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드라마) 드림하이 1월 3일 개봉박두~~!!
2011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1위 드림하이
머지않은 미래 우리가 갖고 싶은 슈퍼 스타 이야기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드디어 출격한다.
<드림하이>는 스타양성학교 기린예고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의 희망, 사랑, 갈등을 그린다.
배우 김수현(송삼동 역)과 미쓰에이 배수지(고혜미 역), 2PM 옥택연(진국 역), 티아라 함은정(윤백희 역), 2PM 장우영(제이슨 역), 아이유(김필숙 역) 등 최고의 아이돌 스타가 한데 모였다.
또한 엄기준(강오혁 역), 이윤지(시경진 역), 이병준(시범수 역) 등 아이돌 스타를 뒤에서 탄탄하게 받쳐주는 배우들도 포진되어 있다.
놀라운 가창력을 지닌 시골 청년 삼동과 천재적 댄스 실력을 지닌 진국, 제2의 조수미를 꿈꾸었지만 가정 형편 탓에 도도할 수 없는 혜미, 혜미와 경쟁 관계에 있는 백희, 못생긴 외모 때문에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필숙, 해외파 춤꾼 제이슨 등 배경과 상황이 다른 아이들이 스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담는다.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드림하이>는 <매리는 외박중> 후속작으로 오는 1월 3일 첫 방송한다.
기대만큼 결과도 충족시켜주길바라며 박진영과 배용준의 만남 아이돌 세트의 구성으로 시작전부터
두근두근한 맘을 감출수 없다.
*드림하이의 등장인물.
어릴 때부터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피아노면 피아노.
늘 최고였다.넘치는 건 자존심, 부족한 건 싸가지다.
그러나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어쩔 수 없이 성악을 포기하고
천박하다 무시했던 대중가수가 되기 위해 기린예고 오디션을 본다.
생각하지도 못한 고난에 처한 혜미.
어머니를 뺏어간 원수 같은 강오혁에게 빌붙어 살아야한다거나..
예전 같으면 콧방귀도 안 뀌었을
촌놈 송삼동과 양아치 진국과 어울려야 하는 등
굴욕적인 상황들이 혜미의 인생에 쓰나미처럼 몰려오기 시작한다.
본명 현시혁. 언제나 넉살 좋고, 밝은 표정지만 가슴
속에는 치유되지 않은 깊은 상처를 안고 있다.
어린 시절, 미혼모였던 어머니 손에 끌려 고아원에 맡겨졌다.
그리고 고아원에 맡겨진지 얼마 되지 않아 친아버지인 현양그룹 현무진
회장의 집으로 입양된다. 한 집안에서 투명인간처럼 냉대 받던 진국.
결국 고등학교 입학을 포기하고 집을 나와 진국이란 이름으로
새 삶을 살기 시작한다.
거리에서 만난 친구들과 춤을 추며 지내던 중,
우연히 기린예고 오디션장에 발을 들여 놓게 되는데...
담봉리 깡촌에서 어머니와 함께 산다. 산을 타며
송이를 캐며 자랐기에 덩치도 좋고,체력도 좋다.
음악과는 거리가 먼 촌놈처럼 보이지만, 노래할 때 음색은 기성 가수
못지않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서울소녀 혜미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뭐든 혜미를 위해, 혜미에 의해, 혜미가 주인인 삶을 살기로 결심한
삼동.
혜미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기 위해 최고의 가수가 되려 한다.
소름 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명랑만화의 외모에 순정만화의 감성을 지닌 소녀.
남자가 자기 볼펜만 주어줘도, ‘나한테 반한 건가?’ 하며 바로
확대해석을 한다.
콘서트에서 김현중이 외친 ‘필승!’이란 소리를 자기 이름으로 착각하고
무대로 뛰어 올라간 사건은 팬들 사이에서 전설이 됐을 정도다.
기린예고에서 만난 제이슨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제이슨과 혼자만의
연애를 시작한다.
혜미의 단짝이자 꼬봉이었다.
혜미의 꼬봉임을 자랑스럽게 여겼고, 늘 그녀 곁에서 2인자로 살기를
바랐다.
주위에 누구 하나 백희에게 긍정의 말을 해주는 이가 없었고,
심지어 엄마조차도 백희를 깡통주식, 불량품이라며 무시했다.
혜미가 줄리어드 대신 기린예고 오디션을 본다고 하자
혜미를 따라 같이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자신의 꿈을 그 제서야 찾는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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