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바른 곳의 몇 몇 철쭉 꽃눈이 가끔 철을 잊은 채 12월 꽃을 피우는 건 봤어도…,가을에 채색되는 단풍이 여름철로 앞당겨 붉게 물든 건 처음 봤어요~빨리 철들고픈 단풍이네~~빨리 철들면 인생이 길게 느껴질 수 있을낀대……’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이라는 김정운교수의 말이 생각납니다^^ ㅎㅎ 남녀를 불문한 말이겠죠.,
첫댓글 점심 시간 회사 근처 공원을 걸으며 우연히 단풍나무를 올려 보다…, 생각의 동기를.,
첫댓글 점심 시간 회사 근처 공원을 걸으며 우연히 단풍나무를 올려 보다…, 생각의 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