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물류 KPI 활용으로 치밀한 개선을 실천
물류 현장의 개선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목표로 되는 수치의 설정은 불가결하다. 이제까지 “어느 정도 코스트가 들까” 라고 하는 것이 베이스로 되어 있던 현장이 많았었는데, 물류 효율화를 촉진하기 위한 척도로서 물류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주요 작업 평가 지수)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작업 효율이 개선되었다고 왠지 모르게 느낀다” 라고 하는 것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누구라도 객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척도에 의해, 물류 개선의 정도가 파악 가능한 것이 요망되고 있다.
또한, 목표로 하는 데이터, 수치 등이 없다면, 개선, 효율화 등을 진행한다 해도, 달성 목표조차 보일 수 없다. 그러므로 logistics의 고도화, 물류 개선 등을 적절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과제, 문제점을 정량적인 데이터로 파악하고, 그 수치 개선을 모색해 갈 필요가 있다.
물류 KPI의 도입으로 객관적으로 자사의 물류 레벨을 파악 가능한 것이다. 물류 KPI를 도입하는 것에 의해, 자사의 물류 코스트나 물류 효율의 수준을 동종 업계와 비교하면서 맞춰가는 것이다. 이론치를 염두에 두고 현상(現狀)치를 분석한 후에,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으로 물류 효율화의 로드맵이 명확화 될 수 있다.
물류 KPI는 물류 활동의 기능, 영역, 주체, 제품 등으로 구분하고, 설정하는 것으로 된다. 현 상황에서 가장 알기 쉽고 일반적인 구분은 기능별 구분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수송, 보관, 하역, 유통가공, 포장이라고 하는 물류 5대기 능을 중심으로 한 분류이다.
또한, 안전, 품질, lead time, 생산성 등의 관리 항목을 프로세스별로 설정하고, 물류 KPI를 통하여 조달, 수배송, 물류 센터 운영 등의 각각의 필드에 있어서 달성도를 진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류 현장의 작업 상황을 수치화 하고, 데이터 분석을 하는 것으로 개선으로 연결해 가는 것이다.
요점 BOX KPI의 설정으로 개선의 진척도를 가시화 현상치를 파악하여 이론치, 목표치를 설정 목표로 하는 지표를 물류 프로세스별로 설정 |
<물류 KPI의 기본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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