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먹혔다”…4대 금융지주 外人지분율 역대최고

[24이지윤]

1.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10595

2. 기사요약

최근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외국인 지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평균 62.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사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덕분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융지주 주식을 저평가주로 인식하고 매수세가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모두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했으며, 특히 KB금융과 우리금융은 상장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지주들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을 이끌었다고 분석하고있다.

3. 나의 생각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각 회사의 주주환원 정책과 정부의 기업 가치 높이기 프로그램이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금융지주 회사를 좋은 투자처로 보고 꾸준히 매수하는 것도 또한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앞으로도 주주를 위한 정책과 투명한 경영이 계속된다면,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21 김예빈]

외국인 투자율 상승은 자본 유입 확대로 경제 성장이 촉진되고 국제신뢰도도 향상 될 수 있는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외국인의 증가로 국내 은행의 주주환원율이 상향이 예상되므로 외국인의 투자 흐름을 주목하여 금융주식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