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OMC)가 금리인상을 동결한 것은
모든게 중국 70주년 열병식을 방해하기 위하여 시작된 것이다.
중국 열병식을 방해하기 위하여
미측에서 금리인상론을 거론하여 중국 측의 경기둔화를 노렸으나,
시진핑이 위안화 절하로 맞서 대응하며 경기둔화를 막아내면서
중국 열병식이 화려하게 막을 내리게 된다.
게다가 시진핑은 중국에서 가장 용맹하고 강력한 심양의 선양군구 기갑사단을 동원하여
북한 측 후방을 압박하고 지뢰사고를 시인하고 나오게 만드는 성과를 냈을 뿐만 아니라,
반미국가가 대부분 참석하는 열병식에 한국 대통령의 참석이라는 성과를 내게 된다.
중국내 산동성 동영시, 하북성 천진시 화학공장 폭발사고, 하남성 화약공장 등
연이은 폭발사고는 중국을 더욱 단결하게 만들었다.
금리인상으로 중국의 경기둔화를 노려 경착륙하게 만드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그틈에 일본을 보통국가로 만들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려 함이었다.
또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외채문제를 압박하여 신자유주의 경제 개방정책 압력으로
주둔군 기지를 수월하게 진입시키려고 의도한 것이며, 경제 전략적 차원에서 금리인상론 정보를 흘려
만지작거렸던 것이었다.
(친중정책을 펴는 말레이시아는 줄곧 IMF가 요구하는 신자유주의 개방정책을 거부하고
미에 대항해왔었음)
중국내 진출한 미국기업을 국내로 불러들이는 정책으로 실업률을 낮추고
일자리 170만개를 만들어 내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중국인들의 전자 반도체 등 미 기업인수로 오히려 중국은 경기둔화를 극복해 나가자,
더이상 정치, 군사, 경제 전략적 보복 조치는 무의미해졌다.
현재 미측이 금리인상으로 맞서면
중국은 미 국채 카드를 사용하고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연준이 주저하면서 올리지 못하고 국제정세를 살피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
과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중국이 미국에 저가 수출하면서 수출대금으로 받아놓았던 미 국채를 대량 내놓자,
미국은 경제공황에 빠질 것을 우려하여 미 국채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가 있다.
어쩔 수 없이 중국은 뉴욕 등에 건물을 되사주면서
미국 경제는 부동산 담보 대출 사건을 극복하며 경기가 살아나기에 이르른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중국의 경기둔화가 벌어져 성공한다면,
중국이 경착륙하여 불황의 늪에 빠지게 될 것이므로, 중국은 추가로 위안화 절하로 맞서다가
사태가 여의치 않으면 다시 미 국채 카드를 사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갚지 않겠다고 하면 중국은 전 세계에 공표하여 소문을 내게 되고,
미국은 국채를 갚지 않는 나라로 인식하게 되어, 전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게 되므로,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동결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중국의 경기둔화를 더이상 노리지 못하게 된 근본원인이다.
현재 금리인상 해봐야 득 될 것이 없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포기한 것이다.
옛 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라는 속담이 있다.
중국이 경제문제에 있어서는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10월 금리인상론을 내세우며 만지작거리는 이유는 신흥국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이다.
한국만이 아니라 동남아 국가들이 이 영향을 받게 된다.
필리핀, 베트남, 브르나이 등에 이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주둔군 기지를
받아들이라는 이야기이다.
말레이시아는 외채가 많아 외환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살려주는 대가로 주둔군 기지를 받으라는 요구라 보면 된다.
한국은행에서 화폐 개혁론을 만지작거리는 이유는 바로 이것에 대항하기 위함이다.
즉, 달러 외환보유고가 부족하기 때문에 국민이나 창고에 쌓아 놓고있는 현금 보유자들에게
달러를 보유하게 끔 하려는 전략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제2의 IMF사태를 걱정하기 때문이며 이를 사전에 막아보려는 전략이라는 말이다.
또한 전세값이 아파트값을 초월하게 되자 지하에 쌓아놓은 현금을 밖으로 나오게 하여,
부동산 매입을 하게끔 유도하려한 정책의 일환이다.
기준금리를 멋대로 인상시키면 가계부채가 늘어나 제2의 외환위기나 신용 불량자가
대량 양산되기 때문에, 화폐개혁을 단행하여 맞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
미중관계의 근본적인 싸움은 신실크로드 연결선 선점이 우선이지만,
중국이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를 세워 가입국을 중심으로 달러 결제에서 탈피하려는 것이 목적이며,
통화스왚도 달러 결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편법이며, 외환위기에서 벗어나보기 위한 결제 유통방식이다.
통화스왚을 무역 상대국끼리 많이 하게 되면 무역제재를 받아왔기 때문에,
중국을 중심으로 AIIB를 세워 달러 결제에서 탈피하여 외환위기(IMF사태등..)를 겪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이며, 한국역시 AIIB가입을 막아왔던 것이며 미중관계가 경색되는 근본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