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딸기) 역사는 되돌릴 수 없다!
그러나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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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 파괴'는 대포인데 소총을 쏘고 있다-
2 년 전 윤 대통령이 당선되기까지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하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면 역사적 사명감 쪽으로 큰 방향으로 돌렸어야 했다.
그런데 그 누구와의 약속 때문이었을까? 그 부분만은 건드리지 않겠다는 사나이가 한 말 때문이었을까?
똑똑한 한동훈 위원장, 윤 대통령이 4.15 부정선거를 정말 모르고 있었을까? 범죄를 다루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를 어쩌랴 ~. 지식인 대부분은 두 사람은 모르는 척하고 있다고 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야당이 부정선거를 더 철저히 기획하여서 실행하였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며 이는 하늘이 도운 것이라 한다.
그러나 당선 후 윤 대통령은 마음을 다스려야 했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 등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면 당시 가장 큰 이슈인 4.15 부정선거를 철저히 규명하면서 국정을 이끄는 길로 방향을 틀었어야 했다.
역사를 위해서는 개인의 약속은 깨트리는 것이 위대함이기 때문이다.
일단 지난 부정선거를 확실히 규명하겠다는 의지와 행동을 취하였더라면 야당의 기를 꺾을 수 있었고 지금의 상황으로 까지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윤대통령은 반드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4. 10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 대통령이 분명히 국민에게 공언할 것은 이번 선거에서의 공명성을 보장하기 위하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부정을 밝히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
이런 의지가 없다면 악마들이 버티고 있는 벙커에 소총을 쏘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이 대중의 인기를 얻으려면 <강력한 리더십>을 발산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을 잘하기보다 우직하지만 올바른 길을 위해 몸을 바치려는 <처칠>의 모습을 그려 보아야 한다.
제발 윤대통령, 한 위원장, 인 위원장의 노고가 보람이 있기를 하나님께 기원하면서,
<우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