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주민 추석 축제(제5회)
일시: 2010년 9월 22일(수요일) (추석) 15:00 - 19:30
장소: 대구신명고등학교 강당과 운동장
참여인원 : 1,200여명
중국 500명, 베트남 500명,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100명
새터민 100명. 등
주최: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구평화교회
후원: 대구시청, 대구서남노회, 대구신명고등학교 등
행 사 내 용
시간
장소
음식 나누기
국가별 부스에서 음식, 문화 전시
15:00-17:00
신명고등학교운동장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국가별 전통놀이 등
15:00-17:00
운동장
축제
대회장,국가별대표인사, 내빈소개
중국 기예단 공연
벨리댄스공연
베트남초청가수 공연
이주민 노래*장기자랑
사물놀이 공연
17:00-19:00
강당
추석선물나누기
기념품, 경품, 상품
15:00-
19:30
운동장, 강당
주요 행사 내용:
행사목적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멀리 고향나라를 떠나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주민과 이주노동자들에게 명절날 고향에 대한 향수를 위로하고, 잠시나마 일상의 어려움과 고달픔에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며, 이주민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주노동자들의 공동체감을 가지고 각 국가별 교민회 조직을 지원하고, 타국가간에도 유대감을 가지며, 한국 대구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이주민으로 대구시민과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효 과
가.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의 추석명절을 맞아 함께 기쁨을 나눈다.
나. 타국생활을 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를 위로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한다.
다. 교민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나아가 한국사회의 공동체적 의식을 함양한다.
라. 한국인의 따뜻한 인정과 연대감을 추석행사를 통하여 느끼게 한다.
마. 중국 기예단, 베트남 가수, 스리랑카 가수를 초청해 공연을 함으로써 이주노동자들이 고국에 대한 향수를 위로하고, 좋은 추억이 되도록 한다.
프로그램
가. 한국 전통 문화 체험
- 한국의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나. 추석 음식 나누기와 노래자랑 선물(상품, 기념품) 나누기
- 한국의 추석 음식과 각 국가의 전통 음식을 나누고, 노래 장기자장대회 참가자와 관람하러 온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어 기쁨을 나누고, 한국의 온정을 공유한다.
다. 이주노동자 노래 장기 자랑
- 각 국가별(8개국가)로 대표들이 나와 노래하며 각 국가의 문화를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아시아인으로서 연대감을 가진다.
라. 베트남, 스리랑카 가수, 중국 기예단 초청 공연
- 현지의 가수를 직접 초청해 공연을 함으로써 이주노동자들이 고국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하고, 쉽게 접하지 못했던 기예단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좋은 추억이 되도록 한다.
마.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 국가별 전통 경기와 레크리에이션을 운동장에서 같이 진행하여 몸으로 함께 맞대고 친숙해지며,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건강과 친선을 도모한다.
예 산 : 1,7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