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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6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이경제 한의사가 출연해 다양한 오가피 보약 조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오가피와 궁합 약재 몇 가지만 조합해도 여러 증상에 응용이 가능합니다.
단 오가피에 부작용을 느끼는 체질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그는 "오가피를 먹고 얼굴이 퉁퉁 부었다. 모든 기운이 하체로 가서 걷는게 힘들 정도로 다리가 무거워졌다"며 "나이가 들어 하체가 약해지니까 하체가 부실한 사람에겐 오가 피를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이 한의사는 "오가피를 먹고 붓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더부룩한 체질은 생강과 대추, 감초, 백출의 소화를 튼튼하게 하는 약재와 섭취하면 오가피의 효능은 보면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팁을 전했습니다. |
● 주의 사항
1, 음이 허하고 화가 성한 경우에 신중히 복용하여야 한다.
2, 원지를 부재료로 사용한다. 뱀껍질, 현삼을 꺼린다.
3, 아랫부분에 풍한습사가 없이 화가 있는 경우 적합하지 않다.
4. 간장과 신장이 허하고 화(火)가 있는 경우에는 금한다.
5. 열성 질병, 전염병, 고혈압, 가슴활랑거림, 심장병에 조심해서 쓰고
● 사용방법
1. 오가피술
오가피의 열매나 껍질을 삶은 물에 쌀밥과 누룩을 섞어 빚은 한국 전통의 약용주. 오가피주(五加皮酒)라고도 한다. 오가피의 열매나 줄기껍질이나 뿌리껍질을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말린 다음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 설탕을 넣어 담근다.
오가피 400그램, 소주 1리터, 설탕 200그램 비율로 담가 시원한 곳에 놓아두면 약 1개월 후에는 마실 수 있게 되는데, 완전히 익으려면 3개월이상 두어야 한다. 마실 때 기호에 따라 설탕을 더 넣을 수도 있으며,
술 담글 때 오가피 삶은 물에 소주, 설탕을 넣어 담그는 방법도 있다.(장복하면 요통헤 탁월한 효과)
오가피술은 담황색, 아름답게 익으며 특유한 향기가 있어 약술로는 물론, 과실주와의 칵테일로도 좋다.
2. 음료수 처럼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대추 2~3개 잘깨 쪼개어 함께)
효능
오장육부에 좋고, 면역계, 내분비계, 신경계, 소화기계, 혈액순환계, 골격, 근육, 운동계 등 신체 전반적인 광법위한 약효로서 부작용이 없는 최상품의 약으로 장기 복용이 가능하다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당뇨, 불면증, 치매, 성장과 안정, 장수에, 종기, 타박상에, 오장 육부를 튼튼하게, 어혈(나쁜피)에, 통증(다리, 근육, 신경, 뼈, 허리), 시력 회복에, 암(위암, 유방암, 대장암, 구강암, 직장암, 식도암)에, 정력증강등 두루 쓰이는 약재이다.
오갈피열매는 남자음위와 여자음부소양증을 치료하고, 연년불로하게하는 선약이다 .
오갈피열매는 남자 발기불능과 여자 성욕감퇴를 치료하고, 노화방지로 생명을 연장시켜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명약이다.
민간에서는 요통, 신경통, 중풍 등에 사용한다.
진통,진정,강심,타박상의 치료에 사용하며, 강정제,음위제,진경제,단독제,강장제,피로회복제로 쓰인다. 소변이 시원치 않거나, 고환아래 습하거나, 요통등에 효과가 있고,
결론 : 말려서 써야 효과가 높습니다.
오가피열매 먹는법
오가피열매차 만들기
준비물: 물(2리터), 오가피열매 덩이 2~3개,
주전자 물(2리터) 정도 주전자에 넣은 다음 약한 불에 물이 끓을 때에 오가피열매 2~3덩이를 넣는다. 그리고 약 2~3시간에서 정도 푹 끓여서 수시로 마시면 된다. 가장 간단한 오가피열매 먹는법을 알아봤습니다.
오가피열매 발효하여 먹기
준비물: 설탕, 오가피열매 덩이(먹을만큼 양) 발효하는 가운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3개월) 오가피열매 효능을 극대로 끌어올려 줄 수 있다. 하지만 설탕을 많이 첨가하게 되면 당이 많아서 부작용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오가피열매 담금주 만들기
준비물: 오가피열매 덩이 병 절반 정도, 마시는 술(참이슬, 잎새주)
오가피열매 담금주를 만들어 마실 병에 오가피열매 덩이를 절반정도 넣고 마시는 술을 3/4 만큼 넣는다. 그리고 1년, 6개월 3개월 등으로 나누어서 맛이들 다르며 숙성되는 만큼 술의 당도 높아진다. 과음을 하게 되면 건강에 독이 되니 적당히 마시고 즐기는 만큼 마셔야 한다.
오가피열매화채
요약~~~오가피 열매와 오미자를 넣어 우린 물에 설탕을 넣어 간을 하고 차게 식힌 뒤, 참외와 수박, 배 등의 과일을 넣어 만든 화채.
주재료 : 오가피, 오미자, 참외, 수박, 배, 꿀, 설탕
오가피 열매와 오미자를 넣어 우린 물에 참외와 수박 등의 과일을 넣어 먹는 화채로, 강원도 정선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오가피를 달여 먹으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하여 한방 약재로 자주 쓰였는데, 산지가 많은 경상남도와 강원도 지역에서는 질 좋은 오가피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보니, 이를 사용한 음식이 발달했다. 오미자나무의 열매를 뜻하는 오미자는 열매를 말려 두었다가 술로 담그거나, 오미자청을 만들어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오미자는 먹었을 때 신맛이 강하고 색이 선명한 것이 좋으며, 오가피 열매는 색이 진하고 만졌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오가피 열매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찬물에 반나절 이상 담가둔다. 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오가피 열매와 오미자를 건져낸 후 남은 육수에 설탕과 꿀을 넣고 간을 맞춘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참외와 수박, 배 등의 과일을 한입 크기로 썰어내고, 그릇에 화채 육수와 함께 담아낸다. 오미자는 뜨거운 물에 끓여 육수를 내면 신맛이 많이 나므로, 찬물에 우리는 것이 좋다.
오미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영양소인 라이코펜(lycopene)이 함유되어있어 항암작용과 노화방지의 효능이 있다. 오가피에는 아칸토사이드(acanthoside)와 지이사노사이드(chiisanoside)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 개선, 당뇨병,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며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오가피열매화채 (두산백과)
<동의보감 기록>
1596년 ‘선조29년’에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오가피(五加皮)는 성질은 따뜻하며(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 5로 7상( 극도의 허약상태의 병증)을 보하며 기운을 돕고 정수를 보충한다. 힘줄과 뼈를 든든히 하고 의지를 굳세게 하며 남자의 음위증과 여자의 음부가려움증을 낫게 한다. 허리와 등골뼈가 아픈 것, 두 다리가 아프고 저린 것, 뼈마디가 조여드는 것, 다리에 힘이 없어 늘어진 것 등을 낫게 한다. 어린이가 3살이 되어도 걷지 못할 때에 먹이면 걸어다닐 수 있게 된다.
오가피를 먹을수록 수를 더하고 늙지 않으니 실로 신선의 약이로구나'(延年不老, 仙經藥也).
오가피열매는 남자 발기불능(陰痿)과 여자 성욕감퇴 및 여자음부 소양증(搔痒症-가려운 증세)를 치료하고, 노화방지로 생명을 연장시켜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명약이다.
주로 간경, 신경, 강심, 강장, 음위증,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즘성관절염, 강정 등에 사용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본초강목 기록>
중국 이시진의 "本草綱目(본초강목)"에 의하면 오가피열매를 추풍사(追風使-풍을 몰아내는 사자)라 하였고, "한 줌의 오가피는 한 마차의 금옥을 얻는 것 보다 낫다"고 극찬하였다.
<유태종 박사의 식품동의보감에 의하면>
"오가피열매는 안토치안과 비타민C의 함량이 높고, 고유한 풍미가 있으며 영양과 기호성이 겸비된 특성이 있어 쥬스, 넥타등을 개발하면 훌륭한 건강식품이 탄생될 것이다"라고 합니다.
- 한약집성방에는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한다"고 하였다.
<오가피 열매 효능에 관한 구내.외 연구논문 자료모음>
◈ * 중앙대학교 동양의학 연구소 발표 1977년
간보호 작용 : 간의 GPT수치를 낮추는데 오가피 성분 엘레우테로사이드(Eleuthero-side E)가 인삼 성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보다 무려 74.9%나 효능이 높다.
◈ * 약학회지24(2) 1980년
간경화 억제작용 : 동물실험에서 오가피 성분 Chiisanoside(치사노사이드)를 먹인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42.6% 간경화가 억제되었다.
◈ * 일본 특허등록 1984년
정력과 학습력 향상
1)학습력 향상 - 오가피 성분 엘레우테로사이드 이를 먹인 그룹은 비교 그룹보다 학습력이 77%향상되었다.
2)교미회수 - 동물실험 결과 오가피 성분 엘레우테로사이드 이를 먹인 것은 대조군보다 교미하는 빈도가 300%향상되었다.
◈ * 독일 하이델베르그 Bohn교수 1987년
면역력T세포 증강 : 오가피 투여군은 비교군보다 T세포의 수치가 77%나 증가하였고 백혈구 수도 약 26%올랐다.
◈ * 일본 두쿠시마 대학교 우메야마 교수 1991년
항 엘러지 효과 : 오가피의 항 엘러지 효과는 기존의 엘러지 약인 Disodium cromogly-cate 보다 6,800배까지나 세다.
◈ *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1991년
독성물질 해독 및 결핵억제 : 가시오가피를 투여한 집단은 비교집단보다 독성물질 해독 작용이 200%향상 되었고, 폐결핵균수에 있어서 3배이상의 효과를 나타 내었다.
◈ * 일본 미에 의과대학 Wang교수 1992년
항암작용과 생명연장 : 도란엽 오가피 투여군은 대조군보다 종양의 크기가 1/3정도로 작아지고 생명은 81%나 연장된다.
◈ * 중국 중약 잡지 1994년
혈당저하 : 오가피 엑기스를 먹인 투여군과 생리식염수를 투여한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오가피 엑기스 투여군이 최고 103#의 혈당저하 작용이 확인되었다.
◈ * 일본 추쿠바 대학교 스포츠 과학 연구소 1995년
야구선수 운동능력 향상 : 야구선수 6명에게 오가피를 복용시킨 후의 운동 능력은 23.3% 증가했고, 탈진상태까지 지연 시간은 약 3분이나 더 뛰었다.
◈ * 중국 약리 학보 1996년
혈전제거 작용 : 오가피에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을 투여한 결과 혈액 속에 있는 혈전을 72.5%나 감소시켰다.
◈ * 일본 훗카이도 건강과학 대학교 1996년
위궤양 치료 효과 : 오가피를 복용시킨 동물실험에서 61.1%의 위궤양 치료효과가 입증 되었다.
◈ * 프랑스 Gustave Roussy연구소 1998년
방사선 저항 효과 : 고강도 방사선을 조사했을 때의 생존율은 오가피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2배(200%)나 높았다.
◈ * 폴란드 의과대학 2000년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 5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오가피 엑기스를 30일 동안 복용시킨 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한 결과 평균 30% 떨어졌다.
◈ * 러시아 BNXC MOCK OB CKAR
세포의 활성 촉진 : 오가피의 주요성분들은 생체세포의 활성을 최대 202%까지 촉진시킨다.
<오가피 열매의 특성>
◈ * 경희약대 논문집. 1992, 신응태외, 박사 학위논문. 윤광재. 경희대
오가피 열매에는 가시오가피 뿌리의 주요성분(Eleutheroside E)과 일반오가피 잎의 주요 성분(Chiisanoside)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 * Daz, 1990. Wagner, 중약자원학. 1993. 주영한
다당체 면역세포를 강화하고 종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진 생리활성 물질인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가 오가피속 식물의 뿌리보다 열매가 3.5배나 더 함유하고 있다.
요리백과: 쿡쿡TV
재료분류 | 약재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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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 52kcal (100g) |
제철 | 7월 ~ 9월 |
오가피는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입니다. 기운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구입요령 : 속이 하얗고 깨끗하게 건조된 것을 선택한다.
· 유사재료 : 가시오가피 (오가피보다 줄기에 잔가시가 많으며 잎의 뒷면을 보면 주름이 더 많다.)
· 보관온도 : 10~15℃
· 보관일 : 30일
· 보관법 : 직사광선을 피하여 밀봉하여 실온 보관을 한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사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깊은 산에서 잘 자란다.
· 섭취방법 : 탕이나 차로 끓여 먹는다.
· 효능 : 기운회복 (한방에서 혈액순환을 도와 기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오가피 (쿡쿡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