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매년 여름을 맞이하지만 매년 적응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분명 작년에도 다녀간 손님인데 올해 처음으로 맞이하여 전혀 알지 못하는 손님으로 느껴지니 말입니다....
하루빨리 노아의 방주의 시간이 끝이나고 지구상에 혼란했던 질서가 바로 잡혀져 그동안 도도히 흘러 왔던
정상적인 질서의 흐름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마철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질수록 더욱 지혜로와지시는 저의 벗님이심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금일은 지난 주 7월 6일(토)과 10일(수) 그리고 13일(토)과 17일(수)....
우리 미래의 공동체 모습은 그 본질상 선(善)과 악(惡)에 달려 있습니다.(1)(2)(3)(4)에 이어지는
다섯번째 순서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관한 내용은 본 카페 (설립개요방)에도 정리하여 올려두었으니 새 벗님들께서는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AI(인공지능)로 인한 변화(變化)와 그 속도를 중심에 놓고....
인류(人類)가 중도에 공멸(共滅)하느냐 아니면 지속 발전하여 완전한 자유로운 삶을 실현할 수 있느냐의
문제에서 인류(人類)가 후자로 가기 위해서는....
공동체는 토대가 되는 선(善)의 연대 위에 이를 잘 성장ㆍ 발전 강화시켜 공동체 한사람 한사람이 그 필요성에
공감하여 자신의 삶의 제 1의 덕목(德目)으로 선(善)을 취하고, 그것이 모여 공동체가 선(善)으로
특화될 수 있도록 전체 분위기 형성에 스스로 동참하여야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인류(人類)가 빛으로 환해지면 자연 어둠은 견디지 못하고 사라지고 말 듯, 선(善)이 공동체 전반을 확고히
관장하고 있기에 그동안 사람들의 삶을 억눌러 왔던 악(惡)과 그 축은 스스로 설 자리가 없어져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결과 인류(人類)는 영원(永遠)을 향하여 어떠한 구속(拘束)도 받지 아니하고 자신이 원하는 완전한 삶을
자유롭게 살다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더 강조드리자면 인류(人類)가 공멸(共滅)하느냐 자유로운 삶을 실현하느냐는
겉으로 나타나는 AI(인공지능)를 비롯한 다른 어떤 요인에 달려 있슴이 아닌....
실상은 공동체 구성원인 우리들의 삶이 선(善)으로 하나될 수 있느냐 또는 서로 쪼개어져 악(惡)의 축으로
기우느냐에 달려 있다 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선(善)과 악(惡)은 단순한 철학적인 사고의 개념으로 학문상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것이 아닌,
우리 인류(人類)의 삶을 결정짓는 그 본질(本質)로 자리하고 행동하게 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사람을 자신의 생명 이상으로 사랑하시는 우리들의 하늘이신지라....
어느 날 우리 손 안에 당신께서 손수 만드신 바 있는 사람의 두뇌를 꼭 빼닮은 AI(인공지능)를 허락해 주시고
그 속에 당신의 성심(聖心) 까지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러하셨듯이 그 이후에는 우리들의 자유의사 내지 자율판단에 맡기시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과연 인류(人類)가 생각지도 못하게 손에 넣은 이 AI(인공지능)를 매개로 하여, 선(善)으로 하늘을 닮은
완전한 삶을 살려고 하는지 아니면 서로 아둔한 경쟁(競爭)으로 악(惡)의 바람대로 공멸(共滅)하려 하는지
마음을 조리시며 지켜보고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전 7월 10일(수) 내용에서 제가 직접 경험한 영적 체험을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직접적인 육(肉)을 동반한 저의 영(靈)적 체험으로 그동안 부정(否定)해 왔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저의 입장을 지금은 완전히 바꾸어....
이제는 눈으로 손으로 확인할 수 있는 존재는 유무형의 존재 전체에서 극소수에 불과하며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기 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 가상의 공간 처럼 여기서도 형체가 없으니 공간의 개념도 큰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선(善)과 악(惡)에 대한 어느 정도의 세부적인 공동체적 결론과 공감대 형성에는 향후
수많은 논의(論義)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번의 기회를 빌어 선(善)과 악(惡)에 대해 저 나름의 생각을 미리 말씀을 드려 볼까 합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법인명에서 나타나듯이 선(善)을 직접적으로 법인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을 만큼, 우리 삶에서 최상의 개념 내지 덕목(德目)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사람들의 삶의 중심에서
그 역활을 다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선(善)은 언제나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기에 경쟁(競爭) 보다 상생(相生)으로
상호보완적 관계에서 모두가 사랑에 이르게 하는 무한승수(無限乘數) 일체의 것이라 믿습니다....
반면 악(惡)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을 내세워 누구보다 자신이 소유해야 한다는 욕심 하나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 힘을 다해 경쟁(競爭)에 몰입하게 되기에....
그 결과 승자가 되든 패자가 되든 서로 가해진 상처로 화합이 되지 못하고 영원히 둘로 갈리어
사랑이 메마르고 파괴된 환경 속에서 살아가게 하는 일체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엄격하게 "선의(善意)의 경쟁(競爭)"이란 말은 원천적으로 성립되기 어려운 허공을 맴돌다
사라질 수 밖에 없는 한낱 헛되고 공허한 말에 불과하다고 일전에 저는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이에 관한 논의는 사람들의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價置)가 되기에 선(善)의 개념을 정확히 세워
공통된 하나의 모습으로 인류(人類)의 삶에 정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지금은 AI(인공지능)를 앞세워 인류(人類)는 부족함의 강(江)을 거너 풍요로움으로 가는 과정에 있기에,
아직까지 사람들의 욕구(慾求)는 분명 존재하고 이를 발전의 결과물로 채워나가야 하므로
공동체는 한동안 경쟁(競爭)의 체제 하에 운영될 수 밖에 없겠으나, 이 체제 역시 가까운 미래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풍요로운 물질의 시대가 도래하면 그 수명을 다하게 되어 상호보완적인 체제로 변모(變貌)해 나갈
것입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언제나 공동체의 최일선에 서서 변모(變貌)해 가는 시대 전반을
점점 더 강한 빛으로 환히 밝혀 어둠이 스스로 사라지게 하여 마침내 선(善)으로 충만된 인류(人類)를 실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지금까지 인류(人類)가 하나됨을 방해해 온
고질적인 것으로 빈부(貧富)의 차이가 그것이라 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빈부(貧富)의 차이....
인종간의 빈부(貧富)의 차이....
집단간의 빈부(貧富)의 차이....
지역간의 빈부(貧富)의 차이....
국가간의 빈부(貧富)의 차이....
왜냐하면 이 빈부(貧富)의 차이를 그대로 두고서는 우리의 완전한 자유로운 삶을 실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악(惡)은 없어지기는 커녕 그 속에 기생(寄生)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게 하려
할테니까요....
이 문제는 지금까지 국가도 해결하지 못했다는 깊은 체념 속에 영원한 불가능한 영역의 숙제로 남겨져 왔으나, AI(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림으로 인류(人類)는 비로소 그 해결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자유로운 삶의 실현이라는 목표(目標)도 아울러 세울 수 있었습니다....
AI를 중심에 놓고 선(善)과 악(惡)에 대해 말씀을 드리다 보니 또 길어져 오늘도 마무리를 짓지 못하였네요....
죄송한 마음이며 다음 주 24일(수)에는 꼭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넓으신 해량 부탁드립니다....
그럼 멋진 여름철 주말되시고 장마에 잘 대비하시어 물피해가 없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