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중앙총회 임원노회(노회장 임순자목사)에 속한 애향교회(담임 이복순목사)는 11월 3일(토) 정오 12시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1리 449-6번지 소재 애향교회에서 새성전 입당 및 권순도 안수집사, 장로장립, 유순득, 고효숙집사, 명예권사 임직, 이종현장로, 원로장로 추대예배를 지역 유지들과 노회원들, 성도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복순목사의 사회로 임순자목사(임원노회장)의 기도, 이이강덕목사(창화교회)의 성경봉독, 호산나 성가대의 '여기 우리 모인 곳에'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예술학과의 특송 순으로 진행 됐다.
총회장 백기환목사가 「전능하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대하 6:18-21)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첫째, 이성전은 여호와께서 구별하여 선택한 성전이다. 둘째, 이성전은 여호와 하나님이 감찰하시는 성전이다. 셋째, 이성전은 여호와께서 응답하시는 성전이다"라고 증거 하였다. 이근생목사(령천교회)가 총회 헌법 제12장 제3조에 의해서 항존직 임직자들과 교회 회원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공포의 순으로 집례 했다.백원웅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권순도 장로에게 축하패를 증정 하였다.
유금순목사(새빛교회)의 격려사에서 '이름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겠다. 애향교회에 심겨진 충실한 신자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겠다. 승리하는 복을 주겠다. 내가 그위를 견고케 하겠다'고 전했다., 고금용목사(서울우리교회)가 '선두양이 되어 목회에 적극 협력하고 교회 안, 밖에서 일어나는 시험을 막아라, 항상 땀흘리며 일하라'고 권면했다.
이건호목사(월계제일교회)가 입당축사에서 '애향교회가 새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과 애향교회 당회장이신 이복순 목사께, 애향교회 성도들에게 성도되신 것을 축하 한다'고 축사, 한규섭목사(남동제일교회)가 항존직 임직 축사에서 '건강 장수와 경제적 부자, 영적인 부자가 되고, 귀히 쓰임받고, 존경받는 이복순목사가 시무하는 애향교회에서 항존직 임직을 받은 것을 축하 한다'는 축사에 이어서 유지희 성도가 특송을 하고, 최영순목사(생명수교회)의 봉헌기도를 하였다.
당회장 이복순목사가 이기준 장로,홍인표 권사, 이종현 장로, 홍춘자 권사, 이정석 장로, 김미숙 권사, 윤영란 권사에게 공로 및 감사패를 증정하고 가족과 성도들이 임직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김원배목사(영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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