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의 도로를 차량으로 지나가는 길에 논과 밭에 알수 없는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두릅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지역 특화사업으로 지자체와 농협의 지원으로 작목반을 조직하여 생산된 양은 공동 수매하여 서울의 농산물공판장으로 출하된다고 합니다.
품종은 개량종과 야생종을 심은 농가로 구분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두릅채취를 위하여 산을 헤매고 다녔는데, 텃밭에 심어서 자급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식재를 위한 준비과정에 착수 했습니다.
묘목 구입, 심을 장소 선정, 심을 묘목의 수량, 심는 시기 등을 결정 했습니다.
□ 두릅의 종류
민두릅, 참두릅, 산두릅, 땅두릅, 개량두릅, 개두릅
□ 두릅의 생산 방법
- 원목을 수입하여 하우스에서 재배한 두릅
- 국산 두릅나무를 하우스에서 재배한 두릅
- 논이나 밭에 재배하여 제철에 수확한 두릅
- 산에서 야생으로 자란것을 제철에 수확한 두릅
□ 보도자료
[TV 건강]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두릅은 봄철 종합영양제!
면역력 향상은 물론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
단백질은 상추의 3배, 철은 브로콜리의 1.5배, 칼륨은 콩나물의 2.5배, 비타민 B2는 상추의 3배
승인2017.04.12
7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봄을 이기는 봄나물의 제왕, 두릅’으로 두릅의 효능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효능은 피로를 해소하는 종합 영양제라는 것이었다.
성균관대 의대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두릅이야말로 영양소가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는 종합영양제라고 말했다. 봄철 면역력은 물론 두릅의 사포닌 성분이 스트레스에 의해 증가한 혈액 속의 카테콜아민 농도를 조절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었다.
▲ 두릅과 다른 채소의 영양성분 함량 비교 <사진=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 캡쳐>
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 한귀정 박사는 두릅에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다고 말했다. 또, 단백질은 상추의 3배, 철은 브로콜리의 1.5배, 칼륨은 콩나물의 2.5배, 비타민 B2는 상추의 3배라며 다른 채소의 영양성분 함량과 비교해 말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공개된 효능은 혈당, 혈압, 암을 예방하는 사포닌의 보고라는 것이었다. 두릅 속 사포닌이 포도당 생성을 억제,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이 두릅은 인삼과 견줄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사포닌이 들어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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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봄에 활력 주는 두릅, 봄나물 최강자… 효능 ‘피로 해소’
2015.04.16.
[스타서울TV 박선영 기자] ‘생생정보’ 봄나물 두릅의 효능이 눈길을 끈다.
KBS 2TV ‘2TV 오늘저녁 생생정보’ 16일 오후 방송에서는 가나 출신 방송인 글라디스가 봄나물 체취에 나섰다.
여러 봄나물 중 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로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고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춘곤증에 좋다. 두릅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무쳐서 반찬으로 섭취한다.
사진 = KBS 2TV ‘2TV 오늘저녁 생생정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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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봄 두릅’, 면역력 지켜주는 땅 속 ‘만병 통치약’ 드셔보셨나요?
(2TV 저녁 생생정보)
‘2TV 저녁 생생정보’ 봄 두릅의 효능이 소개됐다.
22일 오후 KBS 2TV 교양프로그램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의 ‘계절의 보석’ 코너에는 ‘땅 속에서 자라는 황금’이라는 이름으로 봄 두릅이 소개됐다.
봄 두릅은 채취 시간이 짧아 지금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봄 두릅을 채취하는 모습을 공개한 농민은 갓 채취한 봄 두릅을 깎아 먹으며 “이게 정말 몸에 좋다. 봄에 잠이 와서 힘이 없다가도 눈이 번쩍 뜨인다”고 말했다.
두릅은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인상적인데, 이는 인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 사포닌 때문.
전문가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당을 조절해 줘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두릅을 맛있게 먹는 법들이 소개됐는데, 두릅을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이 외에도 생 두릅에 밀가루 옷을 입힌 다음 기름에 튀겨낸 두릅 튀김이나, 두릅 쌈장무침, 두릅 밥 등도 소개됐다.
특히 두릅을 기름에 튀겨 먹으면 두릅에 함유된 수용성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아 효과적인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다.
또 두릅은 뿌리 근처를 잘라 말려 약재로 사용하고 있기도 한데, 한의사는 “독활은 주로 기가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그래서 주로 관절통, 신경통, 근육통, 절임증세, 마비증세, 경련 등에 좋은 약재라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캡처]
□ 두릅의 효능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튀김·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릅 (두산백과)
단백질이 많고 지방 · 당질 · 섬유질 · 인 · 칼슘 · 철분 · 비타민(B1 · B2 · 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 · 신장병 · 위장병에 좋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 · 튀김 ·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두릅은 단백질과 회분이 많고 비타민 C도 많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조성이 좋아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다. 뿌리줄기는 감기로 인해 전신이 쑤시고 아프면서 땀이 안나는 증상에 발한, 이뇨를 목적으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생강보다는 못하다.
두릅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혈당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 효과가 있다. 두릅을 먹으면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두릅은 냉한 식물이므로 많이 먹으면 설사나 배탈이 나기 쉽다. 민간에서는 두릅나무 가시를 달여 먹으면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살짝 데친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느다.
◆ 두룹의 쓴 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다.
◆ 나무 껍질은 당뇨병과 신장병의 약재로 쓰여왔고, 잎과 뿌리, 과실은 건위제로 이용된다.
◆ 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 총목피는 당뇨병을 다스리고 위를 튼튼히 할 뿐만 아니라 신장병에도 좋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85.8%, 단백질 5.6g, 탄수화물 5.9g, 칼슘 50mg, 인 150mg, 철 5.2mg,
비타민 A 3240I.U, C 5mg.
[네이버 지식백과] 두릅(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두릅의 장기 보관법
모든 채소(새순)는 건조 하거나 냉동하면 싱싱한 상태의 상큼한 맛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두릅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두릅을 데쳐서 물기를 완전 건조시킨 후 비닐봉지나 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보관할 때 물기가 완전히 마른 다음 그릇에 담아 냉동실에 넣고 최대한 급속 냉동을 시킵니다.
냉동이 되었다 싶으면 그릇을 흔들어 따로따로 분산시키면 꺼낼때 한 덩어리로 뭉치지를 않습니다.
비닐봉투에 한 차례 먹을 양 만큼씩만 담아 냉동시키면 꺼내 먹기가 편리하며. 보관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야 변질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 3월에 심은 드릅나무를 찰칵(2018.05.06)했습니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첫댓글 자연산 두릅 2~3년생 묘목 100여주를 구하여 어제 텃밭에 심었습니다. 몇년후 성목은 고사하고 매년 열매와 뿌리가 번식을 반복하기 때문에 오랜세월 자급용으로 충분할것 같습니다. 마침 비가 촉촉히 내려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해 하천쪽에 심었던 두릅나무에서 수확한 두릅입니다. 한바구니입니다. 한번에 다 먹을 수 없어 냉동보관후 먹을때 데쳐서 먹으면 향도 살아 있고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