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목요일 18:30에
산수동 문화마당에서 2023. 첫 번째 버스킹 시낭송회를 가졌다.
친구를 만나러 와서,
가족과 함께 산책하다가,
어떤 이는 술 친구와 한잔하다가....모두가 우리 굉주시낭송협회의 시의 소리에
악기 연주에
노래에 모두 발걸음을 멈춰 주었다.
오늘은 시 때문에, 우리 때문에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다.
🐳회원 낭송시
1.임경숙 / 약속 /신석정
2.윤혜정/ 어머니의 기억 /신석정
3. 이국선/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
4. 천윤미/참 좋은 당신/김용택
5.이미숙/옛날의 그집/박경리
6.시퍼포먼스/어머니 아리랑/김선미김은애임수연
8.임경화 / 행복 /유치환
9.조희영/ 아버지를 찾습니다 /나태주
10.박진찬/어디숨었냐,사십만원
11.노기정/꽃가게 앞을 지나며/문병란
12.정순덕 ~조선에 눈동자
13.곽인숙/아버지의기침소리/이미애
14.김미숙/ 찔레 / 문정희
16. 요델송과 악기연주
공연후 이야기꽃 피우다.
첫댓글 광시협 회원들의 시낭송 버스킹 공연과
버스킹 후 맛집 식사와 찻집 담소와 교제가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멋진 글과 사진을 카페에 게시해준 홍보국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