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자 사의성＞

[아산]

송나라 학자 범엽이라는 분이 남긴 말 가운데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 목적을 달성한다(유지자 사의성)'는 것이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을 이루어낸다.' 는 말입니다.
사람이 어떤 목표를 달성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먼저 뜻을 세우는 일 입니다. 그게 '입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뜻'이라 함은 꼭 하고야 말겠다는 신념을 갖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실천하겠다는 마음가짐 입니다.
일생을 살면서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누구든 반드시 보람된 삶을 살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할 것입니다. 가정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죽어서도 작은 이름이나마 남기기를 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이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흔히 나이가 많다거나 환경이 나빠서 그렇게 할 수 없다면서 시간을 흘려보내고는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여건이었는데도 뜻이 없어서 평소에 하고 싶어하던 일을 못한 것 뿐 입니다.
혹시 당신은 꼭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는데 아직 이루지 못한 일이 있나요? 이를테면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거나 악기로 멋진 연주를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으로 옮겨보세요. 요즘은 장수시대이니 만큼 지금부터 시작해도 조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생애 동안에 층분히 일가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의 열매는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뿌린 씨앗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마중물 생각

[백남렬]

유지자 사이성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소원을 두고 행하는 삶으로 가고 싶습니다.

[아산]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백남렬]

감사드립니다. 자문위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