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AsiIfRBg98
불교의 비전 p.80
원효는 "논을 지은 뜻"을 20 자에 다 적었다.
그런데 이 글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원효의 글은 모두 강렬한 시적 산문이다.
내가 원효의 저술을 많이 읽었으니 강렬하게 말한다.
[마명] 술의
1째 줄: 중생이 의혹이 많으므로.
문: 일체중생이 불성이 있나?
답: 아니다. 믿음이 성취되어야 불성이 형성된다.
<대승기신론>은 대승의 믿음을 일으키는 논서라는 말이다.
[원효]
하화중생 상홍불도로 정리하였다
내가 정정취가 되면 어떻게해서 됐는지 잘 모른다
나도 염불하다가 마음이 열렸는데 어떻게 해서 열렸는지 잘 모르겠다,
문을 2층에 가서 열었는지 4층에 가서 열었는지.
계속 집중만 하고 있었으니까.
이 경계가 깨달음의 경계와 일치하는데
어떻게 해서 이루었는지 잘 알 수가 없어서 다시 교학을 정리하였다.
그 때의 3 일동안 일어났던 일을 소환하여, 의도적으로 삼매에 들어가서 그 과정을 다시 정리하였다.
[해설]
하화중생: 정토사상에서는 안락중생이라고 표현한다.
정토사상은 훨씬 부드럽게 중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즉 안락중생이 중생을 교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상홍불도:
상구보리는 한국의 학자들이 쓰는 말이다.
<기신론>에서, 그리고 원효는 끝까지 상홍불도라고 하였다.
초지보살부터 교화의 땅을 계속 넓혀간다, 보시로 지게로 인욕으로 정진을 하며 수평적으로.
위로 불도를 넓혀가는 것을 상구보리라고 본다.
[원효]
대승의 조사들이 보니 중생들이 의혹을 가지고 있다.
3째 줄: 이것은 뛰어난 출가자들에게 하는 질문이다.
규봉종밀이 <원인론>에 8만 4천 법문을 정리하였다.
1.인천교는 업 - 한국 불교, 재가자
2.초기 불교는 색심(오온)의 연기, 출가자
3.법상교는 아뢰야식,
4.파상교는 공 - <반야심경> < 금강경>
5.일승현성교는 일심을 법으로 삼는다.
1~4를 법으로 삼으면 발심을 절대로 성취할 수 없고, 수행에 진전이 있는지 모른다.
일심을 법으로 삼고 자신이 매일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육도의 물결(번뇌)은 인간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진여가 세계와 생명을 만들었는데 역사적 트라우마는 인간이 만들었다.
본래 정토다, 과학적으로도.
메뚜기소리, 매미 소리를 슬프다, 즐겁다, 괴롭다 하는 것은 우리가 일으킨 것이다.
그것은 광명의 소리, 염불소리, 진여, 깨달음의 소리다.
'그냥 소리다'라고 하면 인류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생산적인 도가 아니다.
여래가 진여, 광명이다.
자꾸 들으면 내 진여가 진리인 것만 들여와서 무명을 훈습한다.
문: 개구리는 축생이다, 인간보다 지능이 낮다, 업이 많다는 누가 얘기했나?
답: 사람이다.
문: 그러면 개구리는 뭔가?
답: 개구리는 원래 개구리로서 완전하다
소가 배우지도 않았는데 소보고 미련하다고 하면 네가 비정상이다.
여러분이 이 책을 열 번 읽고 심연에서 시동이 걸리면 여러분의 근기가 높은 것이다
우주는 여래의 자연업이다.
중생은 여래를 석가모니 부처님, 아미타 부처님이라고 알고 있다
진여, 깨달음, 불성이 여래다.
수행의 궁극에 가면 진여처럼 된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다.
여래의 자연업을 종교적으로 정토라고 한다
문: 정토는 여기 있다, 어떻게 있나 ?
답: 여러분이 기분이 좋고 걱정이 없으면 옆에 사람이 모두 이쁘게, 편안하게 보인다.
옆에 사람이 걱정하면 별것도 아닌데 심하게 걱정하는 것 같다
마음의 지혜와 청정도에 따라 정토가 다가온다.
다가오는 것을 알지 못하니 끌고가는 것이다.
일단 믿음을 갖고 깨달으려고 기를 쓰지 마라, 쉽게 알면 된다.
다가오는 정토는 그 사람의 조건(지혜, 환경)에 따라서 밝기가 다르다.
참선할 때 대부분 공을 법으로 삼고 수행을 한다.
그러므로 공을 체득해도 아무것도 못한다.
공을 잘못 깨달아서 허무론자가 된다.
일심을 법으로 삼고 수행을 해서 나처럼 부자가 되고 기쁘게 살아야 한다.
첫댓글 기신론은 불교를 초월한 것입니다.
중생으로 하여금 의혹을 제거하고
삿된 집착을 버려서,= 하화중생(안락중생)할 것을 밝힌 것이다.
대승의 바른 믿음을 일으키고
부처의 종자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는 때문이다.= 상홍불도(상구보리)할 것을 밝힌 것이다.
불성이란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이 불성이다. 믿음이 성취되어야 불성이 형성되는 것이다.
안락중생 = 이고득락
상구보리 = 위로 삼신의 보리를 구하는 것이다.
규봉종밀이 ,원인론.에서 8만4천 법문을 정리하였다.
인천교
① 업을 근본으로 가르친다.
② 색심의 연기를 근본으로 가르친다.
③ 아뢰야식을 근본으로 가르친다.
④ 공을 법으로 삼아 가르친다.
⑤ 일심을 법으로 삼아 가르친다.
세계에는 육도가 있다 = 인간의 마음이 만들었다.
세계는 본래 정토이다. 과학적으로도 정토이다.
메미가 우는 소리는 그냥 우는 광명이다.=염불소리이다.=진여의 소리= 깨달음의 소리이다.
기신론에서 이 우주는 여래의 자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 불토
마음의 지혜와 청정도에 따라서 정토가 다가온다.=정토로 가는 게 아니다.
믿음을 가지고 깨달으려고 기를 쓰면 안된다.
아주 쉽게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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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 논을 저술한 뜻]
참선할 때 대부분 공을 법으로 삼고 수행을 한다.
그러므로 공을 체득해도 아무것도 못한다.
공을 잘못 깨달아서 허무론자가 된다.
일심을 법으로 삼고 수행을 해서
나처럼 부자가 되고 기쁘게 살아야 한다.
밤별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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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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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믿음을 갖고 깨달으려고 기를 쓰지 마라, 쉽게 알면 된다.
다가오는 정토는 그 사람의 조건(지혜, 환경)에 따라서 밝기가 다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밤별님 !!!
"중생은 의혹이 많아
삿된 집착을 버려서
대승의 바른 믿음을 일으키고
부처의 종자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는 때문이다 "
ㅡ 믿음이 성취되어야 佛性이다.
ㅡ 역사의 트라우마는 인간이 만든것.
ㅡ 본래 정토이다 (과학적으로도 淨土이다 )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한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세계는 본래 정토이다
일체는 광명이며 여래의 염불소리이다.
진여가 내 안의 무명을 훈습하고
나의 심연에 있는 광명과 계합하는 것이 깨달음이다.
우주는 여래의 자연업이니 만물은 그대로 완전한 것이다.
여래의 자연업을 종교적으로 정토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의 청정도에 따라 정토가 다가 오는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