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
@국내주식(오늘 마감) 코스피 2,556.27 ▼-0.19%. 코스닥. 928.40 ▲ +0.50%. |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 나스닥 14,019.31 ▲ +0.54% 다우존스 34,890.24 ▲ +0.11% |
@환률 미국USD 1,323.00 +0.11%. 일본JPY 906.41 -0.13%. 국제금 1,970.70 -0.12 |
#尹대통령, 내달 5∼11일 인니 아세안·인도 G20 참석차 순방
'공식 방문' 인도네시아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조코위와 정상회담
G20서 한중 정상회담 여부에 대통령실 "中 시진핑 주석 참석 여부 따라 논의"
#이재명, 국회 본관 앞 천막치고 무기한 단식투쟁 돌입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국회 본관 앞에 설치한 천막에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천막에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다시 세우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다.
#교육부, '왕의 DNA' 갑질 사무관 중앙징계위원회 중징계 요구
"학교에 과도한 요구로 정당한 교육활동 부당 간섭·교권 침해"
#.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전체주의 맹종세력과 추종세력의 허위조작선동 등의 발언을 잇달아 내놓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3.1절에 이어 광복절 등 각종 행사에서 내놓은 인사말에 이념을 강조하고 야당과 언론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며 싸우겠다고 나서는 등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양향자 의원을 비롯한 금태섭 전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 신당 창당을 모색하는 전현직 의원들의 움직임이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권자의 20~30%를 차지하는 무당층의 표심이 이번 제3지대 신당의 지지율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해 "이념보다는 국민 실생활이 중요하다"며 "야당 비판은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이후 야당과의 협치가 없었다”며 지금 정부는 자기의 목표를 향해서 가는 것 같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 조응천 의원이 "저는 검경수사권 조정 취지에 애초부터 동의하지 않았다. 위헌 소지 있다고 우리 의원께 친전까지 돌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그 점은 동의한다. 저는 조 의원이 그런 말씀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근 전국 4개 교정기관에 사형 집행 시설을 점검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장관은 사형 집행 시설을 보유한 서울구치소·부산구치소·대구교도소·대전교도소 등에 “사형 제도가 존속되고 있는 상황이니 시설 유지를 제대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정보 당국은 북한 대남 공작 조직 ‘문화교류국’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직전 수차례에 걸쳐 국내 암약 중인 간첩과 지하조직에 ‘반일·반윤석열’시위 강도를 고조하라는 긴급 지령을 내린 것을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국내 고정간첩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추적에 나섰다고 합니다.
#. 한덕수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의 '오염수' 용어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안병길 의원이 "수협은 처리수라고 부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면서 오염수 용어를 지적하자, 한 총리는 "오염수가 방류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기준에 의해서 처리된 처리 오염수가 맞다“고 했습니다.
#.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중국이 이번에는 일본의 조치를 옹호한 미국에 대해 "이중잣대"라며 힐난했습니다. 미국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있지만, 정작 일본 수산물과 사케 수입을 가장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 백악관 고위 관리가 전통적으로 대북 억제에 주안점을 뒀던 한미일 3국의 안보협력이 이달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반도 너머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도발과 중국의 세력 확장 등 역내 도전에 대한 3국의 인식도 일치했다고 평가하고 나섰습니다.
#. 정부가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독감과 같은 4급으로 낮춤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은 1319일 만에 끝나게 됐습니다. 코로나19를 더 이상 특별한 바이러스로 여기지 않는단 의미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주 100명이 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병무청이 입영대상자가 정신 분야에서 처한 문제를 입영 대상자 본인이나 부모도 몰랐던 정신건강 상태를 먼저 발견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정밀화하면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은 물론 각종 정신의학 분야 문제를 찾아 조기 치료로 연결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