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싱에서 해외투어 장사한다고 짤렸었는데...ㅋ~
거기는 순전히 남에 영업장 이었으니 그랬던거고
여기 낭만웨지는 오롯이 여러분에 놀이터 이고 여러분이 주인 인고로 허락이란 단어는 가당치 않습니다
오히려
이장이 부실해서 문닫기 일보직전인 카페에 꾸메나 형이 닫지말라고 슬그머니 뽐뿌질 해주는것 같아 고마울 다름이지요
본관 이장은
뇌출혈과 심근경색에 이은 마음에 병으로 몹시 쇄약해져서 건 일년이 넘게 방콕중입니다
운동은 고사하고 문밖 외출도 힘이들 정도로 상태가 총체적 난국 이지요
내 몸이 그러하니 뭘 하자고 뽐뿌질 하는건 고사하고 컴퓨터도 일년이 넘게 켜지를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태국 골프여행이 눈앞에 아른거리기는 했지만
툭 털고 일어나 짐꾸릴 용기를 내지는 못했네요
그래도...혹시나... 만에 하나...시월에 몸상태가 좀 나아진다면
라이방 쓰고 쓰레빠 끌고 공항에 느닫없이 나타날지도 몰라요^^
태국 골프여행 하기에 딱 좋은 계절 입니다
한 삼십년전 5~4박 일정으로 잠깐 들렸었던 불루사파이어가 기억 저 한귀퉁이에 남아있는데
오래된 골프장이라 코스는 참 좋았었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몇년전 여러분들과 함께 갔었던 블루스타와 같이 있는 골프장이지요
칸차나부리 에서는 역사도 있고 몇손가락에 꼽히는 골프장으로 압니다
경비도 착하네요
하루 체류비 54,000 이면 사왕보다 싸네요 천원^^
밤 뱅기 일테니 들어가는건 별 문제 없을테고 나올때 한 너댓시간 차안에서 주무셔야 할거고
주변에 관광지가 뭐가 있을라나 미리 서치좀 해가세요
열흘동안 공만치면 좀 지루하거든요
함께하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한 한달보름동안 몸조시가 좀 나아지기만을 고대 해봅니다
vipoongcho
첫댓글 반가워요
몸조리 잘 하세요^^
한여름 새벽4시부터 트롤리끌고 걸어서 비 억씨게 오던날, 72홀 후루룩하고 스스로 뿌뜻햇던날이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쪼금 흐른것 가트요.
근데, 저때 모습은 참 좋았는데 지금 저글은 맘에 들지 않네요.
부디 맨탈잡으시고 최소한 십년은더 놀아야지요?
동철군!
우리 한 이십년후에나 철 들고 비스무리하게 갑씨다.
빠른쾌유를빕니다~~
쾌유를 빕니다~~ !!!
이장님
툭툭 털어버리시고 예전처럼
이곳저곳 놀이터 열어주세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지가 한때 조경쟁이 였슴다
공원,놀이터 만드는게 전공 이기는 했지요^^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예전의 이장님으로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이장님 빠른쾌차해서 같이 라운딩 할수있는
여건이 조성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운동 하시고 건강 되찾으세요
저는 9월에 가는데 아쉽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이장님의 소식에 먹먹 합니다
오래된 기억이라 확실치 않지만
우리가 갑장 이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ㅠ
부디, 툭툭 털고 쾌차 하시길 ~~
에고...
어린 제가 누님한테 갑장 이라고엉겼습니다
기왕 트고지낸거 앞으로도 맘 먹을께요^^
비풍초 이장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처음하는 골프의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던 고마운분
감사드립니다
쾌차 기원합니다. 저도 같은 나이라 남일이 아니네요.
얼릉 쾌차 하셔서
같이 란딩 하시지요
건강 회복하시어
좋은날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장님.
이장님이랑 카풀하고 공도치고
맛있는것도 먹고 했던 기억이..
항상 마음속에 계시는 이장님.
마음단단히 하시고 조금씩 나아지시기를
기도해요..
다시뵐때까지..
어여어여 툭~! 털고 필드위애서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이장님 골싱서 부터 오며가며
인연히 꽤 깊었는데ㅜㅜㅜ
건강이 그렇다 하니 맘이 짠 하네요
빠른 꽤유 바랍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이장님 우짜든지 걸어야 하니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이장님~
빠른쾌유 기원합니다 🙏
이장님..
얼른 건강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엔 서역기행, 그리고 낭만웨지가 남아 있네요.
요즘 석문은 못가지만 가끔 서평택을 갈 때마다 이장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얼른 쾌차하시어 빠른 시간내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