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바키아 (Dieffenbachia) : 이 화초의 잎에는 옥살산칼슘이 다량 들어있어 이 식물의 잎을 먹게 되면 혀와 입이 부풀고 삼키고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소화되었을 경우에도 점막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목이 부어 호흡 곤란이 있을 수 있고 심하거나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사망에 이른다. 잉글리쉬 아이비 = 헤데라 (Hedera helix) : 이 식물은 가정에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고 공기청정 기능 (공기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효과적) 또한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이 화초는 예민한 사람들은 그 잎이 닿기만 해도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이 화초의 잎을 먹는 경우 호흡곤란이 생기고 혼수상태에 빠지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크로커스(Spring bulbs) 크로커스 구근 등은 모두 독성이 있는 것들이므로 먹게 되었을 경우에는 구토, 경련, 발작, 심할 경우에는 죽을 수 있음. 수선화 꽃과 구근을 먹으면 구토, 경련, 발작, 심할 경우에는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크로톤 (Croton) 줄기로부터 배출되는 우유 빛 수액은 피부 경련 등을 일으킴 유포르비아 (Euphorbia) 대극과 식물의 수액은 위장 장애를 일으킨다. 잎과 줄기의 흰 점액은 흥분 상태를 유발하고 발암성 물질이 될 수 있다. 같은 속에 속하는 포인세티아는 꽃의 흰 수액이 이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포인세티아(poinsettia) 대극과(大戟科 Euphorbiaceae)의 가장 잘 알려진 식물, 쌍떡잎식물 따뜻한 지역에서는 키가 3m 정도이고 겨울에 꽃을 피우는 줄기가 가느다란 관목으로 기르지만, 북쪽 지역에서는 키가 1m를 넘지 않는 화분재배용 식물로 기르고 있다. 꽃잎처럼 붉게 보이는 것은 실제 화려한 잎인 포(苞)인데, 중앙에 있는 아주 작은 노란색의 꽃송이를 둘러싼다. 줄기와 잎에 있는 유액은 이 식물에 민감한 사람이나 동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포인세티아에 치명적인 독성은 없다. 평상시 에는 흰색, 분홍색, 알록달록한 색 및 줄무늬가 있는 포를 가지는 재배변종이 인기가 있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늬 없는 붉은색 변종이 많이 팔린다. 란타나 (Lantana) 이 화초는 꽃이 일곱번 변하는 아름다운 꽃이다. 하지만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이다. 식물체의 전 부분이 독성이 있으며 특히 녹색의 열매를 삼켰을 경우에는 치명상이 된다. 위장과 장계통의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고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며 폐 등의 순환기 계통에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란타나의 잎에는 피부염증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다. 히야신스(hyacinth) 백합과로 뿌리에는 알레르기(Allergie)물질의 츠리파린을 포함되어 있어 심장병을 일으킬 수 있다. 방울꽃(디기탈리스 Digitalis) 방울꽃처럼 생긴 것이 꽃 모양 예쁜 꽃(분홍, 빨강, 흰색, 등). 아이들의 눈으로 보면, 제법 먹기 좋은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는 꽃 입니다 하지만 이 꽃잎에는 맹독성의 성분이 있어 치사량이 될 수도 있는 제법 무서운 꽃이며 먹었을 경우에는 심장에 이상을 나타나게 되고 현기증, 순환기 계통의 질병과 죽음에 이르게 된다. 나팔수선 이 식물의 전체, 구근에 독이 있다. 극락조화 종자, 꼬투리에 독이 있다. 칼라디움 화초 전체에 독이 있다. 크레마티스 화초 전체에 독이 있다. 아마릴리스 이 화초의 전체와 구근에 독이 있다. 로벨리아 이 화초의 전체와 구근에 독이 있다. 디기탈리스(Digitalis) = 폭스글로브 봄에 흔히 보는 꽃이 예쁘게 생겼고 분홍, 빨강, 흰색의 꽃이 있는데 정원에 키웠을 경우, 꽃 모양과 색채 등이 매우 아름답다. 이 화훼에는 디기톡신( Glyceroid)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꽃을 먹을 경우 죽을 수 있음. 섭취할 경우 급성중독증상이 나타난다. 맛은 불쾌하고 쓴맛이 나며 잎을 말려 강심제나 이뇨제로 쓰이기도 한다. 구토와 두통이 유발되며 심한 경우 중추신경 마비가 오거나 뇌출혈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델피니움(Delphinium) 식물체 전체를 먹게 되었을 경우에는 매우 독성이 있는 편이다. 현기증, 경련, 근육의 뒤틀림 등이 나타나게 되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주목(Taxus) 관목, 하부 재래용으로 쓰인다. 잎과 열매는 매우 독성이 있고 숨쉬기가 어렵다 이외에도 진한 유액이 나오는 식물체인 경우 최소한 피부 알러르기나 피부염을 유발하므로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잘레아(철쭉) 꽃,나무 껍질 등 전체에 강한 독이 있어 먹으면 구토나 설사 중증인 경우는 신경 마비나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 협죽도(俠竹桃) = 유도화(柳桃花 ) 매우 독성(청산가리의 6000배. 리신이라는 독)이 강한 식물 무더운 여름부터 가을까지 빨강·노랑·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오래 피운다. 잎은 버드나무 잎처럼 가늘며 길고, 가지도 미끈미끈하여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이 나무는 죽음의 나무이다. 잎부터 가지 뿌리까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제주도에 수학여행 갔던 여학생이 나무젓가락이 없이 협죽도 나무 가지로 김밥을 먹다가 의식을 잃고서 죽었다.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 액이 나오는데 피부의 상처에 바로 닿아 흡수가 되면 위험 합니다.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는 나무이니, 이 나무가 얼마나 무서운 독을 가진 나무인지 알 수 있다. 잎과 씨에 독성이 있으며 잎은 약해서 삶거나 하면 먹을 수 있지만 씨는 매우 강한 독있음. 피마자(아주까리) 옛날에 많이 심었던 피마자(아주까리) 청산가리의 6000배에 해당하는 리신이라는 독이 있다. 리신이라는 독은 아주까리(피마자)씨에서 추출되는 것으로 0.001g정도의 소량으로도 성인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이다. 액체나 결정체, 가루의 형태를 띠고 있는 리신을 복용이나 공기중 흡입, 주사를 이용해 투약할 경우 몇 시간 내에는 열과 구토, 기침 등 독감증세를 보이며 결국에는 폐와 간, 신장, 면역체계를 무력화시켜 사흘 내 사망에 이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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