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올라의 효능/ 그라비올라 열매의 효능

[풍경소리]

♣ 그라비올아의 효능

■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 당뇨에 좋다

■ 면역력 강화

■ 비만.변비 예방

■ 성인병 개선

■ 장건강 및 소화기관 등에 좋다

■ 탁월한 항암효과

■ 피부미용 효과

■ 피부질환 개선

■ 항균작용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학명	Annona muricata
분류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목련목
원산지	아메리카의 열대지방
분포지역	열대지방
크기	나무높이 6~7m

현대 의학이나 약학, 생화학계를 깜짝 놀라게 하여 주목 받고 있는 나무가 있다. 이 나무가 바로 열대지방 원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이용해 온 목련목, 포도나무과(Annonaceae)에 속하는 그라비올라(graviola, 학명-Annona muricata L.)나무로 가시여지(soursop)라고도 한다. 

열매는 사우어솝(Soursop)으로 불리며, 포르투갈어로는 그라비올라(Graviola), 스페인어로는 구아나바나(Guanábana)라고 한다. 열매의 무게는 2㎏ 정도이며 때로는 6㎏까지 나가는 것도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녹색을 띠는데 향기가 나며 겉면에는 가시가 있다. 해면질로 된 흰 과육은 망고, 파인애플의 맛과 비슷하나 신맛이 많이 난다. 과육은 잘게 썰어 설탕에 재워 먹으며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발효음료의 원료로 쓰인다. 거의 모든 열대지방과 타이완에 분포한다.

그라비올라는 브라질을 포함한 아마존 일대와 남미, 북미의 열대에 자생하고 있는 5~6m정도의 작은 상록수이다. 단맛이 있는 타원형의 열매는 가시가 있으며 짙은 녹색 또는 황록색 껍질에 흰 과육이 있다. 그리고 그라비올라의 나무 껍질, 잎, 뿌리, 씨앗 또한 예전부터 자생 지역의 민간약재로 이용되고 있으며, 각 부위에 따라 효능도 약간씩 다르며 이용법도 다르다. 

이 나무는 쌍떡잎식물 목련목 포포나무과의 교목으로 5m~7m 정도 자라는 상록활엽수이다. 가지가 지상부 가까이부터 뻗어 관목형태로 자랍니다. 잎은 장타원형으로 밑 부분과 끝이 뾰족하게 발달하였고,잎의 길이는 약 7~20cm에 폭은 2~5cm이며, 짧은 잎자루를 갖고 어린 가지에 어긋나게 달려 있습니다. 표면은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잎 뒷면은 연두색을 띠며,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이 매끄럽습니다.

이 나무의 열매 한 덩어리가 2.5kg이 되고, 20~30cm 길이의 가시가 많은 녹색 과일이 되도록 상업적 작물로 길러지는데, 때로는 6kg이 나가는 큰 것도 있습니다. 열매의 겉껍질은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구부러진 바늘 모양의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나무는 브라질을 포함한 아마존 일대와 남미, 북미지역, 필리핀, 베트남 등이 원산지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 열대지방 전역의 해발 1,000m 이하 낮은 지역으로 연 강수량이 1,000mm 이상인 곳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단히 중요한 나무입니다.

멕시코,쿠바,중앙아메리카,카리브 제도에 자생하며, 주로 콜롬비아,브라질,페루,에콰도르,베네수엘라,푸에르토 리코에서 생산된다. 주변의 기온이 5 °C 이하로 떨어졌을 때, 가시여지의 나뭇잎과 나뭇가지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3 °C 이하로 떨어졌을 때 열매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보통 겨울이 습하고 따뜻한 나라에서 재배한다. 20~30cm의 큰 가시를 가지며, 최대 6.8kg까지 자랄 수 있다.

 요즘 그라비올라 인기가 많다. 그만큼 그라비올라 효능이 탁월하다는 뜻일텐데. 열대 및 열대우림 지역에서 자라는 그라비올라가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라비올라의 효능/ 그라비올라 열매의 효능

■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그라비올라 열매에는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을 배출 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 환자들이게 좋습니다. 

■ 당뇨에 좋다

그리비올라에는 인슐린이 생산되는 췌장 속 베타세포를 도와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수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해 당뇨에 좋다고 한다. 

■ 면역력 강화

그라비올라의 파이토케미컬은 세포손상을 막아주고 염증을 줄여주며, 독소로부터 몸을 보호할뿐 아니라, 혈액속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혈관의 염증을 억제해 준다.

그라비올라에 대한 미 정부기관 FDA 승인 코멘트: 그라비올라는 '면역기능 개선 보조' 또는 '면역 체계 강화'에 사용 가능하다.

■ 비만.변비 예방

그라비올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칼륨성분이 나트륨을 배출해 주고, 이뇨작용을 도와 노폐물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비만이나 변비를 예방해 준다.

■ 성인병 개선

그라비올라는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그라비올라 잎으로 우려낸 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우리 몸속에 쌓여 있던 나트륨들을 배출시켜 주므로, 혈압은 낮아지고 혈관내에 지방의 침착을 막아줘 고혈압이나 협심증, 고지혈증 등의 각종 성인병에 좋다. 

그러나,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저혈압과 혈강제를 드시는 분들은 주의해야 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신경독성 알카로이드 성분이 있는 씨앗, 뿌리를 섭취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한다.

■ 장건강 및 소화기관 등에 좋다

그라비올라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로 인해 장내 유산균의 활동을 배가 시켜 유산균 부스터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장내 유해세균을 사멸 시킴으로서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라비올라에 들어 있는 항염 작용은 피부 뿐만아니라, 식도염,위염 등 소화기관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소화를 도와 주는 성분들이 소화기관의 부담을 덜어 줍니다. 

■ 피부미용 효과

그라비올라에 함유된 비타민씨와 항산화 성분인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해 피부에 직접 팩을 하면 보습,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피부질환 개선에도 그라비올라 효능을 볼 수 있는데, 많은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 중에 하나인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차로 마셔도 좋고, 그라비올라로 만든 비누로 세안을 하면 피부보습과 함께 미백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여드름을 예방하거나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그라비올라 열매나 잎에는 엽산과 아연이 풍부하여,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좋다.

■ 피부질환 개선

각종 피부질환 개선에 그라비올라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과거와 달리 황사나 미세먼지 등의 환경적인 요인으로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라비올라가 균에 저항하는 항균효과와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항바이러스 효과 때문인데, 피부질환이 있는 분들은 그라비올라의 잎을 곱게 빻은 생즙을 환부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항균작용

그라비올라는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제가 된다. 그라비올라 잎을 빻아 생즙을 만들어 질환이 있는 곳에 바르면 강력한 향균,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그라비올라를 장기적으로 먹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에서 "그라비올라는 항산화 활성물질 및 폴리페놀 등이 풍부해 신체 내부의 산화성 손상을 최소화 하며, 그라비올라를 먹은 원주민들은 만성 퇴생성 질환인 당뇨병 등의 심혈관 질환과 비만, 암 등의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고 합니다.  

주요활성성분: 아세토기닌(annonaceae acetogenins, 아세토게닌)은 왁스 성질의 물질로 항균, 항기생충·곤충, 항종양 등의 작용을 합니다. 이 성분은 잎, 줄기, 씨앗, 등에 골고루 분포해 있습니다.

■ 항암효과

그라비올라가 각광을 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탁월한 천연 항암효과 덕분이라고 하는데 그라비올라에 함유된 성분중에 아노나신와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정상적인 세포에는 작용하지 않고, 암세포의 영양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하여 암세포가 스스로 자멸하게 만든다고 한다. 특히, 암세포를 비롯한 각종 용종을 제거하는 효과가 현재 존재하는 항암제보다 무려 10,000배 이상으로 강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토, 탈모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효능이 있고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러 연구기관에서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외 12가지 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되고 있습니다  그라비올라는 잎을 우려내 차로 마시거나 천연 그라비올라 비누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1). 미국 국립 암 연구소 지원 퍼튜대학 연구: 그라비올라 잎 추출물의 아노나세오스 아세토제닌(annonaceous acetogenins) 성분이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췌장암, 림프종을 포함한 12가지 유형의 악성 세포를 죽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췌장암과 전립선암에 특히 효과적이었다.

2). 한국 카톨릭대학교 연구: 기존 유방암이나 대장암에 사용된 약물과 비교해 그라비올라의 활성성분은 '선택적 세포 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상세포에는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구토, 탈모, 체중감소, 간손상 등의 항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3). Journal of Natural Products(천연제품 저널) 기사 중 : 그라비올라에 함유된 성분중에 아세토제닌(아노나신)이라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정상적인 세포에는 작용하지 않고, 암세포의 영양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한다.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현존 항암제  '아드리아마이신' 보다 1만배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4.최근 국내에서도 재배를 시작한 그라비올라는 잎은 말려 차로 마실 경우 폐암에 특히 효과적이다. 다만 대량으로 복용할 경우에는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차로 만드는 방법은 팔팔 끓여 80도 정도로 식힌 물 2리터에 그라비올라 잎 10g 정도를 우려주면 된다. 

1970년대 미국 암연구소가 식물을 이용한 항암성분 탐색 프로그램으로 그라비올라의 잎과 줄기에서 항암 효과가 있는 '아노나세오스·아세트게닌(annonaceous acetogenins)'이라는 세포독성 물질을 발견하여 이 나무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추출된 유효 성분의 하나가 결장암 세포에 대해서, 그 동안 많이 이용되었던 항암성분인 아드리아마이신(adriamycin)에 비해 1만 배의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나무에서 생산되는 생화학 성분을 이용한 새로운 화학요법약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노나세오스 아세트게닌이 가지는 강력한 항암성분이 폐암, 유방암, 결장암 및 췌장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점차 밝혀지고 있어 그와 관련된 특허가 다량 출원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그 외에도 

그라비올라는 각종 암, 간질환, 감기, 고혈압, 거담작용, 경련감소, 관절염.류마티즘, 구충제, 기침.독감, 두통, 노화방지, 당뇨병, 두통, 말라리아, 면역체계보호, 바이러스성 감염, 박테리아궤멸, 발작멈춤, 백혈구 저하, 변비, 병 식이요법, 불면증, 비만, 살충작용, 설사, 소화촉진, 손발저림, 수면유도, 신경통, 심장박동완화, 알레르기체질개선, 우울증, 위질환(소화불량,위염,위궤양) , 이뇨작용, 이질, 자양강장, 정신진정효과, 중풍후유증 (보행및 언어장애), 진정작용, 체내기생충사멸, 통증완화, 항바이러스, 항염증, 해열작용, 혈관확장, 혈관확장, 혈소판저하, 혈압을 내리는 작용, 회충박멸 등에 좋다.

그라비올라는 혈압저하, 혈관확장, 심장작용억제 효과가 동물실험을 통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그라비올라의 잎과 씨, 줄기에 함유된 유효 성분들이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그라비올라를 항암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라비올라는 영양학적으로 이 과일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비타민 C, 비타민 B1, 그리고 비타민 B가 놀랄 만큼 많습니다. 이 식물이 일상적으로 자라는 지역의 원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이 나무를 허브향 약제로 사용하여 잎, 뿌리, 줄기, 씨앗 및 열매로 상처를 고쳤고, 해열, 설사, 이질, 기침, 천식, 기생충구제, 신경통, 관절염, 간장질환 및 당뇨병 등도 치료해 왔습니다. 진정효과, 경련 억제효과, 혈압 강하작용, 항균작용 등을 갖는 이 나무 각 부분의 추출성분은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사용되어 그라비올라는 신이내린 신비의 식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 식물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15세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4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친 집중적인 연구로 잎, 열매, 나무껍질, 줄기 및 씨앗에서 추출된 진액은 많은 병원체에 저항성이 있고, 나무껍질도 항균 작용이 있음이 수년 간에 걸친 많은 실험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천연유래의 원료들은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우수한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피부주름개선, 아토피, 미백 등 각종 기능성 화장품 및 미용제품 연구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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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올라 열매(과일) 영양성분과 맛

거대한 그라비올라 열매는 일반적인 과일로 이용됩니다. 익은 열매는 육질이 많으며 복숭아맛이 난다고도하고 새콤달콤한 바나나와 딸기의 조합이라고도 합니다. 열매에는 영양이 풍부해 특히 과당(탄수화물)이 많고 상당량의 식이섬유와 비타민C를 포함합니다. 또한 비타민 B1, B2, 칼륨 그리고 생리활성물질들이 들어있습니다. 

◆ 차 끓이는 방법

그라비올라를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차로 드시는건데요. 차 끓이는 방법도 간단하답니다. 물 2리터 정도에 말린 그라비올라 잎 20장 정도를 넣고 약한 불에 한시간 가량을 우려낸시면 되는데요. 하루에 3번 공복에 한잔씩 마시면 된답니다.

◆ 현지에서 민간요법 또는 이용 방법

자생지역 원주민들은 열매와 열매에서 짜낸 주스를 구충제, 산후 산모 모유 분비촉진, 설사와 이질 치료에 이용합니다. 또한 열매는 아이스크림, 주스, 젤리, 잼 사탕 등에 사용됩니다. 씨는 구충제로 이용되면, 나무 껍질과 잎 그리고 뿌리는 진정효과, 경련억제효과, 혈압저하 작용을 통한 증상 치료에 이용되었습니다.

◆ 먹는 방법

♠ 그라비올라 차로 먹는 방법

그라비올라를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차로 먹는다. 잎은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말려서 써야된다. 차 끓이는 방법도 간단하다. 물 2리터 정도에 말린 그라비올라 잎 20장 혹은 10그램 정도를 넣고 약한 불에 한시간 가량을 우려내면 된다. 하루에 3번 공복에 한잔씩 마시면 된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시고 여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시원하게 마신다. 우려낸 잎을 버리지 마시고 다시 우려내 목욕물과 세안에 넣어 사용한다.

♠ 그라비올라 효소로 먹는 방법

그라비올라 잎을 중백당(황설탕) 과 1 : 1 비율로 섞은다음 3개월 정도 숙성후 건더기를 제거하고 3개월 추가 숙성 합니다. 원액을 소주 잔으로 한컵을 물(물컵) 한잔 비울로 섞어 냉장 보관하고 수시로 복용 합니다.

♠ 그라비올라 열매 먹는 방법 

• 그라비올라 열매 생과 - 그라비올라 열매를 자연 해동한 후 한조각씩 잘라서 먹으면 상큼, 새콤, 달콤, 디저트로 아주 좋아요.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들과, 탄수화물, 단백질, 엽산, 아연 등이 들어 있어서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좋습니다. 
• 그라비올라 열매 쥬스 - 그라비올라 열매의 씨앗을 발래내고 짜서 레몬즙 조금, 꿀 또는 설탕 조금, 물 조금 넣으면 환상적인 맛의 쥬스가 됩니다. 시나몬, 호두, 우유 등을 타면 풍미가 더 해지는데, 꿀이나 설탕을 넣으면 그라비올라 열매의 강한 신맛이 중화 되어 부드러워 집니다. 
• 그라비올라 열매 아이스크림 - 2번의 그라비올라 열매 쥬스를 나누어 얼리면 됩니다~ 남미의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 그라비올라 열매 요거트 믹스 - 그라비올라 열매 조각 조금을 요거트와 조금의 물과 함께 믹서로 갈아서 후루룩 마셔 줍니다. 그라비올라 열매에는 식이섬유도 많아서 유산균과 함께 먹어주면, 일종의 유산균 부스터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특히 그라비올라는 장에 도움이 많이 되어요. 암중에서도 대장암에 효과가 좋다고 한국 카톨릭 대학에서 얼마전에 연구를 발표 하기도 했습니다. 
• 그라비올라 열매 차 - 제일 간단합니다. 그라비올라를 1~2센치의 두께로 썰어 물 1~1.5 리터에 보리차를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어 보글보글 팔팔 끓여줍니다. 식후 마셔주면 식도염과 위염에 도움이 많이 되고 그라비올라 열매의 다양한 성분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요. 
• 그라비올라 열매 팩 - 그라비올라 열매에는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항산화 성분이 많아 피부 영양 및 노화방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기전에 그라비올라 열매를 믹서로 조금 갈아 15분 정도 팩을 하면 효과가 굉장합니다. 항염작용으로 아토피나 건선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그라비올라 열매 다이어트 - 그냥 식후 열쉼이 먹어 줍니다. 현재 그라비올라 열매 주재료로 자연치유농장에서 현재 임상실험을 하고 있답니다. 
• 그라비올라 잎, 열매 껍질 - 음식에 넣으면 비릿내와 노랫내 같은 음식의 잡내를 잡아 내는데 탁월 합니다. 
• 그라비올라 열매의 과육 - 고기를 연하게 해줍니다. 고기에 그라비올라 열매를 열려 놓고 재어 놓으면, 고기가 엄청 부드러워 집니다. 

♠ 현지에서 민간요법 또는 이용 방법

자생지역 원주민들은 열매와 열매에서 짜낸 주스를 구충제, 산후 산모 모유 분비촉진, 설사와 이질 치료에 이용합니다. 또한 열매는 아이스크림, 주스, 젤리, 잼 사탕 등에 사용됩니다. 씨는 구충제로 이용되면, 나무 껍질과 잎 그리고 뿌리는 진정효과, 경련억제효과, 혈압저하 작용을 통한 증상 치료에 이용되었습니다. 

♠ 그라비올라 각 부위별 먹는법

그라비올라 각 부위 별로 차나 주스나 캡슐 형태, 추출물 또는 직접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과일은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먹을 수 있고,  생 잎과 줄기는 물에 넣고 푹 우려내어 복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조잎, 잎의 분말이나 캡슐형태(동결건조), 농축액 형태로 상품화해 나오고 있어 그 양을 지켜 복용할 수 있습니다.

◆ 그라비올라 열매 이용시 주의 사항

• 씨앗은 식용이 안된다-그라비올라 씨앗에는 일종의 신경독성을 내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포함 되어져 있어서 식용해서는 안된다.[대부분의 과일 씨에는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먹어서는 안된다]
• ☞가시여지(그라비올라)의 씨앗에 포함되어있는 아노나신은 파킨슨 병을 유발 할 수 있는 알칼로이드다. 체내에서 신경 독으로 작용하여 신경 변성과 연관된 질병을 초래한다. [4] 2010년 프랑스 식품 안전 기관은 가시여지의 섭취가 파킨슨 병을 초래 하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인간 건강에 잠재적인 위험을 가져오므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그라비올라 열매는 다 익은 것을 사용 - 덜 익은 그라비올라 열매는 펄프질이 강하고 씨앗을 만들기 위한 성분들이 열매 안에 퍼져 있어서 반드시 잘 익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 임산부는 과육만 사용 - 임산부는 그라비올라 열매의 과육만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 잎과 열매의 껍질은 항염과 항암 성분이 너무 강해서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 독특한 향기 - 그라비올라 열매는 특유의 독특한 향기가 있습니다. 
• 동남아나 남미의 독특한 향미료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조금 거북할 수 있어요. 그땐 익숙한 레몬즙과 꿀 또는 설탕을 조금 추가 하면 중화 할 수 있습니다.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정도로 그라비올라 효능이 탁월하지만 복용하는 분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 그라비올라 장기복용(항암치료 용도), 과량복용 부작용

-그라비올라의 잎줄기 등 이용시

일반적 주의: 과량 복용에 대한 연구자료는 없지만 신경에 작용하는 독성 알칼로이드 성분 때문에 잎 줄기 뿌리 나무 껍질의 과량 · 장기 복용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1.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평상시 저혈압이 있는 분들(또는 저혈압 환자)은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혈압강하제(고혈압약)를 복용하는 분들은 혈압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의사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2. 그라비올라의 강한 항균작용은 장기간 복용시 체내 소화관 내부의 이로운 균도 파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기 복용시 유산균제 복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3. 장기적으로 먹을 시 진정작용으로 졸림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복용량을 줄입니다.

4. 과량 복용시 복통, 구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5. 그라비올라의 아스토제닌 성분은 암세포에 공급되는 ATP(셍체에너지)를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암세포를 굶겨 죽입니다. 암치료 용도로 장기 섭취시에는 생체에너지를 촉진하는 물질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예로 항산화제(SOD, 글루타치온, 등), 코엔자임큐텐, 비타민제(A,C,E 포함). 

6. 항암 목적으로 이용 시  주로 잎, 줄기를 이용합니다. 씨앗과 뿌리는 신경독성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장기 섭취를 금합니다. 

◆ 그외 그라비올라 섭취 주의점과 금기사항

◈ 그라비올라 열매를 먹을 때 입안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을 경우 상태를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 그라비올라는 혈압이 낮은 저혈압 환자나, 임신 중일 경우 유산을 일으킬 수 있으니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 반복 해동하지 않기 

 자연치유농장의 그라비올라 열매는 잘 익은 상태를 그대로 보존해서 가져 오기 위해 영하 45도로 얼려서 가지고 오게 되는데요. 모든 식물은 열려졌다 해동시 세포막이 파괴되어서 부패가 빨리 일어나게 된답니다. 따라서 해동하고 얼렸다를 반복하기 보다는 한번 해동 했을때 먹을 만큼 나눠서 얼려 놓았다가 필요한만큼만 꺼내어 사용하면 좋아요. 

◆ 우리 몸에 좋은 그라비올라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그라비올라 잎은 현재 300g에 약 18000원 정도로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국내에 판매되고 있다. 

묘목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묘목의 가격은 4-5개월 된 묘목 1주에 5000원 6년산 묘목은 1주에 6만 원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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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올라 성분

그라비올라의 잎과 줄기 등 전반의 영양 성분

▶항산화 성분 풍부

그라비올라를 장기적으로 먹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에서 "그라비올라는 항산화 활성물질 및 폴리페놀 등이 풍부해 신체 내부의 산화성 손상을 최소화 하며, 그라비올라를 먹은 원주민들은 만성 퇴생성 질환인 당뇨병 등의 심혈관 질환과 비만, 암 등의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고 합니다.  

주요활성성분: 아세토기닌(annonaceae acetogenins, 아세토제닌)은 왁스 성질의 물질로 항균, 항기생충·곤충, 항종양 등의 작용을 합니다. 이 성분은 잎, 줄기, 씨앗, 등에 골고루 분포해 있습니다.

▶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과일은 당이 높은 편이지만 잎과 과일에는 비타민C 등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 독성 알칼로이드 성분도 함유

뿌리와 씨에는 신경독성을 내는 알칼로이드 성분도 존재합니다.

그라비올라 열매(과일) 영양성분과 맛

거대한 그라비올라 열매는 일반적인 과일로 이용됩니다. 익은 열매는 육질이 많으며 복숭아맛이 난다고도하고 새콤달콤한 바나나와 딸기의 조합이라고도 합니다. 열매에는 영양이 풍부해 특히 과당(탄수화물)이 많고 상당량의 식이섬유와 비타민C를 포함합니다. 또한 비타민 B1, B2, 칼륨 그리고 생리활성물질들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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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올라 키우기

그라비올라 씨앗 구매해서 키우는법도 있지만 겨울철 발아기간이 길기에 집에서는 그라비올라 묘목을 구매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특히 묘목 4개 구입해서 2개로 나눠서 심으면 재배가 빠르다고 하는데요.왜 그라비올라 재배는 분리해서 하느냐? 그 이유는 영양분을 충분히 얻으려면 같이 한꺼번에 심는 것보다는 그라비올라는 이렇게 분리해서 옮겨심어야 된다고 하네요.

집에서 그라비올라 키우기 물은 여름에 5일에 한번 봄과 가을에는 8~10일에 한번 겨울에는 15~20일에 한번 물을 주면 됩니다.그리 어렵지 않죠.누구나 그라비올라 묘목만 있으면 재배가 가능하답니다.

그라비올라 가격 상태, 크기, 품종에 따라 다른데, 50g에 6천원에서 3만원까지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잎의 상태와 크기, 품종 등을 고려하셔야하는데요.

그라비올라의 품종은 연구결과의 샘플로 사용된 아노나 무리카타종이 가장 비싼 편인데요. 건잎은 끓여서 섭취하게 되는데, 잎이 크고 잎상태의 보존이 잘 되어 있을수록 가격이 비싸며 잎이 작을수록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그라비올라 효능 부작용 살펴보았는데 효능도 뛰어나고 부작용도 없고 무엇보다도 집에서 그라비올라 키우기 쉬운편이라고 하니 한번 묘목 구해서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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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올라 영양 성분

칼로리	61.3~53.1g
수분	82.88g
단백질	1.00g
지방	0.97g
탄수화물	14.63g
섬유질	0.79g
무기질	60g
칼슘	10.3g
인	27.7g
철	0.64g

그라비올라 100g 당 칼로리는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61.3~53.1g 이며 수분 다음으로 무기질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기질은 심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에 좋고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