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결승골 영상 2024.9.10대한민국:오만 3:1⚽
2024년 9월10일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에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년 피파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최종 예선,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한민국이 오만에 3 대1 로 승리하며, 지난 홈 경기에서 팔레스타인과의 무승부라는 운이 좋지 않은 시작을 만해하며 승리하였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1골 2도움으로 한국에 귀중한 승점 3을 안겼습니다.
FIFA 랭킹에선 한국이 23위, 오만은 76위로 대한민국이 월등히 앞섰지만, 일방적인 오만국민의 함성과 37도의 중동의 고온 다습한 무더위는 쉽지 경기임에 분명했습니다. 첫 골은 전반 10분 손흥민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낮게 깔린 중거리 슛으로 1-0으로 앞섰지만, 오만 골키퍼의 수 차례 선방으로 추가 득점이 어려워지면서 분위기는 오만 쪽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1분을 남기고, 오만에 프리킥을 허용하여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책골로 이어지며 불안한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후반 37분에 상대 페널티 박스 바로 밖에서 이강인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밀집수비를 뚫은 뒤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수비를 등에 지고 뒤로 돈 다음, 밀집수비를 뚫고, 손흥민의 주특기인 왼발 감아차기로 왼쪽 구석으로 거미손 골키퍼의 장갑에도 스치지 못하도록 완벽한 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 하였습니다. 이로서 스코어는 2대 1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오만 선수들의 잣은 부상으로 인하여, 주심은 후반 추가시간을 무려 16분을 부여 하였습니다. 이후에 너무 과방전으로 지쳐있던 이강인을 주민규와 교체하였고, 후반 추가시간 11분에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자로 잰듯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왼쪽 골포트 안으로 마법처럼 빨려 들어 갔습니다. 이로서 3대1이라는 스코어로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로서 손흥민은 A매치 49호골로 역대 2위 황선홍의 50골에 한 골 차이이며, 1위인 차범근 선수의 58 골에 9 골 차이입니다.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함께 B조에 속해 있으며, 한국은 현재 1승1무, 승점 4점으로 조 2위이며, 이날 요르단이 팔레스타인을 3대1로 꺾으며 1승1무가 되었고, 현재 조 1위 입니다. 같은 조 6팀 중 조 1,2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3,4위는 프레이오프하는 방식 입니다. 다음 3차전은 10월 10일 요르단과의 원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가 이번 오만 원정 경기의 승리가 밑거름이 되어,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의 흐름을 잘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중동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최선을 다해 준 대한 민국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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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의 심장이며,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모범이자 토트넘 핫스퍼의 영웅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지난 10년간 토트넘에서의 노력, 헌신 그리고 공헌들은 토트넘 펜들 그리고 영국의 일부 언론인들로부터 어울리는 대우가 합당하며, 또한 기록과 그의 실력을 입증하는 기록들은 많이 있으며 이는 어느 누구도 감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거대한 연봉을 제시는 유명 구단도 많았으며 분명히 이적할 기회가 많았지만, 손흥민 선수가 돈에 욕심을 버리고, 타 구단으로 이적하지 않고 이토록 토트넘만을 위해 EPL에 남아있는 이유는 돈보다 더 값진 사랑과 의리가 있기에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과 함께하는 것이다.
토트넘의 일부 펜과 영국의 일부 개념없는 언론인들은 쏘니가 토트넘에 보여준 사랑의 10분의 1만큼만 보여 주어도, 쏘니는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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