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 시는 푸시킨의 시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총 2연으로이루어진 서정시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겪고, 인생의 후반부에 있는 사람이 인생의 본질이 무엇인지 관조하고 인간의 의식 깊숙이 자리 잡은 근원적 고독에 대해 성찰하고있다. 이 시의
화자는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게 되고, 누구나 미래를 바라는 마음이있어 현재는 우울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인간사에 좌절과
행복, 걱정과 기쁨은 함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사라지지만, 그것이 기쁨이든 슬픔이든 지나고 나면다 그리움이
되기 때문에 모두 가치와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시를 내가 가장 좋아하게된 이유이다.
<그림>
이그림은 누군가의 작품이라기보다 이과제를 하면서 의미있는 그림같은게 어떤게 있을까 하고 찾아다니다가 찾게된 그림이다. 이그림의 설명으로는 보기와같이 그림에는 총이 한개있다. 하지만 이총의 총탄쪽에 보면 마크같은게 보인다. 이것은 sns 의 한종류인 페이스북의 마크이다. 이그림을 고르게 된 이유에는 이총이 가지는 의미에서 있다. 총이 가지는 기본적인 이미지는 전쟁, 살인, 흉기 등등이 있다. 이와같이 대부분 않좋은 의미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여기에 페이스북이란 sns를 그리면서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의 장의 구실을 하는 sns가 한순간에 무기로 보여지게 된다. 이그림에서는 사람을 죽일수 있는 칼, 총 이런한 것들만 사람을 헤칠수 있는 흉기가 아니라 sns 라는 사회의 한매개체로 자리잡은 이러한 서비스도 사람을 죽일수있는 무기가 될수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을거 같아 이그림을 선택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