나님의 고향도 타락한 세계에서는 연결 안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몸 마음,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대이상인 가정이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야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어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그러니 엉망진창이지! 어디로 갈지 몰라요. 하나님의 고향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고향을 이룬 개인적인 완전한 기틀 위에 가정⋅종족⋅민족⋅국가예요.
국가도 국가만이 아니에요. 초민족적으로 연합한 세계까지 넘어가서 하나님이 주인이 돼 가지고 아버지면 아버지로서 치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세계가 자리를 잡아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경서, 헌법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어요. 법이 안 돼 있습니다. 국가 형성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10개 부처면 10개 부처의 법을 중심삼고 체제를 주관하고 체제의 갈 길이 결정되는 것처럼 되어야 되는데, 하나님의 헌법을 중심삼고 그 부처 내용의 구별적인 법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갖춘 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상속받아야 돼요.
그걸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거짓부모가 망쳐놓았으니 참부모가 나와서 다 수리해 가지고 수습해 바쳐야 된다고요. 참부모 자체가 수습한 것을 하나님이 옳다고 한다고요. 거짓부모가 영계에 가 있어요. 너희들이 지금까지 이렇게 타락시켜 가지고 악한 세계로 나온 것은 선한 세계를 파괴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공인을 받아야 돼요.
옳다고 하는 공인을 받아 가지고 영계에서 혼란된 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수습되어야만 안정된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조국 땅에 헌법 체제로서 성립되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과제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누구도 몰라요. 장관을 한 사람이 있고, 도지사, 군수 등 별의별 일을 한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도 몰라요.
그러나 영계에 가면, 이게 실상으로서 목전에 나타나는데 어떻게 밟고 넘어가요? 어떻게 이 길을 넘어갈 거예요? 문제가 벌어집니다. 그러니 지옥밖에 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지상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수습해서 닦아진 사실을 중심삼고 사탄 세계의 거짓으로 출발하던 내용이 완전히 취소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본연의 고향 땅이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본향 땅에서 행복하고 평화스러운 주인으로서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만왕의 왕의 자리까지 나왔을 때 상충이 없어질 수 있고, 미완성인 뜻이 이루어져야 돼요. 하나님의 고향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깜깜한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어디로 가요?
평화대사가 어디로 갈 거예요? ‘문 총재나 나나 같은 입장에서 한국 사람인데….’ 할 수 있다고요. 문 총재는 통일교회 교주인지 뭣인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일생 동안 세상의 규탄을 받고 옥중에서 핍박받아 왔습니다. 이번에 선생님의 무슨 책인가? 「자서전입니다.」 자서전이에요. 문 선생이라는 사람이 살아온 사실의 내용을 전부 다 밝혔는데, 그것이 한 점이라도 내 앞에 거짓말이면 안되는 거예요. 내가 밝혔으니만큼 말이에요.
방대한 내용의 책자, 수만 페이지가 넘는 책자에서 뽑아 가지고 핵심적인 내용만 해도 숨차다고요. 청년시대만 해도 다 그 길을 편답 편성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에요. 그런데 순식간에 한 시간에 자서전 내용을 이어 가지고 그 뜻을 알고, 그 내용을 상속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될 수 없어요.
모르고 어디를 갈 것이냐
대신자가 되려면 어때요? 대신자가 될 수 있게 선택하는 주인보다도 나은 사람을 세우려고 하는 것이 주인의 욕망이에요. 여러분도 아들딸들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제자들이 잘나야 되는데, 그것이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자기보다 잘나면 잘라버리고, 막고, 망쳐놓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다 정리해야 된다고요.
거짓인연을 통한 모든 내용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참된 하나님과 하나님이 보낸 책임자의 그 선언과 비교할 때, 하나님과 책임자의 대신자와 상속받을 수 있는 그런 자들의 기준 앞에 어긋나면, 전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없어질 뿐만 아니고, 거기에 소속한 족속이 있고 민족이 있으면 민족 자체도 없어져야 돼요. 그렇다고 없애버릴 수 없어요. 탕감이라는 것이 있다고요.
그래서 심판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최후에 하늘로부터 공판을 받아야 돼요. 공인된 법조항에 있어서 일치될 수 있는 실체가 나오게 될 때 그건 감옥에 가야 돼요. 형무소의 문턱을 거꾸로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들어갔다가 마음대로 나오지 못합니다. 뭘 알아야 나오지! 여러분, 영계에 가는 길은 마지막 길이에요. 갔다가는 돌아오지 못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영계에 대해서 깜깜천지 아니에요? 비로소, 통일교회 내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밝혔어요. 그걸 아니라고 해보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가짜가 아닌 한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에게 물어보면 옳다고 하고, 사탄 세계 자기들이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고 문 총재를 감옥에 집어넣었던 것이 그르다고 자백할 수 있는 판결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 공판정의 최후의 선포 선언문입니다. 하나님이 심판의 주인으로서 한 거예요.
그러면 영계에 가 있는 전체가 여기에 감정을 받아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이 감정권을 극복하고 초월할 수 있어요? 있을 수 없습니다. 잘났다는 것이나 모든 귀한 보물이 하루 저녁에 물거품으로 없어져요. 어떻겠나 생각해봐요. 하나님이 동정을 안 합니다. 영계에 간 조상들이 어때요? 하나님이 보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아니까 지옥에 가 사는 영들까지도 “저 자식들, 우리 뒤를 따를 녀석들이구만!” 이래요. 자기 후손들을 대해서 후원을 못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들어가면 어디로 갈지를 알아야지! 전라도 사람이 대한민국에 찾아와 가지고 “대한민국에 왔다. 서울에 내렸다. 내 서울이다. 내 대한민국이다.” 한다고 해서 돼요? 대한민국에 13도가 있어요. 그거 찾아가야 돼요. 전라도 사람이라면, 전라남북도가 있어요. 전라남도 어디예요? 광주예요, 여수⋅순천이에요? 알아요? 그런 세계가 있다고요. 죽어보라는 거예요. 눈을 감아보라는 거예요.
자기가 살아야 할 곳을 찾아가야 할 텐데, 없어지지 않는 한 가야 할 텐데 모르고 어디를 갈 거예요? 그러니까 가서 정착해요, 천년만년이고. 그게 낙원입니다. 천국의 구조가 어떻게 돼 있는지 몰라 가지고 천국에 가겠다고? 뭐 예수를 믿으면 천국 가? 그거 미친것들이에요.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는 똑똑한 사람입니다.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욕을 먹고 감옥에 다닌 거예요? 내가 감옥을 찾아다닌 거예요. 안 갈 수 없어요. 갈 길이, 도성이 막혀 있어요. 성을 무너뜨려야 되고 성을 정리해야 돼요, 아는 사람이. 그러려니까 감옥에 찾아갔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의 뒷문까지 들락날락하면서 정리하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뭐 문 총재나 나나….’ 할 수 있는데, 밥 먹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세 끼 먹는 것은 같지만, 내용이 달라요. 이거 전부 다 모르는 것 아니에요? 공부해야지!
평화대사면 평화대사가 속할 수 있는 본연적 자리에 서 있어야
평화대사라고 하는데, 평화대사가 내용 없이 대사예요? 자기 멋대로 살고, 바람피우고, 술 먹고, 담배 피운다고요.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하늘이 원치 않는 역사적인 모든 것을 중심삼고 그 그림자의 모양도 하늘은 꿈에도 생각지 않는데, 으레 당당해요. 술 먹다 말고, 문 총재가 부른다고 여기에 와보라고요. 이제 그것이 백주에 드러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문 총재가 한참 때는 박수무당으로 소문난 것을 알아요? 하늘의 비밀을 캐고, 사탄의 비밀을 캔 거예요. 그걸 가려 가지고 심판해 버리려는 문 총재인데, 그걸 어떻게 알았겠어요? 알 수 있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안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지혜를, 영계의 실상을 덮어놓고 어떻게 해요? 여러분과 같은 몸뚱이를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맞출 수 있게 정비하려니 감옥을 찾아다녔어요. 미국을 찾아가고, 소련이라든가 중국을 찾아간 거예요.
지금 소련이라든가 중국의 통일교회 선교사들 가운데 절반이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들이 보고하고 있어요, 뭘 하고 있는지. 그거 알아요? 발바닥과 같이 생겨 가지고 평화대사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지금 야당 여당의 국회의원을 해먹을 수 있어요? ‘내가 취직한 직장 때문에 문 총재가 열 번 오라고 해도 안 가도 되지!’ 하는데, 퉷!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나라가 다르고, 핏줄이 다릅니다. 서 있는 곳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평화대사면 평화대사가 속할 수 있는 본연적 자리에 서 있지, 야당 여당이 서로 싸워 가지고 죽자 사자 피를 흘리고 이런 놀음을 하는 세계와는 관계없습니다. 거기에는 평화가 없어요. 평화가 그래서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평화대사! 몸 마음이 싸우나, 하나돼 있나? 이 자식들아, 말해 보라구!
내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실례되는 말을 했는데, 자식(子息)이라는 것은 ‘아들 자(子)’ 자하고 ‘자유 자(自)’ 자하고 ‘마음 심(心)’ 자예요. 자유의 마음의 아들이라는 말, 자식이라는 말이 고마운 말입니다. 도깨비의 자식들을 가지고 자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탕자의 자식을 자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 자식들아!’ 하는 것은 관계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시정하려니 듣기 싫어도 들어라 이거예요. 보기 싫은 것 보지 말라 이거예요. 맡기 싫은 것은 맡지 말라, 먹기 싫은 것은 먹지 말라 이거예요. 술 먹고 바람피우는 녀석들은 말이에요, 앞으로 여러분의 할머니가 고소합니다. 어머니가 고소하고, 고모나 대고모가 고소해요. 그 다음에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딸이 고소할 때가 옵니다.
7대 후손으로서 7대조들을, 하늘땅에서 바라보는 그 조상들을 속일 수 있어요? 매일같이 보고 사는데 말이에요. 보고 안 하면 보고 안 한 자체가 어떻게 돼요? 보고 자체의 대상이 되었든가 주체가 되었으면 같이 취급받아요. 법이 그래요. 동료배, 관련자가 있지요. 관련자가 은폐해 주면 은폐한 죄로서 형무소에 가는 겁니다. 숨길 수 없어요.
문 총재가 그래요. 여러분을 속여먹기 위해서 이거 다 만든 게 아닙니다. 천번 만번 펴게 되면, 아침에 일어나면 다섯 손가락을 중심삼아 가지고 글 있는 데를 딱 짚고 찾아봐요. 여기에 걸리는 것이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완성하지 않고 사기 쳐 먹기 위한 내용으로 한 것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 책을 볼 때 이 책의 페이지가 내 스승이 돼 있고, 글자가 재판하는 하나님보다도 더 무서운 글자가 돼 있어요.
문 총재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다
그런 문 총재를 중심삼고 “내가 장관 짜박지를 해먹던 몸인데, 우리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왜 안 만나줘?” 할 수 있어요? 내가 찾아가서 만난 장관이 없습니다. 대통령까지도 그래요. 미국에서 그렇습니다. 미국 대통령 한 사람을 안 만났어요. 장관들 안 만나요. 분과위원장들은 문전에서 추방해 버렸어요. 나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한국에 들어오니까 “문 총재는 떠돌이로 아무것도 아니다. 어디의 형무소를 다니고 세상의 나쁜 보자기를 쓰고 다니는 사람인데, 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데,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취급해 보라고요. 알고 보니 이건 하나님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던 것이 드러나 있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밟고 넘어설 수 있어요? 말해 보라고요.
밟고 넘어설 수 있다면, 내가 당신들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고 더 많이 아는 사람인데 넘어서지 왜 넘어서지 않고 이 담 너머에 있어요? 성 고개를 넘어서 살 때 저쪽의 고개 밑에 가서 살면 제2의 더 높은 성을 점령하기 위해 더 높은 곳을 향해야 할 텐데, 왜 고개도 못 넘고 있어요? 고개를 못 넘지 않았어요? 고개를 넘었다는 사람은 얘기해 보라고요, 질문할 테니까.
내가 그래요. 미국 대통령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만날 수 있어요. 부시 2대를 내가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 왕권시대로 돌아가야 돼요. 조지 부시와 더블유(W) 부시, 그 다음에는 3대 왕권이에요. 그 가정을 중심삼고 3대 왕을 만들기 위한 책임을 해 나오던 사람이에요. 미국 대통령들 중에 그런 대통령이 없어요. 왕권시대로 돌아가려면 세상에 있던 왕권보다 더 나을 수 있는, 3대 이상 넘어설 수 있는 가정을 만들지 않고는 하늘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거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에 물어봐요, 문 총재가 거짓말을 하나!
노 서방(노태우 전 대통령)도 워싱턴타임스를 우습게 알았지만, 워싱턴타임스가 없었으면 벌거벗고 쫓겨나는 거예요. 자기들이 잘난 줄 알고 있어요. 다 울타리가 되어서 보호해 주는 거예요. 돌아와서 입을 열어 가지고 문 총재에게 감사할 줄 모르는 패들이에요. 세상천지가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가짜와 진짜는 자기가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여러분은 자기가 싸움하는 원수가 있을 때 정정당당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하느냐, 알고 하느냐? 알고 하는 것은 용서를 못 받습니다. 양심이 알아요. 거짓말을 알아요. 문 총재의 양심은 하나님에게 반영된 양심을 대신하기 때문에 세밀하고 정밀하게 알아요. 그거 아는 데 있어서 왜 숨기고 사기 쳐 먹느냐 이거예요. 나 그거 못 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11번까지 갔다 왔어요. 세계의 똥구덩이까지 녹여내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거 알게 되면 하루 저녁에 문 총재가 쫓겨납니다. 뭘 하러 11번 갔다 와요? 꼭대기부터 검증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말 안 들으면 꿰차 가지고 후려갈길 것이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의 누구누구 정치하는 사람들, 여러분들 중에 계장 한 사람까지 워싱턴타임스의 기록을 보게 되면 다 나와 있습니다. 뭘 해먹었는지 말이에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해요. 그런 조사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거예요. 일본이 무서워합니다. 케이 지 비(KGB)가 무서워해요. 문 총재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의 비밀을 캐고, 섭리사관과 인류역사를 맞춰 가지고 밸런스가 되었어요. 그 가운데 서 가지고 너와 나와 둘이 차이가 없고 같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리에 데려가겠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몰라서 중간에 서 가지고 화해를 붙이겠나? 내 말을 안 들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지구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보라구요. 이 성전을 지을 때 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이 한 푼이라도 도왔어요? 여기 앞자리에 있는 사람들 말이에요. 어떻게 이 집을 만들었어요? 문 총재가 도적질을 안 했습니다. 깊은 진리를 알고 보니 거짓말을 가지고 안 통해요. 본심 자체가 ‘내가 뭘 했느냐?’ 이거예요.
예를 들면, 일본 돈으로 23억 엔입니다. 그런 수표를 나한테 헌금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안 받았어요.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리고, 한국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의 돈을 준다고 해도 안 돌아갑니다. 알겠어요?
내가 사정하게 된다면 하루에도 1억 달러, 2억 달러를 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보증한다면, 돈 있는 사람은 자기 지갑 뿐만 아니라 저금통장까지 넘겨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믿지 않지만, 미국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나를 믿어요. 거짓말까지 믿을 수 있는데, 나 거짓말을 못 합니다. 아는 것을 거짓말해 가지고, 그렇게 거짓말을 해 가지고 생기는 이익을 무엇에 써먹어요?
사탄과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문 총재
이 책, 『평화훈경』이 『평화신경』으로 되었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됐다고요. 이 책이 하늘나라의 헌법 초안입니다. 하늘나라의 헌법까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 삼권분립 이외에 뭘 만드느냐 이거예요. 언론계하고 은행가예요. 세계의 언론계와 은행가만 잡아놓으면 어떻게 돼요? 정치하는 사람들의 생사지권이 거기에 달려 있는 거예요. 내가 그런 힘을 가진 사람이에요.
나를 제일 무서워하지, 언론계와 은행가를 중심삼고. 구라파를 조사하라면 사흘 이내에 구라파를 조사한 보고가 들어옵니다. 알아보라고요. 시 아이 에이(CIA)한테 물어봐요. 여기의 국정원에 물어봐요. 문 총재가 그런 내부의 보고를 받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느냐 이거예요. 대통령은 모르지만, 아는 자는 알아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라고요. 하나님까지도 무서워해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책임분담을 미완성했습니다. 문 총재의 도움이 아니면 책임완수를 못 하니까 그래요. 내가 하나님을 해방해야지, 하나님이 문 총재를 해방 못 해요. 왜? 사탄의 비밀은 나만이 아니까, 하나님이 사탄 앞에 숨겨놓은 비밀은 나만이 아니까 말이에요. 사탄을 해방할 수 있는 것도 문 총재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것도 문 총재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봤어요? 여러분의 엄마 아빠, 여러분의 조상들 가운데 그런 사람을 만나봤어요? 예수를 만나봐 가지고, 공자나 석가를 만나보고 그런 답변을 받아봤어요? 20년 전에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도 내 제자라고 했더니, 호메이니가 자기 성인들 중에 성인을 제자라고 한 문 총재에게 사형선고를 한다고 했는데, 사형선고를 한 호메이니는 죽어 뻗었지만 나는 지금까지 살아 있어요. 수십 년 전부터 그런 발표를 했기 때문에 반대받은 거예요.
예수를 믿지 말고 나 따라와라 이거예요. 공자를 믿지 말고 나 따라 와라 이거예요. 마호메트를 믿지 말고 나 따라와라 이거예요. 회회교고 무엇이고, 기독교고 무엇이고 나를 따라와라 이거예요. 안 따라오겠다고 반대한 것 아니에요? 그러니 차근차근 설득해서 그 교주로부터 지파까지 굴복시켜 영계에서 땅에 데리고 내려오는 겁니다.
예수한테 기도해 봐요. 여기에 대한 것을 가지고 질문하는 거예요. 자기가 통하거든 기도해 봐요. “이 책 가운데 뺄 것이 있으면 예수님이 빼 보소!” 하면 뺄 것이 없다 이거예요. 예수가 도와야 할 것이 많으니까 “내가 못 도우니 네가 도와라!” 한다고요. 그거 다 도깨비의 말로 들어요. 예수가 가르쳐줘도 안 들어요. 안 들으니까 사고라고요. 예수도 할 수 없거든!
그러니 예수 자신이 그 사실을 알고 그런 보고를 갖고 있어 가지고 처분을 못 하는데, 그 사실을 알아 가지고 처분할 수 있는 왕초 앞에 예수가 어떻겠어요? 예수가 걸리고, 5대 성인이 걸리고, 하나님까지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엄청난 내용이 덮어져 있는 것을 알아요?
평화대사들을 훈련시킬 테니 훈련 받아봐라
평화대사! 평화대사, 손 들어보라고요. 앞으로 여러분 외에는 누구도 오지 말라고요. 내가 평화대사라는 사람들을 정정당당하게 대해 줄 거예요. 훈련시킬 텐데, 해봐요. 문 총재의 100분의 1도 안 될 텐데, 해봐요. 못 하는 사람이 평화대사로 될 수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 목사 120명, 종교권 1,200명, 평화대사 12,000명이 190개 국가를 지금도 돌고 있는 걸 알아요? 요전에 한 번 지나간 사람들, 그거 아니에요. 190개 국가예요.
이번에 연예인들을 모아 가지고 평화대사 증명서를 줬는데, 여당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당이 책임질 수 없어요. 나라의 책임자인 대통령이 4년밖에 못 해먹는 거기에 속한 정당이 영원히 치리해서 남아져야 할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봐요? 이제부터 이거 뜯어고쳐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문 총재가 마음대로 교육할 수 있었으면 벌써 다 뜯어고쳤어요. 기독교를 모아 가지고 교육한 지 오래됐고, 불교를 모아 가지고 교육한 지 오래됐을 거예요. 우리 조상들이 그런 간판을 붙인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중국 역사의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니면서 예언한 예언자들을 검증할 수 있는, 시험할 수 있는 주인들이 우리 조상들이에요. 나 그런 휘하에서 교육받고 자란 사람입니다.
만 가운데 열만 물어도 모르는 패들이 무슨 뭐 예수 믿으면 천당 가고, 자기한테 축복받으면 하늘나라의 문이 열린다고 하는데,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될 것 같으면 똑똑한 레버런 문이 고생을 이렇게 안 합니다. 백과사전에도 없는 말을 지어 가지고 이런 책자를 만든 괴물이라면 괴물이고, 거물이라면 거물이에요.
하나님도 못 하는 것을 다 해놓은 것인데,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도 없어 가지고 죽으라고 하면 죽을 것 같아요? 나 안 죽어요. 선생님은 가는데 자면서도 얘기하는 사람이에요. 원수들이 가는 길목에서 문 총재를 산 채로 잡아 가려고 하는데, 가는 길을 하늘이 인도해 줘요. 곧장 가라는 거예요. 운전하는 운전사에게 얘기해요. “고 투 더 스트레이트(Go to the straight; 곧장 가라)!” “고 투 더 레프트(Go to the left; 왼쪽으로 가라)!” “고 투 더 라이트(Go to the right; 오른쪽으로 가라)!”라고 입이 말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남미의 원숭이 떼거리가 ‘악’ 소리를 치는 복판에 들어가 지내면서 어떻게 살아남았느냐 이거예요. 수수께끼입니다. 시시한 패들이 와서 시시하게 놀지 말라고요. 이제부터는 발길로 차버린다고요.
문 총재의 출발 기원
오산고보를 만든 조상이 우리 집입니다. 여기 오산고보 출신이 있어요? 있겠구만! 공산주의자나 애국자를 선발할 수 있는 교육을 한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예요. 종조부 문윤국 씨입니다. 40세에 평양신학교를 졸업했는데, 사서삼경을 중심삼고 과거를 보려면 최후에 우리 할아버지한테 3개월 이상 훈련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나라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이에요. 예언서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어요.
그런 사람의 손자가 13살까지 됐는데 어때요? 오산고보가 자기가 만든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오지 말라는 거예요. 왜? 왜놈을 닮아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글방에 다니면서 “공자왈, 맹자왈” 한 거예요. 『천자문』으로부터 ‘무제시’, 『명심보감』과 『소학』 그리고 사서삼경을 전부 다 아는 사람입니다.
유교 전통의 총론이 간단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그것에 대해서 나 3살 때 하늘이 다 가르쳐준 거예요. ‘인’이 뭐예요? ‘인(仁)’ 자가 두(二) 사람(亻) 아니에요? ‘의’는 뭐예요? ‘사람 인(亻)’ 변에 ‘의(義)’를 했는데, ‘의(儀)’ 자는 의례적인 의를 말해요. ‘의(義)’ 자는 양(羊)이 나(我)다 이거예요. 그거 희생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민족정기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유교사상 가운데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고 했는데, ‘예(禮)’ 자는 뭐예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입니다. 지는 ‘지혜 지(智)’ 자예요. “인의예지가 뭐예요?” 하고 내가 우리 할아버지한테 물어본 거예요. 내가 8살이나 9살이 되어 가지고 “할아버지는 알아요, 인의예지가 무엇인지? 하늘에서 가르쳐주는데, 이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면서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니까 몰라요. 답변하는데 틀렸어요. “나는 이렇게 알아요.” 한 거예요.
그거 어떻게 알아요? 영계에서 가르쳐주니까 알았지! 그러니 문 총재의 출발기원을 알 거예요. 문 총재는 뭐예요? 타락해서 아담을 쫓아냈지만 아담의 영은 못 쫓아냈어요. 타락한 핏줄과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의 핏줄을 받지 않았어요.
내가 태어나기 전에 70세 혹은 80세 된 통하는 사람들이 나를 만나 교육받았다고 내가 어린아이 때 동네에 걷고 있는 나를 붙들고 통곡한 사실들도 다 봤어요. “왜 이렇게 야단이야? 왜 할아버지가 나를 붙들고 이래?” 할 때 “아니다. 내가 50세가 됐을 때 어떤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었다. 그 양반이 당신인데, 당신이 아기가 되어 있으니 아기를 하나님같이 모시고 싶은데 어떠냐?” 이거예요. 꿈꾸지 말라고 그랬지! 그런 일이 많아요. 그런 걸 믿을 수 있어요? 무슨 일이야 없었겠나?
‘훈민정음!’ 해봐요. 「훈민정음!」 그거 뭐라고 해석해요? 우리 종조부가 동양 예언서에 능통한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훈민정음이 뭐예요?” “훈민정음이 훈민정음이지!” 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바른 소리를 가지고 백성을 가르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나는 벌써 어릴 때 알았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 어떻게 알아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물어보니까 어때요? “할아버지, 설명해 봐요.” 해서 설명했는데 틀렸어요.
내가 말할 때, 그때 아마 다섯 살이나 여섯 살쯤 되었을 거예요. “말해 봐라!” “가르쳐주게 된다면 할아버지보다 나은데, 할아버지가 날 모시겠어요?”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내가 할아버지의 손자인데, 할아버지가 손자한테 선생이라고 해야 되잖아요? 그런 가법이, 가문이 없잖아요? 그런 천리의 도리가 없잖아요?
5도의 모금운동을 하던 총수의 집안
그래, 할아버지들 가운데 첫째 할아버지는 이름이 문치국입니다. 나라를 다스려야 돼요. 두 번째는 문신국이에요. 나라를 믿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남을 윤(潤)’ 자, 잉여농산물의 ‘윤’ 자의 문윤국이에요. 셋째 할아버지가 40대에 신학교를 나와서 목사가 되었어요.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입니다. 그때가 왜정 때입니다. 내가 어릴 때인데, 나보다 마흔 몇 살인가 위예요. 목사가 돼 가지고 훈민정음을 하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건 누구의 나라예요?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고향 땅이 되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왜 나한테 가르쳐줘요? 우리나라의 나라님, 세계의 대통령들한테 가르쳐주지 왜 나 같은 아기한테 가르쳐주느냐 이거예요. 그들과는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나한테 가르쳐주는 거예요. 네가 몰라도 커보면 자연히 안다 그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강원도 정선에서 말년에 훈장을 한 거예요. 아마, 그 양반이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나서…. 애국자니까 죽여버릴 수는 없지! 그러니까 집행유예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향에서 살지 못했어요. 한 달에 한 번씩 형사들이 찾아와서 조사하는데, 나도 싫어했어요. 그래서 고향을 떠났는데, 20여 년 동안 내가 그 할아버지를 못 봤어요.
저거 이름이 뭐예요? 「‘대한지리가’입니다.」 ‘대한지리가’를 애국자의 사상을 가지고 기록했다고요.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가 돼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을 길러야 되는 거예요. ‘저런 애국자의 노래를 지은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지난날의 어떤 애국하던 사람이었을 것이다.’ 하면서 그것을 통일교회의 성가에 집어넣었습니다. 지금부터 7년 전, 8년 전의 얘기예요.
그랬는데 작자를 안 것이 지금부터 한 8개월 전인가 돼요. 그게 윤국 할아버지였어요. 이번에 한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가 윤국 할아버지의 열 가지 시 가운데 다 드러나 있어요. 최남선이니 이 박사니 함태영이 다 친구지. 우리 집에도 다녀간 사람들이에요, 알고 보니까. 뭐 그런 얘기를 하면 자화자찬이 되겠지만 말이에요. 독립군이 한 달에 한 번씩은 비밀리에 찾아왔어요. 5도의 모금운동을 하는 총수의 집안이었어요, 알고 보니까.
오산고보 출신으로 주기철 목사니, 영락교회 목사를 한 누구인가? 「한경직입니다.」 한 씨가 경직되어 가지고 영영 떨어진 교회가 영락교회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데 최고의 챔피언이 되었다가 죽었어요. 통일교회를 망쳐놓은 것이 영락교회예요. 이런 얘기는 갔으니 하지! 주기철 목사도 오산고보 출신 아니에요? 영락교회의 한경직도 오산고보의 출신이라고요. 우리 종조부한테 가르침을 받던 사람들, 제자들이에요. 얘기를 안 해요.
여기 조선일보의 집안과 누구보다 가까운데, 그 얘기를 내가 안 합니다. 그 사돈의 팔촌 비밀까지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요. 오산고보 앞을 지나다니면서도 어때요? 내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만들 필요 없어요. 오산고보에 가서 교장을 발길로 찰 수도 있는 거예요. 내가 오산보고 출신이니 말이에요.
6월달부터 6개월 동안 오산학교를 다닌 거예요. 거기에 교장선생과 할아버지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15살에 들어간 거예요. 3학년 6월달이구만!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까지 6개월 동안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4학년에 올라갈 것을 5학년으로 월반을 한 거예요. 머리가 나쁘지 않았던 모양이지!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하룻밤에 따룬(외운) 사람입니다. 『국어독본』이라는 것이 한 학년에 두 권씩이에요.
들어가니까 닭장에 학새끼와 같더라고요. 15살 난 사람이 10살이나 11살 난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으니 기가 차잖아요? 학원에 가니까 다 일본말을 쫄쫄 하는데, 나는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하나도 모르니 발바닥같이 된 거예요. 사서삼경을 알았지만 말이에요. 공부할 수 있는 머리가 있다고요. 도화는 내가 할 줄 알지!
처음 학교에 가서 도화지에 크레용으로 표제대로 그림을 그린 거예요. 글씨를 쓰는 데도 내가 명필입니다. 글방에서 사서삼경을 통해 가지고 과거에 급제하겠다는 사람들이 글씨를 쓰는데, 초글씨를 8살 때부터 써 준 사람이 나라고요. 글씨를 잘 쓰거든! 지금도 그래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저거 척척척 쓰다 보니까 저렇게 된 거예요. 배열도 안 하고 말이에요. 1997년 7월 7일이에요.
무엇이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
(신준님이 들어옴) 이게 손자인데 날 잡으러 왔어요. 7시 딱 됐지? 7시 되면 틀림없이 훈독회가 끝난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사탕을 나눠 주심, 화동회) (황선조, 평화대사 교육에 대해 보고하고 기도) 효율이! 「예.」 가인 아벨의 문제에 대해서 한마디 해줘요. 이번 대회를 하던 모든 내용이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상하⋅전후⋅좌우의 문제예요. (김효율, 보고)
여러분들이 뜻 가운데 있어서 해결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의 일대에 있어서 가인 아벨의 문제가 있지만 뭐예요?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자기가 있고, 자기 아들이 있으면, 4대면 4대 자체가 생활에 있어서 가인 아벨을 구별하지만 그 질서가 없어요.
우리 얼굴을 보게 되면, 몇 가지가 있어요? 이마가 있고 하나, 그 다음에 눈이 있습니다. 둘, 셋, 그 다음에 넷이에요. 입은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다릅니다. 하나 둘 셋 넷, 입이 넷인데 아래위를 해서 뭐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턱이 둘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 있지만 다섯 여섯이에요. 그래 가지고 여기까지 가게 됩니다. 여기까지 가면 이 아래는 일곱, 배꼽이 여덟, 아홉, 열이 발바닥이 됩니다.
그러면 그 눈 자체, 코 자체, 입 전체가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얼굴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일곱이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이 눈은 이쪽으로 볼 수 있고, 저 눈은 저쪽으로 볼 수 있어요. 눈은 올려다볼 수 있고, 코는 내려다볼 수 있고, 입은 벌리면 사방이 돼요. 동서남북으로 달라질 수 있는데, 하나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눈도 하나돼 있고, 코도 하나돼 있고, 입도 하나돼 있고, 귀도 하나돼 있고, 턱도 하나돼 있으면 어떻게 돼요? 그 얼굴이 가인형이에요, 아벨형이에요? 하나 안 되게 되면 가인이에요. 그러면 눈과 코와 입이 하나 안 됐으면, 셋이 가인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것, 무엇이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귀가 둘 있는데, 어떤 것이 가인 아벨이에요? 왼쪽이면 가인이고, 오른쪽이면 아벨이 돼요. 눈도 그래요. 바른쪽과 왼쪽인데 1.2가 다르면 1.2에 가까운 것이 아벨이고, 먼 것이 가인이에요. 전부 다 같지를 않아요. 지그재그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도 그렇습니다. 마음도 상부가 있고, 수평인 중부가 있고, 하부가 있어요. 상하관계와 좌우관계도 경계선을 전부 다 두고 있습니다. 눈도 그렇잖아요? 수평으로 보지만 평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사각형으로 돼 가지고 가운데를 중심삼고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틀어지면 구형 형태가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정면적인 면에 있어서 이 금을 중심삼고 90도인데, 사 구 삼십육(4×9=36)이에요. 360도의 균형이 되는 곳을 중심삼고 봐야만 수평이 되지, 찌그러지면 달라져요. 물이 흐르게 되면 저쪽으로 흐를 수도 있고, 이쪽으로 흐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수평이 되면 수평 된 것, 이것이 구부러지면 문제예요. 구부러지면, 물이 흐르게 되면 전부 다 이 가운데 모이잖아요?
그러니 이 가운데가 두드러질 수 있어 가지고 사방으로 그것이 어때요? 묘하게 높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사방으로 물이 떨어진다고요. 한 방울 떨어지면 사방으로 갈라질 수 있는 그런 중심자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꼭대기에서부터 수평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수직이 엇갈려 있는데, 수직과 수평이 완전히 이 가운데에서 하나될 수 있어야 할 텐데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수평은, 저변은 넓지만 꼭대기는 높다고요. 그것이 삼각형이에요.
공식적 기준이 없어 가지고는 가인 아벨 문제를 구별할 수 없어
우리가 산을 보게 된다면, 안정할 수 있는 자리의 삼각형이 되지 않고는 이것이 문제가 됩니다. 이거 이렇게 해서 꼭대기가 한 점이에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수많은 수평면이 전부 다 거리가 같아야 되는 거예요. 몇 천 미터가 되는 이걸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 중심을 중심삼고 뭐예요? 진정히 이 한 점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수평이 되어야 90도 되는 거예요. 제일 작은 것이 여기에 오면 90도의 작은 것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큰 것은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크니만큼 이렇게 하나돼야 된다고요. 그래야 두 면이 같을 수 있는 것으로서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균형을 취하지, 조금만 틀려도 찌그러집니다.
그러면 높은 산이 몇 만 미터 되게 되면, 몇 만 미터 꼭대기의 점하고 몇 만 미터 이하의 점이 있어요. 두 거리를 중심삼고 사각형이 되면, 이 거리와 이 거리의 길이가 같은데, 이것을 갖다 세워놓은 것이나 이것을 갖다 세워놓을 것이나 어때요? 이 둘을 세워놓으면 이 꼭대기가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안 같으면 곤란한 거예요.
이 공식적인 기준, 나에게 판단기준이 없어 가지고는 가인 아벨의 문제를 구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예를 들어 말하면 자기가 대중 앞에 얘기할 때 말이 잘못되었는지 말이 잘되었는지 어때요? 대중이 환영할 수 있는지 환영하지 않을 수 있는지, 백 퍼센트 환영받을 수 있는지 50퍼센트 환영받을 수 있는지 어때요? 다릅니다. 그거 가인 아벨을 어떻게 구별해요?
그렇기 때문에 맨 나중의 문제는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줄 알고, 몸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느냐 이거예요. 두 세계의 말을 들을 줄 아느냐 이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답! 여러분은 마음의 소리도 못 듣고, 몸뚱이의 소리도 못 들어요. 만물세계하고 통할 수 있고, 하늘과도 통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아닙니다. 90각도의 가인 아벨이라는 것은 동서남북으로 보나, 상하로 보나 어디나 다 같은 음성으로 듣고 같을 수 있는 모양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 자체를 볼 때 본심과 육심이 있는데, 타락한 사람의 몸뚱이와 달라요. 얼마만큼 다르냐 이거예요. 180도 다르다는 거예요. 이건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서 있어요. 횡적인 것은 90도 되면 수직으로 갈 수 있지만, 180도 되면 반대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몸하고 마음하고 싸운다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되어서 하나될 텐데, 이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여기서는 영원히 하나될 수 없습니다. 교육도 안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이것도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돼 있지! 바른손과 왼손이 전부 달라져요. 이게 하나돼요.
180도 돌아가서 본래의 기준이 이래야 할 것인데 이렇게 되었다고요. 그것이 수평과 더불어 180도 다르게 들어와 가지고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데, 오늘날 타락한 인간이 그릇되어서 위치가 180도 달라진 거예요. 이렇게 하나되어야 할 것인데, 바른손과 왼손이 이렇게 되어서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가인 아벨의 구별
한번 이렇게 쥐어봐요. (양손을 깍지 끼심) 왼손이 바른손 위에 올라간 사람은 손 들어봐요. 솔직히 손 들어봐요. 「왼손의 엄지손가락입니다.」 이렇게 해서 바른손이 이렇게 올라가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이게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면 가인 아벨을 어떻게 구별할 것이냐?
문제가 그래요. 왼손이 바른손 위에 올라가는 사람이 아벨이냐, 바른손이 왼손 위에 올라가는 사람이 아벨이냐? 내가 지금까지 이런 문제를 놓고 누구보다 고심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사탄 세계가 안고 서 있는 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하늘은 올라가려고 하는데, 사탄은 내려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늘은 올라가고, 사탄은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이 누가 되느냐? 올라가는 것이 가인이냐, 내려가는 것이 가인이냐? 내 자신이 증거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손을 보고 알아요. 나는 손을 보고 결정했어요. 바른손의 엄지손가락이 왼손 위에 올라가는 사람은 주관이 강한 사람입니다. 왜 주관이 강하냐?
그러면 왼손이 바른손 위에 올라가는 사람은 어떤 것이냐 이거예요. 이렇게 되는데, 왼손이 바른손 위에 올라가는데 그 사람들은 어떤 것이냐? 가인이에요, 아벨이에요? 왼손이 위에 올라갔다는 것은 뭐냐 하면, 무슨 손을 타고 있느냐 하면 바른손을 탔다는 거예요.
그러면 왼손과 바른손인데 아벨이 무엇이냐 하면, 왼손이 받들어 줄 수 있는 자리에 선 자가 아벨이다 그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거꾸로 되어 있어요. 왼손이 올라가요. 왼손이 올라간 사람, 손 들어봐요. 양심적입니다. 양심적이에요. 그거 연구해 봐요. 양심적이에요. 평화대사들도 바른손이 올라간 사람은 주관성이 강하고, 개성이 똑똑하다는 거예요. 침범을 안 받아요. 누구 없어도 자기주장을 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바른손은 영어로 말하면 라이트(right)로 옳다고 했어요. 옳은 것이다 이거예요. 옳은 것하고 왼 것하고 볼 때, 일반 우리 양심세계나 보통 사람들로 보게 될 때 어떤 것이 좋다고 볼 수 있느냐? 옳은 것이 좋다고 보는 것이다 이거예요. 옳은 것은 왜 좋으냐?
수평에서 옳은 것은 올라가는 거예요. 위로 가기 때문에 좋고, 왼쪽은 어디로 가느냐? 내려가야 할 텐데, 왼손이 올라갔으면 힘이 바른손보다도 왼손에 가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주장만 하면 무한히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무한히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바른손까지도 따라 올라가요. 왼손이 올라가지만, 바른손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둘이 하나된 자리에서 왼손이 올라가기 때문에 맨 나중에는 하늘을 접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목적성사의 달성이 바른손보다도 왼쪽이 먼저 한다는 거예요. 왜? 바른손이 올려주기 때문에 올라간 왼손이 하늘을 찾아가요. 하늘과 접하는데, 바른손도 거기에 가서 접하기 때문에 현재 출발하던 자리보다도 올라가 있는 것이다! 아시겠어요? 「예.」
여러분, ‘가르칠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攵)입니다. ‘교(敎)’가 그래요. 효도하는 무리가 옳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끌어 올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敎)’라는 것은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攵)를 하나 만든 거예요. 그래, ‘마루 종(宗)’ 자예요. 종교(宗敎)라는 것은 아버지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하늘 천(天)’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서 이랬지만,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을 뚫고 올라갑니다. 왜? 하늘땅이 올려주는 거예요. 무한히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가인 아벨의 구별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시겠어요? 「예.」 그거 누가 가르쳐준 것이 아니에요. 습관적으로 나는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기준이 돼 있어요.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히 선한 사람들이 울타리가 되어서 받드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 중에서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남자들도 양심적인 사람은 존경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오른손이 밀어주면, 전부 다 올라간다는 겁니다. 눈도 그래요. 눈을 도와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고요. 1.2가 될 수 있는 것이 밀어줘야 된다고요. 바른쪽은 언제나 협조해야 된다고요. 옳은 사람들이 협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왼쪽은 온유겸손해야 돼요. 자기주장이 없고, 주변의 도움을 받겠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왼쪽이 바른손을 위에서 받아주는 거예요.
이건 올라가는 겁니다. 수평 위로 올라가요. 왼쪽은 내려가요. 내려가는 왼손이 올라갔으니 바른쪽보다 언제나 약하니까 밀어 올라가는 거예요. 움직이면 내려가게 되어 있는 것이 움직이면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 기준에 있어서 그런 성격의 사람이 아벨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알아봐요, 그게 맞나 안 맞나.
많이 고심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루에도 내 신세를 지겠다는 사람은 전부 다 올려줘야 돼요. 올려주는데, 한 번만이 아니에요. 일생 동안 따라가면서 나도 따라 올라간다는 거예요. 양심적으로 순응하고 복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내려가려고 해서 더 깊이 내려간다는 거예요. 자기 상대기준의 자리가 올라가면 더 올라갈 수 있어요. 더 위에 있는 성인들은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되기 쉬운 것입니다.
마음을 바로잡는 도를 닦아야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벌써, 어디에 가게 되면 거기의 공기를 보고 알아요. ‘아, 이 동네가 나쁘구나!’ 알아요. 어디를 가게 되면, 나는 가는데 뒤로 밀어제끼거든! 벌써 알아요. 나는 바른쪽으로 가고 싶은데 왼쪽으로 가겠다고 해요. 왼쪽 동네에 선한 환경이 있기 때문에 위하지만, 자기가 바른쪽과 대등한 자리를 잡기 때문에 밀어주는 거예요. 그걸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안 돼 가지고는 가인 아벨을 구별하기 힘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바로잡는 도를 닦아야 돼요. 양심, 본심의 소리를 들어야 된다고요. “야야, 너 잘못 간다!” 그래요. 그런 말을 들어봤어요? 신비스러운 데 가게 되면, 내가 가는데 “지금 올라간다, 내려간다, 바른쪽 간다, 왼쪽 간다, 돌고 있다.” 합니다. 선생님 같은 양반들은 차를 타고 가더라도 자면서 입이 말해요. 곧장 가라 이거예요.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투 더 업(To the up)!” “투 더 다운(To the down)!”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들이 지키고 있더라도 만나지 못해요.
그걸 알아요. 어느 동네에 척 가면, 이 동네가 어떻게 될지를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본심을 중심삼고 물어보면 본심이 말해요. “바로 가라!” 한다고요. 바로 가는지, 어떤지를 압니다. 그거 알아요? 모르지! 욕심이 있으면 “내가 위인데 너는 나한테 복종해야지, 나를 모셔야지!” 할 텐데, 그런 욕심을 누르라는 거예요.
그 원칙을 한번 기억하고 자기 삶이 친구들 가운데 아벨인가, 가인인가를 구별하면 대번에 압니다. 자기가 수평선을 중심삼고 찌그러지는지, 안 찌그러지는 안다고요. 그래, 가인 아벨은 양심생활을 하면 할수록 예민해지기 때문에 있을 자리에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들은 술만 먹어도 두드러기가 돋아요. 두드러기가 돋아 가지고 동네에 소문나는 거예요. 담배만 먹게 되면 눈이 흐려지고, 달무리 모양으로 눈이 검게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 징조가 빨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갈 길을 알고,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할머니뿐만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도 다 어때요? 손자가 할아버지의 스승이 돼 있어요. 부모가 자식의 말을 안 들으면, 피해가 많아요. 어렸을 때부터 그런 것을 알지! 가인 아벨이 중요합니다. 자기를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은 제압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가인이 될 수 있어요.
먼저 좀 알게 된다면 어때요? 박사로 말하면, 동급의 학자라도 그 세계에 있어서 요즘에 유명한 학자가 한 말을 내가 앎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그 하나를 안다고 해서 내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그 위에 있는 하나님을 높여 가면서 모셔야 할 텐데, 하나님을 빼놓고 자기가 그렇게 하면 되나? 안 되지!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그래서 초청해서 어디 가더라도 구석에 가서 앉아 있어요. 잘 입고 가지 않아요. 노동자의 모양으로, 제3자의 모양으로, 구경하러 온 사람같이 가서 앉는다는 거예요. 그거 모르는 사람을 대할 필요 없는 거예요. 약속했지만, 나는 내 갈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나서 좋다고 인사했는데 얘기하려고 하면 없어집니다. 대접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을 위해서 보다 수고하라
바른손이 하늘을 대신해서 언제나 정(正)이라는 거예요. ‘바를 정(正)’ 자가 그렇잖아요? ‘머무를 지(止)’를 뚜껑(一)으로 덮으면 ‘바를 정(正)’ 자입니다. 안 그래요? 써봐요. ‘바를 정’ 자는 ‘머무를 지’를 뚜껑으로 닫아놓은 거예요. 뚜껑을 제껴버리면 안돼요. 뚜껑을 그냥 닫고 올라가야 돼요. 같이 올라가야 돼요. 그래야 옳은 것인데 뚜껑을 제껴버리면 안되지! ‘바를 정(正)’ 자가 그렇지요? 「예.」 스톱이 아니에요. 움직이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보다 수고하라는 거예요.
바른 사람들은 하늘을 돕기 때문에 어때요? 내가 위에 있더라도 밀어서 같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게 주변의 모든 것이 협조한다는 거예요. 산에 가서 기도할 자리도 모르고 올라갔지만 기도할 자리를 압니다. 좋은 자리를 잡아줘요. 그러니까 가인 아벨은 기도해 가지고 답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잘났다고 해서 뭐예요? 통일교회 문 교주가 얼마나 강한 사람이에요? 누구 말 안 듣는 사람인데, 절대 위에 안 올라갑니다. 맨 밑창에 간다고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생활하는 데는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까지 세상의 잘났다는 사람보다도 부족한 차림을 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평민과 가깝지! 교만하지 않고, 아는 척하지 않아요.
나중에 다 듣고 나서 한 가지 물어봐요. “당신이 그렇다면 이런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지요?”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으면 ‘고약한 녀석, 자기가 답변할 태도로서 얘기하누만!’ 하는데, 그거 알아요. 그건 뭐 자기를 주장할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걸 지나가게 되면, 그 사람의 소유권과 그 사람이 남길 수 있는 모든 선한 것은 내 뒤에 줄지어서 따라온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기성교회의, 종교권의 모든 재산들이 통일교회 문 총재에게 따라옵니다. 그 교주들이 내 제자가 되고 나를 따라오니 그 소속한 모든 소유권이 따라와야지!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하늘 보좌에 도착할 때 같이 동참하는 거예요. 따버리질 않아요. 위하고 따라오니까, 데리고 가니까 복될 수 있는 자리에 동참해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되면 조국광복에 동참할 수 있는 동역자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평화대사들은 ‘내가 아벨이다.’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평화대사로서 전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그들보다 내가 뒤에서 뭐예요? 자기보다도 앞선 사람들을 살려주겠다고 해야 돼요. 가인을 살려줘야 됩니다. 내 자리에 동참시키겠다고 해서 같은 자리에 대우받게 하고 다 그래야 된다고요.
영계를 알게 되면, 그런 것은 틀림없이 구별하지요. 대번에 알아요. 그러니까 정성들여야 돼요.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바람피우기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그건 조상들의 목을 교수대에 걸어놓는 거예요. 자기가 없어질 때 그 조상들까지 한꺼번에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만히 둬두지 않지! 미리 데려가요. 앞으로 선한 사람들을 많이 데려갑니다.
세계의 대통령이 될 사람,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집니다. 몰리고 쫓겨다니던 것이 수평선 지나서 90각도를 넘게 되면, 벌써 달라져요. 자동적으로 달라져요. 정성을 안 들이더라도 자동적으로 달라집니다. 통일교회는 자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보고생활을 해야 돼요, 기도가 아니고. 기도라는 것은 빌고 빈다는 것 아니에요? 회개하고 말이에요.
그냥 헤어지려니 뭐하구만! 박귀옥이지? 「예.」 박 가지? 「예.」 박 씨 여자들은 출세할 때예요. 너는 어떻게 돼? 왼손이야, 바른손이야? 「그 전에는 왼손이 올라갔는데, 오늘은 자꾸 했는데 오른손이 올라갑니다.」 천국에 들어와 사니까, 지도해야 되니까 그래! 너, 나와서 노래나 하고 폐하자! 노래를 내가 들었던가? 요전에 들었는데 한 번 더 해요. (박귀옥, ‘봄처녀’ 노래)
자, 나도 이제는 내 갈 길을 가야 되겠다! 오늘이 24일이지? 「예.」 효율이! 수택리에 내일 가자나, 오늘 가자나? 「오늘은 금요일이고,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내가 어머니한테 25일날 가자고 말했는데…. 26일날은 폐회날이기 때문에 가서 얘기해 줘야 돼요. 『세계경전』이니 뭐가 많구나!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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