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찾은 계족산 아래에 있는
꽁뚜 레스토랑!!
계족산을 연화사 방면에서 오르기 위해 가다보면
계림가든 가기전에 위치한 꽁뚜!!
대전에서는 신탄진 방면으로 이동하다가
싱그린 골프클럽 인근에서 우측길로 접어들어야 합니다..
1층은 커피숍으로 운영되고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됩니다...
일해이 도착하지 않아 주변을 둘러봅니다..
만추와 주변 풍경이 잘 어울립니다..
연인끼리 오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길수 있죠...
1층의 커피숍 풍경입니다..
아담하게 잘 꾸며놨죠...
2층은 식당으로 운영하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아 사진촬영은 좀 그렇더라고요..
우선 세팅되어 있는 열무김치와 춘장, 장
채썬 외와 양파....
저한테 제일 맛있는 것은 열무김치 이더라고요 ㅎㅎㅎ
오늘의 메뉴는 삼국요리특선인 삼삼해!!
삼국이란 중국과 인도, 한국을 일컫는듯 합니다.
즉 중국와 인도 한국의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음식 같네요..
고기를 먹어야 하니 이것 또한 마셔주는게 예의!!
가또 네그로 까베르네 소비뇽
칠레산으로 만든
레이블의 까만 고양이가 인상적인 고양이 와인,
신맛이 좀 강한것이 약간 흠인것 같으나
대체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 인듯..
먼저 죽과 샐러드가 나오는데요
죽은 나오자 마자 바로 먹어 치우는 바람에..
찹쌀 탕수육
딱 4개의 소량이라 조금은 아쉬웠던 음식입니다..
식전요리인데 이름은 잘 모르고요
상큼한 맛이 나름 괜찮다러고요..
일단 와인을 개봉하고요..
이게 요즘 유행하는 마카랑 케익이라고 하네요
일반 케익보다 정말 맛있더구요
그래서 저만의 자세도 잡아 보고요...
죽과 샐러드를 먹는 동안 오늘의 메인음식이 준비되고요..
잘 구워진 훈제 오리
북경식 용어로는 '베이징카오야'라고 한다고 합니다..
조금 짠맛은 나지만 나름 입맛에 맞더라고요..
이렇게 고소한 오리에 소스를 찍어
두부피에 올려놓고
양파와 오이를 곁들이면...
이렇게 밀전병에다가도
곁들여서 먹고요...
살을 다 발라낸 오리뼈는 따로 이렇게 구워서
나온다고 합니다...
일명하여 오리뼈 허브 소금구이 네요...
인도식 전통빵인 난!
오리뼈 허브 소금구이를 먹는동안
나옵니다..
우측에 있는 인도의 대표적인 커리에 난을 찍어 먹어야 하는데
처음 드시는 분들은 커리에 안찍어 먹네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이제 한국인 답게 밥을 먹어야 하죠..
오리사골 시래키탕이 나옵니다..
오리사골 시래기탕은 단백함이 일품이더구요..
오리사골 시래기탕과 나온 영양찰밥..
두그릇 먹고 싶은데 배가 너무 불러
그냥 한그릇 먹었습니당...
오늘 생파를 같이 해주신 제자분들과 함께...
주변에 이렇게 소류지가 있어 산책을 즐길수 있습니다..
소류지 둑에 있는 억새가 참으로 아름답네요..
꽁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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