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최초 야외스케이트장이 양산에서 열린다. 서부지역은 오는 21일 양산종합운동장, 동부지역은 22일 명동공원에서 각각 개장한다. 내년 2월 10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8시에 닫는다. 시간대 별로 10분 ∼ 20분 정도의 정빙 및 휴식시간이 있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안전모, 썰매 등 장비 대여를 포함해 동부지역은 2시간 2천 원, 서부 지역은 1시간 1천 원이다. (사진=권환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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