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장14~17절
[말씀]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네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7장14~17절)
[시문]
초원위에 솔향기로 짙어감을 채워 진녹의 동산위에향 여름나들이 길
정원위에 잔디 짙어가는 땀방울이 정원사에 걸음마다 풀향초로 담아
새벽이슬 안개무로 피고지는 꽃잎 꽃잔디 위에 민트향 들고선 손길에
여름날들 깊어감을 뜨거운 열기로 잠자리 날개짓 마당놀이 채우시네
하루에 시작을 문여는 이른아침.
[기도문]
연세축복교회 권영익 목사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믿음과 행함이 바로 세워져 하나님 말씀앞에 부끄럽지 않는 시대적 사명 감당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거짓없는 진실과 정의가 회복되어 하나님의 공법이 바로 서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
악한 자들의 끝없는 횡포와 방해가 오히려 저들의 멸망의 무덤이 되고 행한대로 그 벌을 받게 하옵소서.
나의 신념과 믿음 지키며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이 민족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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