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낙동정맥 18구간 솥발산공원~녹동마을(녹동육교) 20220723
2.거리 및 시간: 30.21Km, 10시간 26분
3.날씨: 습하였지만 온도가 낮아져 장거리 산행 가능. 산행 종료후 16시 45분경 귀가길 빗방울.
4.솥발산공원에서 정족산 오름길 가파름. 한낮 이었으면 많이 힘들었을듯.이후 능선길이라 무난.천성2봉후 천성산(원효암) 철조망 투어 시작.천성산에서 안개로 조망은 없고, 이후 철조망 투어가 지루함. 군자산 갈때 내림길 까칠함.군자산 이후 고속도로. 녹동육교를 지나 우측으로 진행 산행종료. 역시 날씨가 안 좋으니 조망은 없지만 산행에는 많은 도움.
경주 휴게소에서 쉬고.0259
솥발산공원 도착 산행 시작.0356
솥발산공원묘지에서 정족산 쪽으로.
오른쪽으로..
공원묘지 이니 혼자면 무서울 수도 있지만.. 산우님들이 함께하니..
도로 끝에서 산 들머리 잠깐 급 경사를 오르면..
여기에서 오른쪽 능선 쪽으로...
찬주교 공원묘지가 나오고...
길따라 올라 가다가..
우측으로 다시 입산..0426
정족산 도착
정상석.0501
정족산 맞은편 태극기.
해가 떠오르는데 나무땜에..0523
주남고개 전경
주남고개 0529
주남고개 지나서 아침을 해결 하고.0609
저 앞에서 우측 산길로..
안개가 자욱하다. 찬성산 조망이 어떨지?
낙동정맥 진행시 참조하는 블로그..반갑고 고맙습니다.
천성산 2봉쪽으로..
천성산 2봉 다 왔는데 조망이 시원치 않네.
정상석. 0716
은수고개 0740
천성산(원효암) 가는길에..
안개땜에 , 그러나 햇볕 이었다면~~~그래도 푸른초원은 좋다.
드디어 난관 봉착. 0859
문구를 자세히 보니,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 없고, 벌금 얘기도 없다. 즉 자기가 알아서 책임질 일 이라는... 옳은 얘기임. 여기부터 군대 시절이 생각나는 철조망 투어가 시작된다.
그래서 우리는 우측로....
지뢰지대도 피하고...
역시 지뢰지대를 알려주니 피하고... 피해야 할 곳이 많다.
여긴 지뢰 제거가 다 되었나 보다.
여기서 일행이 지뢰 피하다 쥐가 나타나서 잠시 정체.
고생끝에...좋은길... 또 쥐가 나타나서 난리를 치고...
가지 말라는 곳은 가면 안되고..
천성산으로 간다. 요 앞의 산우가 쥐잡이 놀이를...
천성산 오름길.
천성산(원효봉) 0835
평화의 탑.
내림길 위험하니 안내된 길 로만..
괜찮아 보입니다.
철조망. 넘으면 위험.
등산로는 언제 개방 할 려나.지뢰 제거 좀 빨리좀 하지...
또 철조망.
이게 1차 마지막 철조망. 우틀해서 빠져 나간다.
천성산 2봉에서 오른쪽 목교로 와서 천성산(원효암)을 다녀오는게 편할 듯.
임도로 가다가 우틀 하는게 지름길.
차가여기까지 올라 올 수 있네? 0910
주차장에서 내려갔다가 임도에서 좌틀로 오르면
원득봉.0931
다시 내려가면 만나는 임도, 0944
정맥길은 직진. 여기부터 철조망 2차 투어가 왼쪽 산 사면을 따라서 지루하게 계속된다. 사면이니 바람도 안 불고 조망도 앖고..
좌측으로 철조망과 과거 지뢰 지대 경고 표시..
이런 다리도 지나고..
철조망과 원추리가 비대칭으로 어울림.
이런 사다리도 지나고..
경고 표지..
문 버섯 인지? 그냥 노란 버섯.
저 위 능선에서 철조망 투어 끝. 1016
32분간 지루 했다.
능선에 올라 철조망 끝을 뒤돌아 보고..
ㅊ철조망 투어에 힘들었나 보다.
범고개 내려오는 길에 멀리..부산인가?
범고개 내림길 정말 가파르고 미끄럽다. 저분 엉덩방아 한번 찧고..
범고개
이젠 군지산으로 방화선을 따라 지루하게 오른다.
군지산 오르는 길에 뒤돌아 보니,범고개 내림길이 가파르게 보인다.
드디어 군지산에 도착.1148
운봉산 이라고도 하네~
정상석 하나에 군지산과 운봉산을 같이 명기..
스마트폰 밧데리가 거의 방전 수준. 먼저 빠른 걸음으로 진행한다.
임도쪽으로 가다가..
남락고개 쪽으로..
여기도 경사가 만만치 않다.
급 내리막을 내려오니 한 무리의 등산객들 식사를 하고 있다.
여기부터 등로는 고속도로 수준.
이렇게 좋다.
요 이정목 아래서 일부 등산객 식사중..
술 한자 권하는데, 정중사양. 여기서 드러 누워야 함.
여기가 군지고개인가 보다.1301
좌측으로 잠시 내려와 우측으로 오른다.
산에서 내려와 임도를 만나 다시 입산.1325
임도로 가도 남락고개임.
여름이라 수풀이 길을 막지만...임도로 갈껄 후회도..
이 분의 리본이 힘을 내게 하고..
드디어 수풀,가시나무 숲 탈출.
여기가 남락고개.1338
좌측으로 돌아가면 횡단보도가 있는데..
남락고개 건너편을 오르면 저 앞 차고 옆으로 사베이산을 향해..
수풀이 우거져서 밤에 진행은 어려울 듯
가파른 능선을 오르고...
사베이산 정상. 1357...무슨 뜻 일까?
녹동마을 가다가 오른쪽 조망.
이 대나무 숲이 나오면 거의 다 온 것임.
왼쪽 숲 넘어는 골프장.
녹동육교가 보이고..
드디어 내려서고.. 우측으로 가야함.1411
녹동지경고개 코팅지 표시.
잠시 골프장도 보고..
다시 백 해서 녹동육교를 건넌다.
넉동육교
육교에서 본 양산 방향.
부산방향.
녹동마을 표지석 .
왼쪽에 횡단보도를 건너...
다음 들머리로 잠시 좌틀.. 직진 해서 자두나무 집 으로 가도 된다.
이 집 앞을 통과 해서... 아마 굿 하는 집인가 보다.
오른쪽으로 가면 다시 도로와 만나고.. 좌틀하면..
바로 앞에 타고온 차가 보인다.
여기서 산행 종료.1420
드디어 부산에 입성 했다. 식사후 1645 귀가 출발.
이젠 두 구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