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로마의 분수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분수이다. 야경도 아주 아름답다. 1732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니콜라 실비의 작품으로 1762년 완성되었다. 폴리궁전의 벽면을 이용하여 바로크양식으로 조각된 분수로 중앙에 두마리의 해마가 이끄는 조개마차를 타고 있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있고 양쪽으로 반인반어인 트리톤이 배치되어 있다
트래비분수에서는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데 오른손에 동전을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진다. 첫번째 동전은 로마에 다시 오기를, 두번째 동전은 평생의 연인을 만나기를, 세번째 동전은 이혼(?)을 바라며 던진다 ㅋㅋ
하나의 대리석으로 조각됐고 페가수스를 탄 넵튠(포세이돈)이 중앙에 보인다.
군밤장수는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다. 중국에도 있고 동남아에도 있고 로마에도 있다
176년 아우렐리우스황제의 전승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원형기둥. 원주 꼭대기에는 사도 바울의 동상이 있다
17세기에 이곳에 스페인대사관이 있어 광장이름이 스페인광장이 되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이 히트친 이후 전세계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광장이 되었다. 오드리 햅번이 위에 보이는 계단에서 젤라토(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계단 끝에는 삼위일체성당(Trinita dei Monti)
스페인광장에서 남으로 뻗은 이 도로는 온통 명품매장이다.
18~19세기 때 이 광장에서 사형수의 공개처형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18~19세기에 이 광장에서 사형수의 공개처형이 있었다고 한다
아드리아나광장에서 로마병사의 복장을 한 거리공연자들과 관광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드리아누스황제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했다가 아우렐리우스황제 때 요새로 개조한 성. 유사 시 교황의 피난처로 사용.
지금은 산탄젤로성 국립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고대 무기, 장신구, 회화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성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