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하늘릿지 입구에서 고당봉을 향하면서 찍은 사진들 부터 입니다.
고당봉이 지척입니다.
우측 뒤편이 계명봉
고당봉에 올라본지는 대충잡아도 15년쯤 전의 일이네요..
그때는 이런 구조물들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인증은 힘이들어서 멀리서나마..
금샘에 접근하여 인증을 하고..
친구의 전화 재촉이 너무심해서 절구경도 못하고 무조건 내려갑니다.
범어사와 범어사역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와 범어사 역으로 부리나케 달립니다.
아침에 출발했던 7번 출구로 다시 왔네요..
친구가 기다리는 망미역에서 돼지국밥과 순대로 배를 채웠는데 곧바로 장어먹으러 가자고 재촉합니다.
배를 두드리며 이기대 입구의 장어집에서 또 배를 불룩하게 키우고 광안리 바닷가를 걸으며 소화를 좀 시켰습니다.
위의 건물이 우리가 장어를 먹었던 건물인듯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친구가 전날 사준 광안리 스타일의 회..
첫댓글 금샘 들렸네요 . 마지막 사진 회 . 맛있겠읍니다..
금정산이.참좋다는데.난.가면.종주를하고픈데.윤사장님이.무박으로.가신다고했는데.이번주.토요일은.예식장에.가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