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라 열풍아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임츨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랴 기백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이 노래에는 저의 작은 사연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연인 스티카가
조금 안 좋은 병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저는 참 마음이 무거웠답니다
그런데 택시를 타고 가는 데
불후의 명곡 알리 버전으로 흘러 나오는
노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언제나 그러하겠지만 삷에 있어서
생로병사가 있습니다 지급은 약물복용을 하고 있지만
많이 건강햊졌고 노래방에 가면 이 노래를 꼭 부른답니다
별 시덥잖은 이야기라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필 조 씀
첫댓글 나때문에 오빠가 걱정하는 건 싫어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