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화요일, 대구 서구에 위치한 더 여일(대표 김동환) 사무실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구 서구협의회의 5월 월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특히 의미가 깊었습니다. 지난해 6월 큰 화재로 사무실이 전소된 후, 새롭게 재건된 김동환 회장의 사무실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회의였기 때문입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서구협의회 조사위원 15명이 참석하여 김 회장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월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배창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월례회의는 김동환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은 함께 조사위원 실천 강령을 낭독하며 회의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김동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준 모든 조사위원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어려운 지난 1년을 버틸 수 있었다고 전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서구협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도 김동환 회장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구 서구협의회를 이끌어온 김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로운 사무실에서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이루길 기원했습니다. 또한, 본사와 조사국의 최근 소식을 공유하며, 5월 말에 있을 세계일보 조사위원 임원단 워크숍에 꼭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박세환 고문과 이약우 고문은 조사위원들을 대표해 김동환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지난 1년간 가장 고생한 김 회장에게 근사하고 멋진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했습니다. 그리고 정대근 직전 회장께서 조사위원들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회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만찬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월례회의는 단순한 회의 이상의 의미를 지닌 자리로, 대구 서구협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새로운 사무실이 너무 멋집니다!! 사무실 개소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