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에서 천안모임을 했어요.
현화가족(4), 혜영가족(3), 명희, 경아(2), 수진(2), 경화(3) 참석.
생일쿠폰을 모두 3개나 출력해 와서 맛있게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아이들은 좁은 장소에서도 열심히 헤집고 뛰어다니고...
색종이랑 장난감 준비해 왔지만 아주 짧은 시간에만 효과적...ㅠㅠ
점심 식사 후에 야우리 앞에서 모임사진도 찰칵.
경아와 명희가 기차시간때문에 먼저 떠난 후에야
여란가족이 서울에서 늦게 합류해서 안타까왔어요.
멀리서 왔는데 서로 얼굴도 못보고...
다음 모임은 대천 임해수련장?에서 만나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기로 계획..
첫댓글 수고했다 경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