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묘 수맥풍수감정
1)일시: 2017년 12월 20일
2)장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천주교공원묘지
3)내용: 2017년 8월 모친이 돌아가시어 납골함을 하여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모셨는데 식구들의 꿈에 자꾸 나타나시어 아버지의 묘가 있는 용인으로 이장결정한 후에 풍수 감정을 의뢰
4)감정: 2017년 11월 말경에 연락을 받고 이장을 할 날짜를 몇 개 택일을 하여 보여준 결과 12월 23일 토요일 이장날짜가 정하여 졌다.
납골함을 부친의 묘 옆에 묻어야 하는데 어느 곳에 묻는 것이 좋은가?의 의뢰를 받고 묻을 지점을 정하기 위하여 12월 20일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의뢰인과 만나 부친의 묘를 감정하였다. 부친의 묘는 건좌손향(乾坐巽向)으로 동남향이었고 좌청룡과 우백호가 그런대로 형국을 이루고 있었다. 모친의 자리를 정하기 위하여 근처의 지형을 수맥을 탐사하여보니 부친의 묘의 허리부분에서 다리부분으로 대각선으로 수맥이 흐르고 있었다. 의뢰인의 남자 한사람에게 오링 테스트를 하였다. 의뢰인이 놀라울 정도로 수맥파장이 흐른다고 지정한 장소 위 에서는 힘을 못 쓰고 손가락이 힘없이 벌어졌다. 4명의 지켜보던 사람들이 다 놀라울 정도였다.
“집안 식구 중에 허리근처의 다리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많았겠네요” 말을 하자 69세 정도의 큰딸이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허리 때문에 엄청 고생이 많으셨고....또 다른 식구가 허벅지에 병이 있고...”
하면서 글썽거렸다.
5) 결과: 수맥 중화제를 수맥이 흐르는 상류와 하류에 설치를 하고 오링테스트를 하니 손가락을 땔 수없을 정도의 힘이 들었다. 의뢰인들이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중화제를 깊이 15센티의 깊이에 묻었다.
며칠 후에 전화가 왔다. 모친이 꿈에 나타나 웃으면서 “잘 왔다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가 한다. 그리고 식구들 전체가 기분이 상쾌하여 이장을 한 후에 안정을 찾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